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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 성료…김진호·손채린 우승

신용섭 기자(topgolf1@daum.net) | 기사입력 2026/04/29 [12:49]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 성료…김진호·손채린 우승

신용섭 기자 | 입력 : 2026/04/29 [12:49]

▲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 후 사진 촬영에 임하는 참가자들   ⓒKPGA

 

[탑골프비즈 신용섭 기자]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이 충북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 힐 코스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덕신EPC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남녀 선수 100명이 참가했다.

 

남자부에서는 김진호(하귀일초6)와 하승현(나원초6)이 나란히 8오버파 152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7번 홀(파4)에서 열린 첫 번째 연장에서 하승현이 보기를 기록한 반면 김진호가 파를 지켜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손채린(청목초6)이 4오버파 148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자에게는 덕신EPC 골프장학생 자격과 함께 최대 1년간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입상자 전원에게도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됐다.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갤러리 참관, 그린 위 시상식 등 프로 대회 수준의 운영이 이뤄졌으며, 바비큐 파티와 보물찾기, 캡슐 이벤트, 홀인원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명환 덕신EPC 회장은 “지난 10년간 대회를 사랑해준 선수와 가족,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니어 골프대회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준 덕신EPC에 감사드린다”며 “KPGA도 선수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SBS골프를 통해 5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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