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북콘서트 성황“광주·전남 대통합으로 전례 없는 도약 이끌 것”
[탑골프비즈]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전남 대통합을 통해 지역의 대도약과 대부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북콘서트 ‘김영록 아카이브: 국가균형발전과 광주·전남 대통합의 새 길을 열다’에서 “광주·전남이 하나로 힘을 모아 전례 없는 새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은 물론 전북 지역 인사와 도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김 지사의 저서 출간을 축하했다. 김 지사는 행사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소통했다.
행사에는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허경만 전 전남도지사, 박광태 전 광주시장,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강기정 광주시장과 다수의 국회의원 및 광주·전남 지역 시장·군수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 주요 정치 인사들은 축하 영상과 축전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북토크에서 김 지사는 어린 시절의 경험과 27년 공직 생활, 정치 철학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광주·전남 대통합 제안 배경에 대해 “수도권 중심 구조를 넘어 지방 주도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지역민의 열망이 결합되면서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 과정에서의 우려도 있지만, 광주·전남이 쌓아온 신뢰와 역량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첨단 미래 산업을 유치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간된 《김영록의 진심 정치》는 김 지사의 정치 여정과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철학을 담은 자서전 성격의 책으로, 공직 생활과 전남 발전 비전, 진실한 정치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저서 《김영록의 진심 정치》는 프롤로그, 1장 ‘내 고향 남쪽 바다, 그리고 27년의 공직생활’, 2장 ‘김대중의 ‘정치’를 새기며 정치의 길로 들어서다’, 3장 ‘새로운 비전으로 전남을 깨우다’, 4장 ‘다시 찾은 민주정부와 전남의 과제’, 5장 ‘동북아 균형과 평화를 주도해야 하는 대한민국’, 6장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실한 정치다’, 에필로그, 부록 등으로 구성됐다.
김 지사는 자신의 자서전 성격인 《김영록의 진심 정치》와 민선 7·8기 주요 정책을 다룬 《김영록의 모두를 위한 정책》도 함께 발간했다. ‘지역을 아끼고 사람을 돌보는 리더의 진솔한 이야기’를 부제로 하고 있는 이 책은 김 지사의 미래를 내다보고 철저히 준비한 정책, 굳은 신념과 추진력으로 난제를 해결한 정책,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마음으로 다가선 정책, 전남의 자원을 세심하게 살펴 산업화한 정책, 논리와 정당성을 따져 관철한 정책 등을 담았다.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이한주 대통령 특별정책보좌관,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김 지사의 정책을 평가한 글도 수록돼 정책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 종료 후에도 김 지사는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며 늦은 시간까지 소통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탑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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