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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일, ‘2023 KPGA 스릭슨투어 4회 대회’서 시즌 첫 승

오랜만의 우승 기뻐...경기 초반 어려웠지만 집중력 놓지않은게 원동력

신용섭 기자(topgolf2269@naver.com) | 기사입력 2023/04/26 [21:01]

송재일, ‘2023 KPGA 스릭슨투어 4회 대회’서 시즌 첫 승

오랜만의 우승 기뻐...경기 초반 어려웠지만 집중력 놓지않은게 원동력

신용섭 기자 | 입력 : 2023/04/26 [21:01]

▲ 2023 KPGA 스릭슨투어 4회 대회 우승자 송재일

 

[탑골프 신용섭 기자] ‘2023 KPGA 스릭슨투어 4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의 4번째 우승컵이 송재일(25.스릭슨)의 손에 들어갔다. 이로써 지난 3회 대회에 이어 스릭슨 소속선수가 2연승을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송재일은 버디만 8개를 뽑아내며 8언더파 63타로 1타 차 단독 선두로 시작해, 대회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3타를 줄인 송재일은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송재일은 “오랜만에 우승을 해 기쁘다. 부모님과 항상 가족같이 응원해 주시는 스릭슨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사실 최종라운드 경기 초반 티샷이 불안해 고전했다. 다행히 경기를 치를수록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던 점이 우승의 원동력”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송재일은 2015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했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5년 6월에는 예선을 거쳐 출전한 ‘군산CC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자리하기도 했다. 이후 2020년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했던 송재일은 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TOP10에 4회 진입하는 활약으로 스릭슨 포인트 3위(26,198P)에 올라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송재일은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16개 대회에 나섰다. ‘제37회 신한동해오픈’ 공동 17위 포함 8개 대회서 컷통과했으나 시드를 잃었고 다시 KPGA 스릭슨투어로 돌아왔다. 지난해 KPGA 스릭슨투어에서는 ‘2022 KPGA 스릭슨투어 15회 대회’ 준우승 포함 TOP10에 4회 드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송재일은 “데뷔 첫 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움이 아직도 크게 남는다”며 “이번 시즌 KPGA 스릭슨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 2023년 다시 KPGA 코리안투어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박찬영(25), 앤디 강(24.미국), 뉴질랜드 교포 여성진(23)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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