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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LPGA 인터내셔널 QT 토너먼트 개최

참여기회 확대 위해 다양한 업그레이드 된 혜택 제공

전정희 기자(topgolf1@daum.net) | 기사입력 2023/09/13 [17:24]

2023 KLPGA 인터내셔널 QT 토너먼트 개최

참여기회 확대 위해 다양한 업그레이드 된 혜택 제공

전정희 기자 | 입력 : 2023/09/13 [17:24]

▲ KLPGA IQT 로고

 

[탑골프 전정희 기자] 외국 국적의 골프선수가 매년 국내 대회에 참가하려면 거쳐야 하는 토너먼트가 곧 개최된다. 이번 토너먼트는 다양하고 업그레이드 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태국 피닉스골드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외국인 전용 QT)를 오는 1010일부터 13일까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국내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선수들 중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할 수 있다.

 

KLPGA2015년부터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시행하여 외국 선수에게 국내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상금과 그린피 면제 등의 혜택은 물론 성적에 따라 자격과 특전을 부여한다. 올해는 특히 특전이 대폭 확대돼 해외 참가 선수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우승자 혜택이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유자격 참가였던 우승자 혜택이 한 시즌 시드권 부여로 확대되면서 2위와 3위를 기록한 선수들이 KLPGA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얻게 됐다. 3위까지 제공되던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본선 직행)’ 혜택은 2위부터 8위를 기록한 선수가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됐다.

 

또한, 5위까지 받았던 차기 시즌 드림투어 연간 시드권혜택은 2위부터 10위를 기록한 선수에게 그 몫이 돌아가며, 6위부터 10위까지의 선수가 받던 차기 시즌 점프투어 연간 시드권혜택은 11위부터 20위를 기록한 선수까지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올해도 해외투어 2022년도 상금순위 상위 선수(USLPGA 125, JLPGA 95, LET 45, CLPGA 10위까지)에게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면제 특전을 부여하여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의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투어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인터내셔널 투어 멤버로서 2024시즌 종료 시까지 그 자격을 지니게 된다.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KLPGA는 국내투어 진출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외국인 전용 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에게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한국 선수와 동일한 단계를 거쳐 처음으로 정규투어까지 입성한 리슈잉(19,중국)은 신인상 포인트 부문 6위와 더불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3’에서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3시즌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1010일부터 13일까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참가 신청에 관한 정보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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