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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출사표… 대보골프단, 우승 향한 힘찬 출격

이테라 기자(jcm1080@naver.com) | 기사입력 2026/05/14 [16:07]

2026시즌 출사표… 대보골프단, 우승 향한 힘찬 출격

이테라 기자 | 입력 : 2026/05/14 [16:07]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대보골프단이 2026시즌의 닻을 힘차게 올렸다.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거행된 이번 출정식에는 최등규 회장과 소속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2026시즌 대보골프단은 KLPGA 서어진·양효진·송은아·황민정 프로, KPGA 최민철·김범수 프로 등 총 6명의 정예 선수단으로 운영된다.

 

KLPGA 선수단 — 경험과 도전의 조화

서어진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의 정통 실력파로, 2024시즌 파3 홀 평균 1위를 기록한 정교한 아이언 샷이 강점이다. 지난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의 활약을 바탕으로 올해는 반드시 생애 첫 승을 정복하겠다는 각오다.

양효진 프로는 점프투어에서 시작해 한 시즌 만에 정규투어 시드전 수석을 차지한 ‘드라마틱’한 성장의 주인공이며, 송은아 프로는 2024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올 시즌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꼽힌다. 여기에 대보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화제가 된 황민정 프로가 가세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KPGA 선수단 — 내셔널타이틀 자존심과 신예의 도전

KPGA는 베테랑과 신예의 조화가 돋보인다. 맏형 최민철 프로는 2018년 코오롱 한국오픈을 제패한 내셔널타이틀 보유자로,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우승 경쟁의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이에 맞서는 김범수 프로는 한국오픈 최종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날카로운 기량의 강타자로, 대보골프단의 젊은 에너지를 대표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새로운 변화로 6회 맞이

올해 6회를 맞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은 KLPGA 시즌 최종전으로 자리를 옮기며 상징성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서원힐스 코스의 잔디가 양잔디에서 중지(조선잔디)로 변경되어, 선수들에게 새로운 공략법과 정교한 샷 대결을 요구하는 흥미로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는 10월 KPGA 더채리티클래식 등 주요 대회가 이어지며, 8월에는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한 ‘KGA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이 개최될 예정이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소속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골프 스포츠 발전과 유망 선수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보그룹’과 골프는 ‘상생’ 관계

대보그룹은 단순 후원을 넘어 모든 골퍼가 평등한 기회 속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통해 실전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서원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아마추어부터 국가대표까지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등 골프계와의 진정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제공: 서원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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