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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완성할 것“

이유림 기자(topgolf2269@naver.com) | 기사입력 2022/01/03 [17:54]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완성할 것“

이유림 기자 | 입력 : 2022/01/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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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그룹 구성원들에게 보낸 신년 인사에서 “2021년은 리질리언스 역량을 증명한 해였다”며 “2022년은 고객 니즈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고 시장 상황에 역동적 변화를 줄 수 있는 ‘창발적 혁신’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의 경영목표인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달성을 위한 6대 경영전략 ▲수익·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초혁신 추진 ▲핵심 성장 동력 육성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기업문화, 브랜드, ESG Level-up ▲그룹시너지·경영효율성 제고를 밝혔다.

 

손 회장은 디지털 초혁신 추진에 관해서 “이제 디지털은 금융에서도 그 자체로 본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자회사들의 기존 플랫폼 서비스는 과감히 혁신하되 그룹 차원에서 MZ세대 특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전세대에 걸친 고객들이 일상에서 우리의 플랫폼을 가장 먼저 떠올리도록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올해는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 등 테크 기업들과 겨뤄야 할 서비스들이 본격화되는 만큼, 우리만의 디지털 초혁신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또 “디지털 전환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그룹사별 각각의 영업 형태를 반영해 대면, 비대면 채널 운영 방식도 과감히 혁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손 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국가 차원의 중대 과제이자 전세계가 함께 시급히 해결해야할 의무”라며 “올해는 그룹 차원에서 탄소 감축 등 환경관리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ESG 경영의 전 부문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산관리 분야나 CIB분야는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 추진 등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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