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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LPGA 타일랜드 2R, 이소미, 3타 차 단독 선두…36홀 최소타 신기록

신용섭 기자(topgolf1@daum.net) | 기사입력 2026/02/20 [20:25]

혼다 LPGA 타일랜드 2R, 이소미, 3타 차 단독 선두…36홀 최소타 신기록

신용섭 기자 | 입력 : 2026/02/20 [20:25]

 

▲ 이소미,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LPGA

 

[탑골프비즈 신용섭 기자] 이소미가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몰아치며 11언더파 61타를 기록, 중간합계 17언더파 127타로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61타는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이며, 36홀 127타는 대회 36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또한 개인 최소타 기록(종전 64타)도 새로 썼다. 이소미는 이틀 연속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1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전반에만 7개 홀에서 버디를 낚았고, 후반 15번 홀(파4)에서는 원온에 성공한 뒤 이글 퍼트를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중간합계 14언더파로 3타 차 2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치치 이와이(일본)는 13언더파 공동 3위다.

 

김효주와 이미향은 나란히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고, 유해란은 8언더파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최혜진도 공동 1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LPGA 무대에 데뷔한 이소미는 지난해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함께 투어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첫 단독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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