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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SBS 창업회장, IOC로부터 '올림픽훈장' 수상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지난달 강원도 스카이베이 호텔서 서훈식 가져

신용섭 기자(topgolf2269@naver.com) | 기사입력 2024/01/31 [13:17]

윤세영 SBS 창업회장, IOC로부터 '올림픽훈장' 수상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지난달 강원도 스카이베이 호텔서 서훈식 가져

신용섭 기자 | 입력 : 2024/01/31 [13:17]

▲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좌)

 

[탑골프 신용섭 기자]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이 지난 1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훈장 은장'을 수상했다.

 

윤세영 회장은 올림픽 이념과 가치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날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호라이즌앳에서 진행된 국제올림픽위원회 서훈식에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 훈장 은장(Olympic Order)을 수상했다.  

 

올림픽 훈장은 IOC 최고의 포상으로 1975년 제정되어 올림픽 발전과 이념과 가치 확산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해 왔다. 이날 서훈식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반기문 국제올림픽 윤리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외 올림픽위원회와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서훈식에서 “윤세영 회장은 SBS 방송을 설립하여 스포츠 전문 채널을 개설하고 30년 넘게 다양한 종목을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등 올림픽 운동의 확고한 파트너였다”며 “1992년 바르셀로나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SBS 방송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올림픽 관련 행사와 경기를 보도 및 중계방송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올림픽 운동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켰으며 미래 세대 선수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불어넣는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윤세영 회장에 대한 훈장 수여 이유를 밝혔다.     

 

윤세영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SBS 방송을 통한 스포츠 발전에 앞장섬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은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보람된 일이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세영 회장은 1981년 서울특별시 핸드볼협회장(~1988)을 맡은데 이어 1997년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초대·2대 회장, 2004년 대한골프협회 회장(~2012, 14/15대)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 프로 농구와 골프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 2008년 강원도민중앙회 회장을 맡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하였으며, 2023년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으로부터 아시아인 최초로 공로상(A Lief in Sports)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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