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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업그레이드되는 래깅 동작

김아람 프로(topgolf2269@naver.com) | 기사입력 2022/03/10 [18:04]

비거리 업그레이드되는 래깅 동작

김아람 프로 | 입력 : 2022/03/10 [18:04]

1 래깅이란?

‘래깅(Lagging)’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지연’이라는 뜻이다. 골프에서는 ‘지연 타격’이 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래깅이란 백스윙 톱에서의 샤프트와 오른팔 각도, 손목의 코킹을 다운스윙 시 그대로 끌고 내려오는 동작이다. 보통아마추어 골퍼들은 백스윙 상태에서 만들 어져 있는 코킹을 효율성 있게 다운스윙에 연결하여 유지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코킹된 손목이 풀림. 이를 ‘캐스팅’이라고 함) 제대로 된 래깅을 하게 되면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낄수 있다. 다시 말해서, 헤드가 잠시 탑 오브 스윙에서 머무르다 내려오는 느낌을 알게 된다.

 

(탑 오브 스윙에서 샤프트는 관성의 법칙에 따라 운동 방향으로 휘게 된다) 래깅이 강한 스윙 동작을 보면 그립으로 샤프트를 당겨 헤드를 끌어내리는 듯한 동작으로 보이지만, 이는 강력한 몸통의 회전으로 샤프트를 엎어치기 하는 듯한 동작을 하는 것이다.

 

2 래깅의 중요성과 조건

래깅을 제대로 이해하고 구사하면 볼의 탄도도 높아지고 비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결국 비거리의 핵심은 래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래깅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 백스윙은 작으면 좋다.

둘째. 헤드가 백스윙 탑까지 갔을 때 다시 그대로 다운스윙되는 과정이 필요하고

셋째. 이때 클럽의 그립은 아주 가볍게 쥔다.

 

▲ <사진2>

▲ <사진3>

 

3 래깅의 잘못된 예

특히 클럽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래깅 상태에서 견고하게 끌고 오지 못하고 코킹이 풀려 버리는 것이 문제다. 위의 사진처럼 래깅이 너무 많거나 적어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절한 레깅이 중요하다.

 

▲ <사진4>

▲ <사진5>

▲ <사진6>

 

4 래깅 연습 방법

(1) 백스윙 시 코킹이 정확한 각도나 방향으로 되지 않는다면 다음 동작인 래깅 또한 정확한 방향이나 각도로 연결할 수 없다. 백스윙에서 코킹은 좋은 래깅을 하기 위한 필수 전제 조건인 셈이다. <사진4> 참조

 

▲ <사진7>

▲ <사진8>

 

(2) 클럽 그립 밑의 구멍에 티를 꼽고 오른팔의 굽힘 정도 외 오른 손목의 방향 등을 확인해야 한다. 당연히 그립에 꼽은 티가 가르키는 방향을 확인하면서 하면 더 쉽다. <사진8>과 같이 티가 바라보는 방향이 겨드랑이나 가슴이 되어서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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