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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제약사들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점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 뛰어든 후 본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웰니스푸드 브랜드 ‘일일하우’를 론칭하고 5종의 비건 건강식품을 선보였다. 의약품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식물성 원료의 비건 건강식품을 선보여 기존 업체와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
대표 제품은 ‘일일하우프로틴밀’과 ‘일일하우오트리치’ 2종이다. 이 밖에 스틱형 젤리 제품인 ‘비건 파이토골라겐부스터 석류’, ‘비건 히알루론산 코코넛’, ‘비건 히알루론산 알로에’가 있다.
최근 다이어트 및 운동인구 증가, 고령층의 근력감소 방지 목적으로 단백질 식품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일일하우프로틴밀’에 대한 성장성을 밝게 보고 있다. ‘일일하우프로틴밀’은 식물성 단백질 22g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 음료로 국내 단백질 식품중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높다.
삼일제약은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 제품들의 인지도 향상과 판매량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들을 실행하고 있다.
우선 ‘일일하우’ 5종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비건 5종 하루 체험팩’을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인 결과한달 만에 1만 개의 체험팩이 판매됐다.
3월부터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한 TV광고 캠페인 ‘비건이건 아니건’을 공개했다. 이 광고의 캠페인은 건강한 ‘하루하루(日日)를 위한 검증된 노하우를 찾아 옳은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브랜드 콘셉트다.특히 제주 스마트팩토리에서 건강한 성분으로 안전하게 생산되는 일일하우제품 이미지에 맞게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웰니스푸드 브랜드 ‘일일하우’ 제품으로 TV홈쇼핑 론칭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인터넷 쇼핑몰, TV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건강식품 사업이 삼일제약의 신성장동력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너랩’과 공동 개발한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를 지난 17일 출시했다.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분말형 이너뷰티 제품으로 화이트 토마토, 효모추출물(L-글루타치온 10%), 비타민C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화이트 토마토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식재료(Non-GMO)인 천연 토마토로, 자외선A‧B를 차단하는 무색 카로티노이드인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체내 생성이 불가능해 음식 섭취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또 백옥주사로 성분으로 잘 알려진 L-글루타치온과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비타민C 등을 배합했고 식이섬유인 치커리뿌리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단맛을 제공한다.
이밖에 삼진제약은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건기식 '하루엔진'과 화장품 브랜드 '심플로그'를 출시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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