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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골프 코스, 더헤븐에서 만난 특별한 하루

삼면 바다 전망 라운드부터 이타미 준 건축미까지…자연과 골프, 휴식이 어우러진 현장 탐방

신용섭 기자(topgolf1@daum.net) | 기사입력 2026/04/08 [14:01]

바다를 품은 골프 코스, 더헤븐에서 만난 특별한 하루

삼면 바다 전망 라운드부터 이타미 준 건축미까지…자연과 골프, 휴식이 어우러진 현장 탐방

신용섭 기자 | 입력 : 2026/04/08 [14:01]

▲ 문화기행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한국잡지협회 제공.

 

[탑골프비즈] (사)한국잡지협회가 서해를 품은 링크스형 코스와 건축 문화자산이 결합된 현장을 찾았다. 단순한 관광이 아닌 ‘골프 코스와 리조트 인프라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인스펙션 성격의 일정이었다.

 

백동민 회장을 비롯해 김명애 문화기행 회장, 최해혁 명예회장, 이선자 수석부회장 등 20여 명은 7일 경기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리조트를 방문해 라운드 환경과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일정은 코스 조망과 동선, 클럽하우스 운영, 부대시설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리조트 인스펙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입지에서 구현된 코스 설계와 서해 특유의 바람을 활용한 플레이 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방주교회 소개와 리조트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됐다. 이어 버스를 활용한 코스 및 시설 투어가 진행됐으며, 클럽하우스 2층 연회장에서 오찬이 이어졌다. 환영사와 답례사, 건배 순으로 이어진 공식 행사에서는 리조트 운영 방향과 향후 비전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더헤븐리조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골프 코스다. 코스 곳곳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구조는 국내에서는 드문 설계로, 라운드 내내 시시각각 변하는 해안 풍경이 플레이의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한다. 특히 석양 시간대에는 코스와 바다가 하나로 이어지는 장관이 연출되며, 시각적 경험과 전략적 플레이를 동시에 요구한다.

 

자연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점도 눈에 띈다. 해송 숲과 갯벌 지형을 살린 코스 구성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코스 난이도와 전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최근 골프장 설계 트렌드인 ‘자연 친화형 링크스 코스’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이날 함께 주목받은 방주교회는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유작으로, 골프 라운드 외에도 문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는 콘텐츠로 기능한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구조와 절제된 형태미는 리조트 전체의 품격을 끌어올리는 요소로 평가됐다.

 

더헤븐리조트는 골프장과 레지던스, 문화시설이 결합된 하이엔드 복합 리조트로, 단순한 플레이 공간을 넘어 체류형 골프 목적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날 참가자들은 코스뿐 아니라 숙박과 식음, 문화 콘텐츠까지 연결된 ‘원스톱 골프 경험’에 주목했다.

 

한국잡지협회는 1963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이번 문화기행을 통해 국내 골프 리조트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답사를 넘어, 자연·코스 설계·건축 콘텐츠가 결합된 골프 리조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다음은 문화기행 참가자 명단

 

▷김명애(월간 탑 골프, 문화기행 회장) ▷이선자(월간 안전정보, 문화기행 수석부회장) ▷이상일(월간 패션리뷰, 문화기행 부회장) ▷김천우(월간 문학세계, 문화기행 부회장) ▷조성수(월간 골프먼스리, 문화기행 부회장) ▷김병훈(월간 행복한세상으로, 문화기행 간사) ▷박영희(월간 CA, 문화기행 재무) ▷김흥기(월간 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 문화기행 감사) ▷최해혁(월간 모빌리티, 문화기행 명예회장) ▷백동민(월간 퍼블릭아트, 한국잡지협회 회장) ▷안중완(월간 아동문예) ▷김진구(월간 전국뉴스) ▷이기영(월간 미술)▷김은정(월간 리치) ▷이춘호(월간 피그) ▷최권홍(월간 가구네닷컴) ▷성통렬(월간 만나) ▷김진구(월간 전북뉴스) ▷조용연(월간 문학세계, 문학평론가·시인·작사가) ▷전봉진(월간 탑골프 탑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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