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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 12인 확정

홍정민 자동 선정·임희정·박현경 7년 연속… 새 얼굴 4명 합류

신용섭 기자(topgolf1@daum.net) | 기사입력 2025/12/16 [12:47]

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 12인 확정

홍정민 자동 선정·임희정·박현경 7년 연속… 새 얼굴 4명 합류

신용섭 기자 | 입력 : 2025/12/16 [12:47]

▲ 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 12인    ⓒKLPGA

 

[탑골프비즈 신용섭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6일, ‘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할 12명의 선수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모델은 2026시즌 정규투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향후 1년간 KLPGA의 대외 활동과 팬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제18대 홍보모델은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상위 20명을 우선 선별한 뒤, 2025시즌 성적·역대 기록·팬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한 내부 배점과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번 명단에는 성과와 인지도를 겸비한 기존 얼굴들과 함께, 새로운 활력을 더할 신예들이 고르게 포함됐다.
 
2025시즌 상금왕에 오른 홍정민은 규정에 따라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되며 처음으로 홍보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온라인 팬 투표 1·2위를 차지한 임희정과 박현경은 2020년부터 무려 7년 연속 홍보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시즌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유현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KLPGA를 대표하는 차세대 간판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새 얼굴의 합류도 눈에 띈다. 지난 시즌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김민솔, 박혜준, 이율린과 온라인 팬 투표 7위에 오른 이세희가 모두 생애 첫 홍보모델로 선정되며, KLPGA의 세대교체와 폭넓은 선수층을 보여줬다.
 
이로써 제18대 KLPGA 홍보모델은 김민솔, 박결, 박민지, 박현경, 박혜준, 배소현, 유현조, 이가영, 이세희, 이율린, 임희정, 홍정민(이상 가나다순)까지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2026시즌 KLPGA투어의 얼굴이 될 12명의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며 “홍보모델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홍보모델들은 2026시즌 동안 대회장 안팎에서 KLPGA를 대표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자선골프대회와 봉사활동을 비롯해, ‘SBS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투어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KLPGA는 홍보모델 화보 촬영을 통해 캘린더, 포토북, 공식 매거진 등 다양한 제작물을 선보이며, 골프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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