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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PGOLFBI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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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삼성전자, '갤럭시 A37 5G' 국내 출시]]></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7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532720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삼성전자</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과 카메라 성능,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강화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7 5G'를 지난 달 19일, 국내 출시했다.</p><p> </p><p class="바탕글">신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59만8,400원이다. 색상은 어썸 라벤더, 어썸 화이트, 어썸 차콜 등 3가지다.</p><p> </p><p class="바탕글">갤럭시 A37 5G는 6.7형 F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영상 시청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p><p> </p><p class="바탕글">카메라 성능도 전작보다 향상됐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를 탑재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했다. 광각 카메라는 1.0마이크로미터(㎛) 픽셀 센서를 적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촬영을 지원하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으로 흔들림을 줄였다.</p><p> </p><p class="바탕글">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초고속 충전 2.0 사용 시 약 30분 만에 최대 6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p><p> </p><p class="바탕글">AI 기능도 확대됐다. 갤럭시 A 시리즈 전용 모바일 AI인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를 적용해 다양한 일상 작업의 활용도를 높였다.</p><p> </p><p class="바탕글">소프트웨어 지원 기간도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37 5G에 대해 최대 6회의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최대 6년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해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p><p> </p><p class="바탕글">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A37 5G는 AI 기능과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용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AI와 모바일 혁신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 </p><p class="바탕글">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갤럭시 A37 5G를 구매·개통한 고객에게 '윌라' 2개월 구독권을 제공하며,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대상 제품으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5356586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삼성전자</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7-15 11:51: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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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ECONOMY]]></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topgolf2269@naver.com (이효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ECONOM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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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박민지, KLPGA 통산 20승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정상]]></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7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80726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박민지(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다. 고(故) 구옥희, 신지애에 이어 KLPGA 역사상 세 번째로 통산 20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p><p> </p><p class="바탕글">박민지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amp;리조트(파72·6,744야드)에서 열린 2026시즌 KLPGA 투어 열 번째 대회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p><p> </p><p class="바탕글">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박민지는 9언더파 207타의 김지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이후 약 2년 만에 거둔 우승으로, 통산 20번째 우승을 완성했다.</p><p> </p><p class="바탕글">최종 라운드를 시작할 때만 해도 박민지의 우승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2라운드까지 선두 박혜준에게 5타 뒤진 공동 10위였다. 그러나 선두권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p><p> </p><p class="바탕글">후반에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올랐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약 4.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먼저 경기를 마쳤다.</p><p> </p><p class="바탕글">박민지는 클럽하우스에서 마지막 조 경기를 지켜봤고, 경쟁자 김지윤이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p><p> </p><p class="바탕글">김지윤은 최종일 버디 4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며 맹추격했으나, 17번 홀(파4)에서 파 퍼트가 홀을 돌아 나오면서 뼈아픈 보기를 범했다. 특히 295야드의 짧은 파4인 11번 홀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했고, 1벌타 후 세 번째 샷을 하는 과정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상승세가 끊겼다.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박민지를 다시 1타 차까지 압박했지만 이미 승부는 끝난 뒤였다. 김지윤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927249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927630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92817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대회 초반은 박혜준과 유현조가 이끌었다. 1라운드에서는 박혜준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롯데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박혜준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렸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해 1타 차 단독 2위에 자리했고, 박민지를 비롯해 김세은, 서교림, 노원경, 홍현지, 김민주, 김가희 등 7명이 3언더파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p><p> </p><p class="바탕글">2라운드에서는 유현조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추가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달 초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던 유현조는 시즌 2승과 통산 4승에 도전했다. 신인 김지윤은 둘째 날 4타를 줄여 유현조를 1타 차로 추격하며 단독 2위에 올라 데뷔 첫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하지만 선두권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박민지가 가장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p><p> </p><p class="바탕글">최종 순위에서는 이지현과 노승희가 나란히 8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유현조는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84910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850318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850556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6-02 12:46: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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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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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장유빈,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 정상]]></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7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30776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장유빈(24·신한금융그룹)이 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 정상에 오르며 약 1년 8개월 만에 투어 우승을 추가했다.</p><p> </p><p class="바탕글">장유빈은 6월 14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amp;리조트 북·서 코스(파72·7199야드)에서 열린 2026 KPGA 투어 8번째 대회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해 10점을 획득했다. 최종합계 49점을 기록한 장유빈은 박은신(45점)을 4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송규는 40점으로 3위에 올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33744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337528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우승으로 장유빈은 KPGA 클래식이 채택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섰다. 장유빈의 종전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24년 준우승이었다.</p><p> </p><p class="바탕글">장유빈은 대회 첫날부터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갔다. 1라운드에서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15점을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12점을 추가해 중간합계 27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p><p> </p><p class="바탕글">3라운드에서도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다시 12점을 보태며 합계 39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앞세워 끝까지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p><p> </p><p class="바탕글">우승 직후 장유빈은 "종근당건강의 후원 선수로서 스폰서십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번 대회는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은 대회다. 대회 첫날이 생일이었는데 이번 우승이 나에게 주는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습라운드까지는 샷과 퍼트 감각이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연습장에서 짧은 시간 동안 감을 찾았다"며 "1라운드부터 그 감각을 믿고 플레이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41735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41773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417625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이번 대회는 K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적용하는 대회다. 타수 대신 스코어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며, 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부여한다. 파만 기록해서는 점수를 얻을 수 없어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p><p> </p><p class="바탕글">이 방식에서는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순위,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TOP10 피니시 등 주요 기록만 공식 반영되며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 등 각종 비율 기록은 인정되지 않는다.</p><p> </p><p class="바탕글">올해로 3회째를 맞은 KPGA 클래식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amp;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이 출전했으며 2라운드 종료 후 62명이 컷을 통과해 우승 경쟁을 펼쳤다.</p><p> </p><p class="바탕글">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억4000만 원과 함께 2027~2028년 KPGA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이 주어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455426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455828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한편 대회 프리젠팅 스폰서인 종근당건강은 대회 기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회 첫날 1번 홀 '아임비타 스테이션'에서 선수들에게 '아임비타' 제품을 제공했으며, 17번 홀 홀인원 부상으로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 5000병을 내걸었다. 둘째 날에는 멀티비타민 선물세트와 비타민 젤리, 비타 아미노젤 등 선수용 기프트를 제공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15 11:4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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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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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문동현,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첫 우승]]></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7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382166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6월 7일,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서코스(파71·7205야드)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억2000만 원을 놓고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문동현(20·우리금융그룹)이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K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p><p> </p><p class="바탕글">문동현은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3억2000만 원과 함께 KPGA 투어 시드 5년(2027~2031년),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을 획득했다.</p><p> </p><p class="바탕글">특히 문동현은 만 20세 2개월 2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제3회 대회에서 한장상 KPGA 고문이 세운 종전 최연소 우승 기록(20세 4개월 10일)을 경신했다. 1958년 시작된 KPGA 선수권대회 69년 역사에서 새로운 기록을 작성한 것이다.</p><p> </p><p class="바탕글">우승 직후 문동현은 "첫 우승을 KPGA 선수권대회에서 달성해 기쁨이 더욱 크다"며 "매 순간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한 결과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p class="바탕글">202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문동현은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리금융 챔피언십 준우승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투어 데뷔 2년 차인 올해 5개 대회에서 우승 1회와 톱5 세 차례를 기록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p><p> </p><p class="바탕글">대회는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는 김민준이 단독 선두, 2라운드에서는 안지민과 최찬이 공동 선두, 3라운드에서는 김준형이 단독 선두에 오르는 등 매 라운드 선두가 바뀌며 접전이 펼쳐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3902720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390275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390264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승부를 가른 장면은 최종라운드 16번홀(파4)이었다. 문동현은 티샷이 페어웨이 벙커, 두 번째 샷은 러프에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홀까지 약 30야드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는 칩인 버디를 성공시켰다. 이 버디로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문동현은 남은 17·18번홀을 모두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대회에서 가장 어려운 홀은 15번홀(파4)이었다. 나흘 동안 평균타수는 4.412타를 기록했고 버디는 30개에 그친 반면 보기 이상은 201개가 나왔다. 최종라운드에서는 평균 4.578타, 버디 3개, 보기 이상 42개가 기록돼 선수들을 가장 괴롭힌 홀로 집계됐다.</p><p> </p><p class="바탕글">대회 운영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KPGA 투어는 올해부터 경기위원이 선수들과 함께 코스를 걸으며 즉시 판정을 내리는 '워킹 레프리' 제도를 도입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 챔피언조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경기 흐름을 유지하고 판정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p><p> </p><p class="바탕글">현충일인 6월 6일에는 컷을 통과한 선수 83명 전원이 사이렌에 맞춰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선수와 캐디, 대회 관계자들은 태극기 배지를 착용하고 의미를 되새겼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3946480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394664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3946514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갤러리를 위한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갤러리 플라자 체험 프로그램과 셔틀 운영, 시상식 이후 현장 추첨 이벤트를 통해 세라젬 안마의자, 명품 매트리스, 퍼터,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p><p> </p><p class="바탕글">69회를 맞은 KPGA 선수권대회에는 한장상 KPGA 고문을 비롯해 최윤수, 이강선, 이명하, 김종덕 등 한국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원로들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1958년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출발해 단 한 차례도 중단 없이 이어진 KPGA 선수권대회는 역사와 전통, 경기력과 운영, 팬 서비스까지 아우르며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6403549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베공: KPGA</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6-08 11:35: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83'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7163821666.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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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골퍼들은 왜 타인의 비거리에 흔들릴까]]></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7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44545148.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골프장은 유독 남을 의식하게 만드는 공간이다. 남과 경쟁하지 않는 스포츠라고들 하지만, 동반자 스윙을 안 보는 골퍼는 없다. 드라이버가 낮고 길게 뻗어 페어웨이 저쪽에 떨어진다. 아무 말 없이 거리를 가늠한다. '30M는 더 나갔네.' 그때부터 라운드가 흔들린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평소 리듬대로 치면 충분했을 사람도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템포가 빨라지고 백스윙이 커진다. 공을 더 멀리 보내려는 동작은 대개 슬라이스나 뒤땅으로 돌아온다.</p><p class="바탕글">220M를 꾸준히 보내는 골퍼가 250M짜리 티샷을 치는 동반자보다 오히려 스코어가 더 좋다. 골프는 멀리 치는 게임이 아니다. 알면서 흔들린다.</p><p> </p><p class="바탕글">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는 인간이 자신을 평가할 때 객관적 기준보다 비교부터 한다고 했다. '사회 비교 이론(Social Comparison Theory)'이다.</p><p class="바탕글">직장에서는 옆 사람 연봉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일상에서는 타인의 삶이 잘 보이지 않는다. 골프장은 다르다. 누가 얼마나 멀리 치는지, 몇 타를 쳤는지, 무슨 드라이버를 쓰는지가 18홀 내내 다 보인다.</p><p> </p><p class="바탕글">시선은 항상 잘 치는 쪽으로 간다. '상향 비교(Upward Comparison)'다.</p><p class="바탕글">앞 팀보다 짧은 티샷. 동반자보다 한 클럽 짧은 거리. 같은 핸디캡인데 스코어가 잘 나오는 친구. 자극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골퍼들은 그 순간부터 자기 리듬을 잃는다.</p><p> </p><p class="바탕글">골퍼들에게 비거리는 힘과 체력, 운동 능력을 상징하는 숫자다. 나이 들수록 비거리가 줄어드는 걸 단순한 경기력 변화가 아니라, 자신의 어떤 부분이 함께 쇠퇴하는 신호처럼 받아들이기도 한다.</p><p class="바탕글">알랭 드 보통은 '불안'에서 현대인의 불안은 실제 결핍이 아니라 비교에서 온다고 썼다. 골프장도 똑같다.</p><p class="바탕글">어제보다 스윙이 좋아졌어도 동반자보다 짧으면 실망한다. 평균 이상의 스코어를 냈어도 친구보다 타수가 많으면 찜찜하다. 결국 자기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게 된다. 프로들도 비거리는 다 다르다. 300yd를 넘기는 장타자가 있고, 260yd로 페어웨이를 잡아 우승컵을 드는 선수도 있다. 길은 하나가 아니다.</p><p> </p><p class="바탕글">오래 친 골퍼들은 이렇다. 동반자 좋은 샷에 감탄은 해도, 그걸 자기 스윙에 끌어들이지 않는다. 비교를 끊은 게 아니라 기준을 바꿨다. 어제의 자신 쪽으로. 실수는 스윙보다 비교에서 먼저 나온다. 지금 스코어를 만들고 있는가, 아니면 비교를 하고 있는가.</p>]]></description>
       <pubDate>2026-07-14 13:44: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144545148.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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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고지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7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272991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고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p><p> </p><p class="바탕글">고지우는 7월 1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고지우는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키며 시즌 첫 우승이자 K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8천만 원이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우승은 1라운드부터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지우는 첫날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쳐 김민주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뒤,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3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앞세워 9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와의 격차를 8타까지 벌려 사실상 우승을 예약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285439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28556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종 라운드에서는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기록하며 잠시 흔들렸지만, 경쟁자들의 추격이 거세지 않으면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고지우는 4번 홀(파5)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은 뒤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p><p> </p><p class="바탕글">고지우는 이번 대회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는 버디 9개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도 버디 7개를 추가하며 선두를 굳혔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2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홀 안으로 들어가는 행운의 이글을 앞세워 코스를 지배했다. 사흘 동안 무려 24언더파를 기록하며 추격권과 큰 격차를 만든 것이 우승의 결정적인 발판이 됐다.</p><p> </p><p class="바탕글">제주도 출신인 고지우는 이번 우승으로 자신의 KLPGA 투어 우승 이력을 하나 더 추가했다. 그는 2023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뒤 2024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 이어 올해 다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통산 4승을 모두 강원도에서 수확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293939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293922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시즌 초 손가락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고지우는 이번 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그는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타수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보다 버디를 잡으려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는데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다"며 "손가락 부상을 겪으며 몸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고 정신적으로도 더 단단해졌다"고 말했다.</p><p> </p><p class="바탕글">공동 2위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박혜준과 성유진이 차지했다. 두 선수는 마지막 날 나란히 4타씩을 줄였지만 고지우와의 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p><p> </p><p class="바탕글">디펜딩 챔피언 방신실은 최종합계 8언더파 284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고,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다승·대상포인트·평균타수·신인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민솔은 최종합계 7언더파 285타로 공동 34위에 대회를 마쳤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우승으로 고지우는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4승을 달성하며 시즌 상금과 대상포인트 순위를 끌어올렸고, 하반기 다승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됐다.</p>]]></description>
       <pubDate>2026-07-13 15:24: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74'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1327299194.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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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젖은 벙커에서 탈출하는 방법]]></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7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00494531.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JNGK 서초 골프 아카데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Q. 비가 내린 뒤 라운드를 하다 보면 젖은 모래의 벙커를 자주 만나게 된다. 일반적인 마른 모래에서의 벙커샷은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젖은 모래에서는 평소와 같은 방법이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골퍼들이 많다. 특히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로우핸디캐퍼일수록 거리 조절과 스핀량의 변화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젖은 벙커에서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며, 어떻게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일까?</p><p> </p><p class="바탕글">A. 젖은 벙커는 단순히 모래가 젖은 상태가 아니다. 수분이 모래 입자를 서로 결합시키면서 지면이 단단해지고, 클럽 헤드가 통과할 때 발생하는 저항 역시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평소의 벙커샷 메커니즘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젖은 모래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셋업과 스윙을 선택해야 한다.</p><p> </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젖은 모래는 생각보다 단단하다</span></p><p class="바탕글">일반적으로 벙커샷은 볼 뒤쪽의 모래를 폭발시키듯 쳐서 그 힘으로 볼을 띄우는 기술이다. 이 과정에서 클럽 헤드는 상당한 모래 저항을 받게 되는데, 이 저항이 볼의 비거리와 탄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p><p> </p><p class="바탕글">하지만 비가 내린 뒤 젖은 모래는 입자 간 결합력이 강해져 단단한 지면처럼 변한다. 따라서 헤드가 모래를 통과할 때 받는 저항이 크게 줄어든다.</p><p> </p><p class="바탕글">쉽게 말해 평소에는 모래가 헤드의 속도를 적절히 감속시키지만, 젖은 벙커에서는 헤드가 훨씬 쉽게 빠져나가면서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증가하게 된다. 그 결과 평소와 동일한 벙커샷을 했음에도 볼이 예상보다 강하게 맞아 그린을 훌쩍 넘어가는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임팩트 지점을 조금 더 뒤로 설정한다</span></p><p class="바탕글">젖은 벙커에서 가장 먼저 조정해야 할 부분은 클럽이 모래에 진입하는 위치다.</p><p class="바탕글">평소 마른 모래에서는 볼 뒤 약 3~4cm 지점을 쳐냈다면, 젖은 모래에서는 1~2cm 정도 더 뒤쪽을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p><p> </p><p class="바탕글">이유는 단순하다. 단단한 모래는 헤드가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동일한 위치를 치면 클럽이 볼을 직접 맞힐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진입 지점을 조금 더 뒤로 가져가면 모래를 충분히 활용하면서도 과도한 비거리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p><p class="바탕글">특히 핀이 가까운 그린사이드 벙커에서는 이 작은 차이가 결과를 크게 바꾼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페이스 오픈은 오히려 더 중요하다</span></p><p class="바탕글">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모래가 단단한데 굳이 페이스를 열어야 하나?"라는 의문을 갖는다. 그러나 젖은 벙커에서도 벙커샷의 기본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여전히 모래를 활용해 볼을 탈출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바운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p><p> </p><p class="바탕글">페이스를 적절히 오픈하면 리딩엣지가 모래에 박히는 것을 방지하고 바운스가 모래를 미끄러지듯 통과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페이스를 열면 로프트가 증가하면서 탄도는 높아지고 비거리는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거리 조절에도 유리하다.</p><p> </p><p class="바탕글">특히 단단한 모래에서는 헤드가 깊게 파고들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평소보다 약간 더 페이스를 열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스윙 크기보다 헤드 활용이 중요하다</span></p><p class="바탕글">젖은 벙커에서는 거리 조절을 위해 스윙 크기를 줄이거나 크게 만드는 방법보다 페이스 각도와 진입 깊이를 조절하는 것이 더욱 안정적이다.</p><p> </p><p class="바탕글">많은 골퍼들이 비거리를 줄이기 위해 스윙을 작게 만들지만, 이는 오히려 가속이 부족해져 탈출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벙커샷의 핵심은 충분한 스윙 스피드를 유지하는 것이다.</p><p> </p><p class="바탕글">스윙 크기를 조절하기보다는</p><p class="바탕글">- 페이스 오픈 정도</p><p class="바탕글">- 볼 뒤 진입 위치</p><p class="바탕글">- 모래를 가져가는 양</p><p class="바탕글">을 조절하여 거리를 맞추는 것이 훨씬 재현성이 높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스윙 궤도는 조금 더 완만하게</span></p><p class="바탕글">마른 모래에서는 가파른 어택 앵글로 모래를 폭발시키는 방식이 효과적이지만, 젖은 벙커에서는 지나치게 가파른 다운블로가 오히려 문제를 만들 수 있다.</p><p> </p><p class="바탕글">헤드가 단단한 모래에 튕기면서 볼을 직접 쳐내거나, 반대로 너무 깊게 박혀 스피드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보다 약간 완만한 입사각으로 접근하면 헤드가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면서 안정적인 탈출이 가능하다.</p><p> </p><p class="바탕글">특히 로우핸디캐퍼라면 "찍어 친다"는 느낌보다는 "모래를 얇게 긁어낸다"는 이미지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0129737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JNGK 서초 골프 아카데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0129138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JNGK 서초 골프 아카데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lt;레슨 포인트&gt;</span></p><p class="바탕글">젖은 벙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래의 저항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p><p> </p><p class="바탕글">모래가 단단해질수록 헤드는 쉽게 빠져나가고 볼은 예상보다 멀리 날아간다. 따라서 평소보다 조금 더 뒤를 가격하고, 페이스를 적절히 오픈하며, 충분한 스윙 스피드를 유지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이는 핵심이다.</p><p> </p><p class="바탕글">비가 온 뒤의 벙커는 분명 까다롭지만, 모래의 특성만 이해한다면 오히려 마른 모래보다 일정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평소 다양한 모래 상태를 경험하며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두면 실전에서도 훨씬 안정적인 벙커샷을 할 수 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2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03211920.png" alt="" width="2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JNGK 서초 골프 아카데미</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7-13 11:47: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LESSON]]></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LESS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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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서울·한양CC, 신축 클럽하우스 준공 및 미래 100년의 도약 선언]]></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71</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4700348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한양CC 클럽하우스 테이프 커팅</p></td></tr></tbody></table><p> </p><p>무릇 '최초(最初)'란 타이틀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는 시작점이다. 이 최초로부터 역사는 시작되고, 그러한 역사가 흘러 현재에 다다르며 미래를 향해 도도한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서 최초와 현재 사이는 역사라는 이름으로 기록되고, 그 기록 속에는 수많은 인물의 땀과 열정이 담겨 있다.</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4615781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한양CC클럽하우스준공식</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빛나는 역사 위에 세운 명품 클럽하우스, 새로운 100년을 향한 초심( 初心)을 선언하다</span></p><p> </p><p>탑골프가 통권 414호 취재로 지난 6월 20일 찾은 곳은 경기도 고양의 대한민국 1호 골프장 서울한양CC다. 이날 신축 클럽하우스 준공식이 열렸다. 세계문화유산 서삼릉 자락의 36홀 코스와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새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p><p> </p><p>서울한양CC는 이날 준공식과 함께 새 클럽하우스의 문을 열었다. 노후한 옛 건물을 헐고 회원 시설을 새로 짓는 공사로, 오랫동안 추진해 온 사업이 마무리됐다.</p><p> </p><p>행사는 회원 최수종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난타 청명'의 북소리와 남성 성악단 '이 마에스트리'의 「축배의 노래」가 식전 무대를 열었다. 조갑주 이사장과 이문희 부이사장, 이재후·이심 전 이사장, 이동환 고양시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대한골프협회 오철규 사무총장 등 골프계 인사들이 자리를 채웠다.</p><p> </p><p>클럽 발전에 헌신한 회원과 모범 직원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이 전달됐다. 준공을 앞둔 라운드에서 홀인원과 이글을 한 라운드에 기록한 노상부 회원에게는 특별패가 돌아가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p><p> </p><p>조갑주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랜 시설 개선 과정에서 불편을 감내하며 힘을 보태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클럽하우스는 서울한양CC의 전통을 잇고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식 대표이사는 "공사 기간 내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에 뒀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준공 테이프 커팅과 역사전시관 현판식으로 마무리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5942746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한양CC 클럽하우스 디자인콘셉트</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디자인 콘셉트, &lt;West meets East&gt; : 서양과 동양의 절묘한 만남</span></p><p> </p><p>이번 건물은 필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현 대표의 설계와 시공사 은민에스앤디 정태용 사장의 시공이 맞물린 결과다. 설계 콘셉트는 'West meets East'다. 서양에서 건너온 골프와 1호 골프장이라는 한국적 전통을 한 건물에 함께 들였다. 이상현 대표의 설명이다. </p><p> </p><p><span class="bold italic">"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입니다. 라운드 전후 동선을 줄이고 하이테크 설비를 넣어 회원 편의를 따졌습니다. 인테리어는 한국 고유의 선과 면, 전통 문양, 자연의 색으로 잡았습니다."</span></p><p> </p><p>가장 공들인 대목은 풍경을 빌려오는 '차경(借景)'이다. 서삼릉 자락과 북한산, 오래된 소나무 숲을 대형 통유리창 안으로 끌어들였다. 외관은 밝은 천연 석재와 따뜻한 목재 패널을 함께 써 주변 숲과 색을 맞췄다. 로비에서는 통유리 너머로 코스와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면에는 대형 LED 월을 설치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3455274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한양CC 센테니얼 게이트</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센테니얼 게이트와 역사문화관</span></p><p> </p><p>다른 골프장에 없는 요소가 두 가지다. 진입로에는 '100년의 문'이라는 이름을 붙인 센테니얼 게이트(Centennial Gate)를 대형 구조물로 세웠다. 역사문화관(히스토리관)은 1924년 이래의 발자취를 뮤지엄 형태로 보존해, 회원과 방문객이 직접 둘러볼 수 있게 한 공간이다.</p><p> </p><p>신축 클럽하우스는 총 사업비 350억 원, 연면적 약 2,799평(9,253.04㎡) 규모로 약 2년 공사 끝에 문을 열었다. 이상현 대표는 의사결정 과정의 진통을 조갑주 이사장과 건축위원회의 합의로 풀었다고 했다. 평점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작은 평가에 안주하기보다 『미래에 100점』으로 완성되어 갔으면 합니다."</p><p> </p><p> </p><p><span class="bold">에필로그 — 완벽한 라운드는 '19홀'에서 끝난다</span></p><p> </p><p>미국의 제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재임 8년 동안 800번 이상 라운드를 즐긴 최고의 골프 애호가였다. 그가 남긴 골프 예찬 가운데 가장 유명한 말이 바로 "골프 코스에서 한 라운드는 18홀이지만, 완벽한 라운드는 19홀에서 끝난다."였다.</p><p> </p><p>여기서 '19홀'은 라운드를 마친 뒤 동반자들과 함께 찾는 클럽하우스를 의미한다. 그는 18홀 경기를 마치고 샤워를 한 뒤 19홀에 모여 와인이나 맥주잔을 기울이며 그날의 베스트 샷과 가장 아쉬웠던 샷을 복기하는 시간을 가장 즐거워했다. 동료들과 유쾌하게 담소를 나누는 클럽하우스 문화야말로 골프의 진정한 묘미라고 여겼던 것이다.  그는 또 이런 말을 남겼다.</p><p> </p><p><span class="italic bold">“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배운 것이 있다. 가장 중요한 샷은 '직전에 망친 샷'이 아니라 '다음에 칠 샷'이라는 점이다.”</span></p><p> </p><p>이 말은 과거의 외교적 실패나 정치적 실책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결단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그의 통치 철학을 대변하는 또 다른 명언이기도 하다.</p><p> </p><p><span class="italic bold">코스에서는 완벽을 추구하되, 클럽하우스로 돌아올 때는 인간적인 허물을 인정하라. 우리는 신이 아니라 골퍼일 뿐이다. (벤 호건)</span></p><p> </p><p><span class="italic bold">내가 가장 좋아하는 홀은 19번 홀이다. 그곳에서는 누구도 슬라이스를 내지 않고, 퍼팅을 놓치지 않으며, 모두가 챔피언이 되기 때문이다. (아널드 파머)</span></p><p> </p><p>클럽하우스는 단순히 골퍼들이 옷을 갈아입고 식사를 하는 건물이 아니다. 골프클럽의 문화와 정체성이 집약된 심장부다.</p><p> </p><p>서울한양CC의 새로운 클럽하우스 역시 대한민국 골프 100년의 역사를 품고 다음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p><p> </p><p> </p>]]></description>
       <pubDate>2026-07-11 13:43: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전봉진 大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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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찌질한 골퍼와 티잉 그라운드, 그리고 싱거운 조크]]></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7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05233827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시원한 곳을 찾아가고 싶은 골프 시즌이다. 코스에 나가는 날이면 밤을 꼬박 새워도 피곤한 줄 모른다. 눈꺼풀은 천근만근인데 정신만큼은 말똥말똥하다. 그게 바로 골프의 매력이다.</p><p class="바탕글">마침내 골프장에 도착한 일행. 첫 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자마자 끊임없는 야유와 말장난이 시작된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1번 주자 : '말장난 장인' 김심술 씨</span></p><p class="바탕글">“언니, 이거 어떻게 칠까?”</p><p class="바탕글">구력은 제법 되는데도 꼭 이런 질문을 던지는 장난꾸러기 김심술 씨. 하지만 캐디도 만만치 않은 베테랑이다. 0.1초 만에 걸작 같은 답이 돌아온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아, 네 고객님. 티 꽂고 치시면 됩니다.”</p><p class="바탕글">골퍼가 여기서 밀리면 끝이다. 곧바로 2차 공격이 들어간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럼 어디 보고 쳐?”</p><p class="바탕글">착한 캐디는 싱긋 웃으며 다시 한 방 날린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냥 볼 보고 치세요.”</p><p class="바탕글">동반자들이 자지러진다.</p><p class="바탕글">“언니가 이해해 줘요. 쟤 백돌이라 그래요!”</p><p class="바탕글">훤칠한 키에 힘 하나는 타고난 김심술 씨. 잔뜩 독이 오른 채 드라이버를 힘껏 휘둘렀다.</p><p> </p><p class="바탕글">“깡!”</p><p> </p><p class="바탕글">소리는 웅장했지만 현실은 ‘쪼르르’.</p><p class="바탕글">뒤땅을 얼마나 깊게 팠는지 날아간 디보트가 볼보다 더 멀리 날아갔다.</p><p class="바탕글">동반자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웃고, 캐디는 속으로 깊은 한숨을 쉰다.</p><p class="바탕글">‘에휴… 오늘 이 진상(?)들을 데리고 어떻게 18홀을 돌지….’</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2번 주자 : '립서비스 황제' 최장타 씨</span></p><p class="바탕글">두 번째 주자는 멘트부터 신사적인 최장타 씨다.</p><p class="바탕글">“언니, 난 나를 위해 골프 안 해. 오직 고생하는 캐디님의 행복을 위해서만 치지. 절대로!”</p><p class="바탕글">첫 홀 티샷 전 이런 립서비스 한마디면 캐디는 그날 바로 내 편이 된다.</p><p class="바탕글">말발이 제대로 통했는지 최 씨가 시원하게 드라이버를 휘둘렀다.</p><p> </p><p class="바탕글">“콰아앙!”</p><p> </p><p class="바탕글">대포 같은 타구음과 함께 볼이 무려 300야드를 일직선으로 가르며 날아간다.</p><p class="바탕글">캐디는 돌고래 함성을 지르며 박수를 친다.</p><p class="바탕글">역시 입만 살아 있는 골퍼는 아니었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3번 주자 : '루틴 지옥' 이단타 씨</span></p><p class="바탕글">세 번째 주자 이단타 씨는 과묵한 스타일이다.</p><p class="바탕글">대신 루틴이 백두산만큼 길다.</p><p class="바탕글">티를 꽂고 연습 스윙 다섯 번.</p><p class="바탕글">뒤로 터벅터벅 걸어가 방향을 확인한 뒤 다시 연습 스윙 두 번.</p><p class="바탕글">그리고 어드레스. 마침내 클럽 헤드를 볼 뒤에 가져다 대더니 그대로 얼어붙는다.</p><p class="바탕글">한참 동안 미동도 없다. 지켜보던 캐디의 입에서 저절로 한마디가 새어 나온다.</p><p> </p><p class="바탕글">“헐…”</p><p> </p><p class="바탕글">기도를 너무 오래 해서 볼에는 이끼가 끼고, 티에는 뿌리가 내릴 지경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0525730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4번 주자 : '클래식 아재개그' 안조커 씨</span></p><p class="바탕글">마지막은 안조커 씨.</p><p class="바탕글">그는 티잉 그라운드에 서자마자 동반자들에게 신신당부한다.</p><p class="바탕글">“야, 너희들 오늘 캐디 언니 앞에서 절대 ‘질러!’라는 말 쓰지 마라.”</p><p class="바탕글">캐디는 순간 어리둥절하다.</p><p> </p><p class="바탕글">‘질러? 노래방 기계 얘긴가?’</p><p class="바탕글">하지만 이 말에는 아재들만 아는 19금 말장난이 숨어 있다. 캐디는 모르는 척 웃어넘기지만, 정작 신이 난 건 안조커 씨뿐이다. 그는 예전에 캐디에게 뺨 맞을 뻔했던(?) 무용담까지 꺼내놓는다.</p><p> </p><p class="바탕글">“예전에 캐디가 ‘고객님, 몇 번 드릴까요?’ 하길래 내가 귀에 대고 ‘한 번만 주면 안 되나?’ 했다가 아주 매장당할 뻔했잖아. 자기를 뭘로 보냐면서!”</p><p class="바탕글">그때 옆에서 듣고 있던 동반자가 한마디 거든다.</p><p> </p><p class="바탕글">“야, 여러 번 달라고 했으면 안 맞았을 거다.”</p><p class="바탕글">지친 일상 속에서 웃자고 던지는 농담일 뿐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캐디분들이 계시다면 넓은 아량으로 웃어 넘겨주시길.</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반전의 세컨드 샷, "그린이 싫으십니까?"</span></p><p class="바탕글">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티샷을 마친 네 사람.</p><p class="바탕글">이제 캐디와 함께 본격적인 라운드가 시작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네 사람, 실력은 도긴개긴이다. 스코어도 약속이나 한 듯 모두 100타 안팎. 그러니 내기를 하면 피가 마르고, 또 그만큼 재미있다. 사실 골프는 적당한 긴장감이 있어야 더 즐겁다.</p><p> </p><p class="바탕글">고스톱도 그냥 치면 재미없듯, 천 원짜리라도 오가야 승부욕이 살아나는 법이다.</p><p class="바탕글">티샷만 보면 300야드를 날린 최장타 씨가 압도적으로 유리해 보였다.</p><p class="바탕글">나머지 세 사람은 속으로 후회했다.</p><p class="바탕글">‘아… 핸디를 조금 더 받을 걸 그랬네.’</p><p class="바탕글">하지만 세컨드 샷 지점에 도착하는 순간, 그 후회는 눈 녹듯 사라진다. 오히려 속으로 낄낄거리기 시작한다.</p><p> </p><p class="바탕글">‘어라? 저 사람한테 우리가 핸디를 더 받아야 하는 거 아니야?’</p><p> </p><p class="바탕글">최장타 씨는 그린에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의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는다. 핀까지 100야드 남은 상황. KTX처럼 시원하게 날아가던 볼이 목적지 근처에만 오면 갑자기 완행열차로 변한다. 100야드를 한 번에 보내지 못하고 툭, 툭 끊어 치기 시작하는 것이다. 최 씨만 그런 게 아니다. 나머지 세 사람도 유유상종이다. 마치 볼이 그린을 싫어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핀만 용케 피해 다닌다. 뒤땅을 쳐 겨우 1야드를 굴려놓기도 하고, 핀까지 20야드를 남겨둔 상황에서는 홀인원을 노리는 기세로 휘둘렀다가 어김없이 벙커 턱에 처박힌다.</p><p> </p><p class="바탕글">겨우 벙커를 탈출했나 싶으면 이번에는 토핑이 나면서 그린을 훌쩍 넘어간다.</p><p class="바탕글">물론 볼에 대가리는 없다. 그런데도 신기하게 좋은 자리만 피해 다닌다. 라이는 늘 까다롭고, 나무 뒤나 경사면 같은 '지옥의 서바이벌 코스'만 귀신같이 골라 들어간다. 지켜보던 캐디가 결국 참지 못하고 최장타 씨에게 조심스레 묻는다.</p><p> </p><p class="바탕글">“고객님… 혹시 그린을 싫어하십니까?”</p><p class="바탕글">최 씨는 한숨과 함께 씁쓸하게 웃으며 대답한다.</p><p class="바탕글">“제가 왜 그린을 싫어하겠어요. 그린이 절 싫어하는 거죠. 마음대로 안 되네요….”</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이게 바로 골프지!</span></p><p class="바탕글">장타를 날려 페어웨이 한가운데 떡 하니 공을 올려놓고도, 그다음 샷에서 퍽! 퍽! 타수를 까먹는 기분. 웬만한 멘탈이라면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뚜껑이 열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하지만 이 '진상 4인방'의 진짜 매력은 바로 여기서 드러난다.</p><p> </p><p class="바탕글">스코어는 엉망인데도 누구 하나 화를 내지 않는다. 채를 집어 던지지도 않고, 잔디를 탓하지도 않고, 캐디에게 짜증을 내지도 않는다. 그저 자기 실수에 웃고, 동반자의 실수에 더 크게 웃는다. 그래서 캐디들도 속으로는 황당해하면서도 이런 팀을 은근히 좋아한다.</p><p class="바탕글">라운드가 끝나면 힘들었던 기억보다 웃었던 장면이 더 많이 남기 때문이다. 골퍼들의 속은 시커먼 숯덩이처럼 타들어 가고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얼굴만큼은 끝까지 웃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생각해 보면 골프란 참 이상한 운동이다. 돈을 내고 힘들게 걷고, 공은 내 마음대로 안 맞고, 잘 맞았다 싶으면 다음 샷이 또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다음 주 티오프 시간을 먼저 잡는다. 어쩌면 골프의 진짜 매력은 좋은 스코어가 아니라 함께 웃을 사람이 있다는 데 있는지도 모른다. 돈을 조금 잃었다고, 샷이 몇 번 망가졌다고, 퍼팅이 홀컵을 외면했다고 세상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다섯 시간이 넘도록 푸른 잔디를 걸으며 유치한 농담을 주고받고, 실수 하나에도 함께 웃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놀다 온 하루 아닐까. 골프는 결국 공을 치는 운동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운동이다.</p><p> </p><p class="바탕글">오늘의 스코어는 잊혀도, 함께 웃었던 라운드는 오래 기억된다. 스코어는 백 타를 넘겨도 괜찮다. 멘탈 만큼은 싱글인 그들의 유쾌한 라운드는 오늘도 계속된다.</p><p> </p><p class="바탕글">글: 안성찬 기자</p>]]></description>
       <pubDate>2026-07-10 12:50: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818'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1052338271.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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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서울에서 즐기는 가장 시원한 여름]]></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69</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휴양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풀캉스(Pool+Vacance)’가 여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 주요 특급호텔들도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했다. 최근 호텔 수영장은 단순한 부대시설을 넘어 하나의 여행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수영과 휴식은 물론 미식과 웰니스, 엔터테인먼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span></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04849260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그랜드 하얏트 서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남산의 녹음 속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span></p><p class="바탕글">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9월 27일까지 야외 수영장을 운영한다. 남산 중턱에 위치한 수영장은 서울 스카이라인과 짙은 녹음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여름 도심 속 리조트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풀사이드 바비큐를 함께 운영해 수영과 다이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노을이 지는 남산 풍경과 서울 야경이 어우러지며 색다른 여름밤 분위기를 선사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0492359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프라이빗 휴양지, 반얀트리 오아시스</span></p><p class="바탕글">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는 도심 속 휴양지를 콘셉트로 한 야외 수영장이다. 성인풀과 유아풀, 자쿠지를 갖추고 있으며 온수 시설도 운영해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 반얀트리 풀빌라에서 영감을 얻은 프라이빗 카바나는 오아시스의 대표 시설이다. 개별 풀과 다이닝 공간을 갖춰 가족이나 연인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104957823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워커힐 호텔앤리조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한강 전망이 매력, 워커힐 리버파크</span></p><p class="바탕글">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를 개장한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대형 야외 풀이 특징으로, 올해는 미식과 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했다. 골드 시즌에는 풀사이드 세미 뷔페와 라이브 공연이 운영되며, 나이트 플로팅 명상과 피톤치드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용 셔틀과 선베드 에스코트 서비스 등 편의성도 높였다.</p>]]></description>
       <pubDate>2026-07-10 11:46: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LEISURE & CULTURE]]></section_k>
	   <section2><![CDATA[레저]]></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레저]]></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1048492605.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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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골프를 넘어 지역과 함께]]></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6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95217930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서원밸리</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br /><span style="font-weight: bold;">회원제 골프장은 일반적으로 회원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은 매년 골프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자선 그린콘서트를 열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는 등 골프장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골프 선수 육성과 대회 개최까지 더하며 골프문화 저변 확대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span></span></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9533012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서원밸리</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 </span></span></p><p class="바탕글">회원제 골프장은 대부분 같은 일상을 반복한다. 예약한 회원이 라운드를 하고, 코스는 경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일반인에게 골프장은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는 인식도 여전하다.</p><p> </p><p class="바탕글">5월 마지막 주 토요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풍경은 조금 달라진다. 클럽하우스로 향하던 차량 대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골퍼들의 티샷이 시작되던 페어웨이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잡는다. 잔디 위에는 돗자리가 펼쳐지고 아이들은 코스를 뛰어다닌다. 회원들의 라운드를 위해 관리되던 골프장이 하루 동안 시민들을 위한 공연장으로 바뀌는 순간이다.</p><p> </p><p class="바탕글">서원밸리는 2000년부터 골프장을 일반에 개방해 자선 그린콘서트를 열고 있다. 코로나19로 행사를 열지 못한 기간을 거쳤지만 올해 22회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4만5,522명이 찾았고, 첫 행사 이후 누적 관람객은 66만5천 명을 넘어섰다. 공연과 자선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된 누적 자선기금은 약 7억3천만 원에 이른다. 올해 마련된 5,062만 원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p><p> </p><p class="바탕글">서원밸리에서 이어지는 일정은 그린콘서트만이 아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료 합동결혼식이 매년 열리고, 프로선수단 운영과 국내 프로·아마추어 대회 개최도 이어진다. 같은 골프장이 계절에 따라 공연장이 되고, 예식장이 되고, 대회장이 되는 셈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9540780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서원밸리</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9540756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서원밸리</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하루 동안 골프장이 공연장이 된다</span></p><p class="바탕글">그린콘서트는 골프장을 공연장으로 꾸미는 데서 시작하지 않는다. 골프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에서 출발한다.</p><p> </p><p class="바탕글">회원제 골프장은 관리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용객 역시 회원이나 예약 고객으로 한정된다. 서원밸리는 1년에 하루 이 원칙을 바꾼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골프장에 들어와 공연을 보고, 코스를 걸으며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문을 연다. 국내 회원제 골프장에서 이처럼 대규모 무료 개방 행사를 20년 넘게 이어오는 사례는 흔치 않다.</p><p> </p><p class="바탕글">행사장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밸리코스 1번 홀이다. 평소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로 사용되는 공간에는 대형 무대가 설치되고, 관람객들은 잔디 위에 자리를 잡는다. 지정 좌석도, 객석 의자도 없다. 가족들은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기다리고, 어린아이들은 넓은 잔디를 뛰어다닌다. 저녁이 가까워질수록 공연장을 향하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페어웨이는 자연스럽게 객석으로 변한다.</p><p> </p><p class="바탕글">서원코스 9번 홀에서는 공연 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에어바운스와 씨름대회,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댄스 챌린지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진행하는 테니스 아카데미도 마련됐다. 공연 시작까지 긴 시간을 행사장 곳곳에서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다.</p><p> </p><p class="바탕글">행사가 열리는 날에는 골프장 주변 풍경도 달라진다. 수만 명이 한꺼번에 행사장을 찾으면서 차량이 몰리고, 서원힐스 이스트코스 페어웨이는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평소 골퍼들의 샷이 이어지는 공간에 차량이 가득 들어서는 장면 역시 그린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p><p> </p><p class="바탕글">행사 준비는 공연 하루만을 위한 작업이 아니다. 무대 설치와 음향, 조명은 물론 행사장 동선과 안전관리, 주차 운영, 셔틀버스 운행 계획까지 수개월 동안 준비가 이어진다. 잔디 훼손을 줄이기 위해 관람객에게 운동화 착용을 안내하고,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골프장 운영과 대규모 야외행사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만큼 준비 과정도 일반 공연과는 다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9544117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서원밸리</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공연보다 먼저 시작된 것은 나눔이었다</span></p><p class="바탕글">그린콘서트는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이지만 출발점은 공연이 아니었다.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었다. 공연은 많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행사장을 찾도록 하는 매개가 됐고, 자선 바자회와 먹거리 판매는 기부를 위한 재원 마련으로 이어졌다.</p><p> </p><p class="바탕글">지금도 운영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출연진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에서 판매한 음식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사용한다. 첫 행사부터 이어져 온 방식이다. 올해 행사에서도 판매 부스와 자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5,062만 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p><p> </p><p class="바탕글">공연 무대는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다. 올해는 장민호와 손태진, 슈퍼주니어 L.S.S., 백지영, 알리, 정동하를 비롯해 이븐, 빌리, 나우즈, 세이마이네임 등 K-POP 그룹과 트로트, 발라드, 포크, 댄스 가수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태국 뮤지션 붐 사하랏도 공연에 참여했고, 사회는 박미선과 이봉원이 맡았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출연진을 구성한 것도 그린콘서트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9553851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서원밸리</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9553966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서원밸리</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골프장에서 울린 또 하나의 축가</span></p><p class="바탕글">그린콘서트가 끝나고 6월 24일, 서원밸리에는 또 다른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는 공연 무대 대신 결혼식장이 마련됐다.</p><p> </p><p class="바탕글">대보그룹은 이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다문화가정 부부 5쌍의 무료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경제적인 사정이나 여러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부부들에게 예식과 피로연, 웨딩드레스와 예복을 지원하는 행사다. 가족과 지인, 지역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p><p> </p><p class="바탕글">예식은 골프장 안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진행됐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주례를 맡았고, 가수 윤종신이 축가를 불렀다. 평소 골퍼들이 오가는 공간이 이날만큼은 신랑과 신부의 입장을 기다리는 예식장으로 바뀌었다.</p><p> </p><p class="바탕글">행사 준비는 예식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예식장 조성부터 웨딩드레스와 예복, 메이크업, 피로연까지 결혼식 전 과정이 무료로 제공됐다. 부부들은 가족과 지인 앞에서 혼인 서약을 했고, 예식이 끝난 뒤에는 기념촬영과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경제적인 이유로 미뤄왔던 결혼식을 정식으로 올리는 자리였다.</p><p> </p><p class="바탕글">이 행사는 2013년 시작됐다.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기간을 제외하면 매년 이어졌고, 올해까지 모두 46쌍의 다문화 부부가 합동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했다. 규모를 키우기보다 같은 형식을 꾸준히 이어온 것이 특징이다.</p><p> </p><p class="바탕글">그린콘서트가 시민들에게 골프장을 개방하는 행사라면, 합동결혼식은 골프장을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다. 한 달 전 수만 명의 관람객으로 가득했던 잔디는 이번에는 신랑·신부와 가족들의 기념사진 배경이 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95610706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서원밸리</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선수들이 시즌을 시작하는 곳</span></p><p class="바탕글">서원밸리의 일정은 문화행사와 사회공헌에서 끝나지 않는다. 시즌이 시작되면 골프장은 다시 선수들의 무대가 된다.</p><p> </p><p class="바탕글">대보그룹은 2026시즌 KLPGA와 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대보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수단은 KLPGA 서어진·양효진·송은아·황민정 프로와 KPGA 최민철·김범수 프로 등 모두 6명이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출정식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선수 구성은 경험과 신예가 함께 어우러진다.</p><p> </p><p class="바탕글">서어진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4시즌 파3홀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했고, 준우승 두 차례를 포함해 여덟 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양효진 프로는 점프투어에서 출발해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고, 송은아 프로는 드림투어 상금왕을 거쳐 정규투어에 안착했다. 황민정 프로 역시 드림투어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투어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KPGA에서는 최민철 프로와 김범수 프로가 시즌을 준비한다. 최민철 프로는 2018년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이며, 김범수 프로는 코오롱 한국오픈 최종 예선을 6언더파 공동 1위로 통과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다. 출정식에서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p><p> </p><p class="바탕글">선수단 운영은 단순히 로고를 부착하는 후원에 머물지 않는다. 대보그룹은 선수들이 훈련과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골프단 운영을 통해 장기적으로 국내 골프 경쟁력 향상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95634126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서원밸리</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이어지는 대회</span></p><p class="바탕글">선수단을 운영하는 것과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서원밸리의 중요한 일정이다.</p><p> </p><p class="바탕글">올해 서원밸리에서는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이 진했됐으며, KPGA 더채리티클래식이 예정죄어 있다. KLPGA 투어에서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이 시즌 최종전으로 열린다. 지난해부터 개최 장소를 서원힐스로 옮긴 이 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는다.</p><p> </p><p class="바탕글">올해 대회를 앞두고는 코스에도 변화가 있었다. 서원힐스 코스 잔디를 양잔디에서 중지(조선잔디)로 교체했다. 잔디 종류가 달라지면 공의 구름과 스핀, 어프로치 감각에도 변화가 생기는 만큼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같은 코스라도 이전과 다른 공략이 요구되는 이유다.</p><p> </p><p class="바탕글">프로대회와 함께 아마추어 대회도 이어진다. 오는 8월에는 'KGA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유망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 서원밸리는 이와 함께 서원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유망 선수 발굴과 육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프로 선수들이 투어를 치르고,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험을 쌓는 과정이 같은 골프장에서 이어진다. 시즌마다 열리는 대회와 선수단 운영은 골프장의 또 다른 일정으로 자리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9 08:4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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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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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고급스럽게 맛보는 제철 미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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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8482536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워커힐 호탤앤리조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특급호텔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민어와 장어, 전복, 해삼, 한우 등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과 미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즌 한정 코스를 마련했다.<br /><br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롯데호텔 서울, 민어·장어로 완성한 여름 코스</span></p><p class="바탕글">롯데호텔 서울은 도림, 무궁화, 모모야마에서 8월 31일까지 여름 특선 코스를 선보인다. 중식당 도림은 불도장과 백탕소스 민어, 일품 장어해삼, 팔진 냉면을 준비했으며, 한식당 무궁화는 임자수탕과 장어탕수, 참돔 물회, 봉평 메밀 수제 냉면을 선보인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계절 생선회와 단호박 황금사 찜, 장어 명란 솥밥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코스를 맛볼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8491170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롯데호텔</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워커힐, 웰니스 보양 미식 제안</span></p><p class="바탕글">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전복과 해삼, 장어, 한우를 활용한 여름철 웰니스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월관은 전복과 산낙지, 수경삼을 더한 '삼삼탕'과 한우 코스를 선보이며, 금룡은 전복·해삼 중국식 냉면과 불도장, 여름 특선 코스를 마련했다. 더뷔페는 전복 특선 메뉴를 강화했고, 온달과 모에기, 피자힐도 장어탕과 여름 일식, 제주 보말·전복 파스타 등 계절 한정 메뉴를 선보여 여름 미식의 선택 폭을 넓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84942857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7-08 13:45: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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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LEISURE & CULTURE]]></section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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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레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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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김효주, 롯데 오픈 역전 우승…]]></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6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823587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세계랭킹 3위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 정상에 오르며 국내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p><p> </p><p class="바탕글">김효주는 7월 6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열린 제16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1,600만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완성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p><p> </p><p class="바탕글">최종 라운드를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때 박예지, 이세희, 유현조와 공동 선두를 이루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경기 후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8242832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13번 홀(파4)에서 박예지가 보기를 범하며 선두 경쟁에서 한 걸음 밀려났고, 김효주와 이세희는 15번 홀(파4)에서 나란히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승부처였던 17번 홀(파3)에서 이세희가 3퍼트 보기로 주춤한 사이 김효주는 침착하게 파를 지켜 단독 선두를 꿰찼다.</p><p> </p><p class="바탕글">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추격하던 이세희가 약 3.2m 버디 퍼트를 아쉽게 놓치며 동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어 유현조 역시 긴 버디 퍼트가 홀을 비켜가면서 김효주의 우승이 확정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8251071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8251186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8251154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보기 없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세계 정상급 선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마지막 날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이어간 것이 역전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p><p> </p><p class="바탕글">공동 2위에는 유현조, 이세희, 박예지가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 내내 선두 경쟁을 펼친 박예지는 정규투어 데뷔 첫 승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날 아쉽게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대회는 첫날 박예지가 7언더파 단독 선두로 출발했고, 2라운드에서는 문정민이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선두 경쟁이 이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박예지가 다시 단독 선두를 탈환했지만, 마지막 날 김효주의 역전 드라마가 완성되며 나흘간 이어진 우승 경쟁의 마침표를 찍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8260441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p><p class="바탕글">LPGA 투어를 주 무대로 활약 중인 김효주는 이번 시즌 국내에서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출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국내 대회 출전 때마다 정상에 오르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과시했다.</p><p> </p><p class="바탕글">국내 팬들 앞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른 김효주는 짧은 국내 일정에서도 세계랭킹 3위다운 기량을 입증하며 하반기 LPGA 메이저 대회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8 11:22: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69'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82358788.jp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82358788.jpg]]></image>
     </item>

     <item>
       <title><![CDATA[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코드케이오스 27' 론칭 행사 성료]]></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65</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72526123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0707 아디다스골프 코드케이오스 27 론칭 행사장에서 (왼쪽부터) 마다솜, 김민선7, 홍예은, 박예지, 양수진, 이준석 프로</p></td></tr></tbody></table><p> </p><p>[탑골프비즈 신용섭 기자] 아디다스골프가 지난 6일 서울 골프존마켓 압구정점에서 신제품 골프화 '코드케이오스 27(CODECHAOS 27)'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행사는 2026년 아디다스골프 골프화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코드케이오스 27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행사 시작 전부터 골프 인플루언서와 미디어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72633475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코드케이오스 27' 론칭 행사 성료</p></td></tr></tbody></table><p> </p><p>행사장은 코드케이오스 27의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한 네온 조명과 하이라이트 컬러를 활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p><p> </p><p>이날 행사에는 아디다스골프 앰배서더인 배정남과 배우 이성민이 참석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박성현, 김민선7, 이준석을 비롯한 아디다스골프 소속 프로 선수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p><p> </p><p>새롭게 출시된 코드케이오스 27은 '흔들림의 순간까지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퍼포먼스 골프화다. 기존 코드케이오스 시리즈의 편안한 착화감은 유지하면서 안정성과 접지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7271120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코드케이오스 27'</p></td></tr></tbody></table><p> </p><p>가장 큰 변화는 새롭게 적용된 안정화 시스템 '액시스락(Axislock)' 기술이다. 신발 측면부터 하부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발의 좌우 흔들림과 뒤틀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p><p> </p><p>여기에 전장 BOOST 미드솔을 적용해 뛰어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엔지니어드 트위스트니트와 초박형 마이크로파이버 가죽을 결합한 이중 구조 갑피로 신축성과 지지력을 높였다.</p><p> </p><p>또한 뒤꿈치 래핑 구조를 유지하면서 발 전체를 감싸는 풀랭스 커버리지 설계를 적용했으며, 이전 모델보다 약 120% 넓어진 트위스트 그립 아웃솔과 4가지 형태의 러그(돌기)를 배치해 다양한 코스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스윙을 지원한다.</p><p> </p><p>아디다스골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퍼팅 게임존과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스페셜 사은품을 증정했다. 특히 행사 당일 최고 구매 금액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6회 아디다스 오픈(ADIDAS OPEN)' 참가권을 특별 리워드로 제공할 예정이다.</p><p> </p><p>코드케이오스 27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p><p> </p>]]></description>
       <pubDate>2026-07-07 07:21: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패션]]></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신용섭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패션]]></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725261233.jp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725261233.jpg]]></image>
     </item>

     <item>
       <title><![CDATA[조창완 알자여행 대표, 골프에서 길을 찾는 N잡러 CEO]]></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64</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53034127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조창완 알자여행 대표</p></td></tr></tbody></table><p> </p><p>창업 22년이 된 전문여행사 알자여행 조창완 대표의 인생 여정을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미디어오늘 취재기자를 시작으로 파인비치 등 골프장을 소유한 보성그룹에서 투자유치 담당 상무 등을 지낸 조대표의 직업 세계는 복잡다난하다. 더 흥미로운 것은 새만금개발청 투자유치 담당 사무관과 춘천시 시민소통담당관 등 간부급 공무원으로 두 분야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20여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이며, 방송이나 글을 통해 중국이나 신중년의 미래를 강의하는 전문 강사이기도 하다. </p><p>다만 조대표의 골프 경력은 길지 않다. BS그룹에서 일하던 2019년 여름 파인비치에서 고향 친구들과 라운드를 한 것이 처음이다. 이후 골프 매니아가 됐고, 여건에 맞추어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 됐다. 지금은 전문 여행사인 알자여행(www.aljatour.com)을 메인사업으로 한국문화관광미디어 특별취재본부장, 안다아시아벤처스 고문 등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골프를 통해 자신을 만난다는 이 시대 N잡러를 만나본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5311792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디케이아이시절 회사 골프모임 단체사진</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 골프는 인연을 잊는 행복한 만남의 기회</span></p><p>‘한국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첫 라운드를 한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BS그룹(당시 보성그룹)의 임원으로 일했기 때문에 생긴 인연이라고 한다. 이후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 됐다는 그에게 골프는 어떤 운동일까. “20대 후반에는 매년 지리산을 종주하면서 나를 만났다. 골프를 시작하고는 18홀을 돌 때마다 나 자신을 만나는 기회로 삼고자 했다. 필드든 스크린 골프 든 마찬가지다. 역시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절감하는 것이 골프라는 것을 깨닫는다. 또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실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도 실감한다. 사실 필드에서 라운드 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필드는 80대 중후반이 일반적인 스코어이고, 스크린 골프의 핸디는 이븐파 정도다. 고등학교와 대학의 골프 모임이나 고향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나가서 반가운 인연들을 만나는 걸 좋아한다. 어찌보면 골프는 멀어질 수 있는 인연을 연결해 주는 좋은 연결선이다. 골프랑 무관하지 않은 게 내가 나온 안양 신성고는 김비오나 김시우, 황유민, 이동은 등이 졸업한 학교다. 대학도 말할 나위 없이 골프 명문이다. 후배들 응원하는 재미가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5321441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차이나피디야 출연 모습           사진제공=조창완 대표</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 중국 골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중요</span></p><p>조대표는 출간한 책 가운데 13권 정도가 중국 관련서다. 최근에는  &lt;중국은 있다&gt;라는 책을 출간했다. 중국은 한국에서 한 시간부터 4시간 비행거리에 다양한 골프장을 갖추고 있다. 중국 골프시장을 어떻게 볼까. “시장 분석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국 골프시장 규모는 120억 위안(한화 약 2조 2,8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골프 등록 인구도 수백만명이고, 73만 명 이상이 정기적으로 라운딩을 즐기고 장비·의류를 반복 구매하는 핵심 '충성 고객층'으로 분류된다. 골프웨어(의류)는 약 15억 위안, 골프 용품 (클럽·공 등)약 17억 위안, 골프투어 약 16억 5,600만 달러 등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MZ세대와 여성의 유입도 확산되고, 스크린 골프도 확산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과거부터 알려진 쿤밍의 춘성골프장을 비롯해 옌타이, 웨이하이, 칭디오, 따리엔, 상하이, 하이난다오 등이 골프명소들이다. 다만 골프가 럭셔리 스포츠라는 인식이 있고, 골프장 회원권 이슈가 있어서 안정적이지 않는 면도 있다. 한국은 남녀 선수층을 봐도 상당히 중국을 리드할 수 있는 국가다. 하지만 개인단위로 중국 코치로 갈 경우 많은 위험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전문 컨설팅이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중국 코치 진출을 원하는 이들에게 요청을 받는데, 좀 안타깝기도 하다. 이런 문제를 극복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가 시급해 보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5331851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성푸른솔에서</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 NO 팁-옵션-쇼핑 만을 고집해 온 여행 외고집</span></p><p>조대표의 중국 관련서 가운데는 절반이 중국 여행에 관한 책이다. 여행사 창업도 “당신 같은 사람이 중국 여행사를 해야 한다”며 동시다발적으로 찾아오면서 시작했다고 한다. 조대표가 다른 일을 할 때면 아내가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22년을 운영해 왔다. 알자여행의 홈페이지(www.aljatour.com)에 가면 여느 여행사랑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NO 팁-옵션-쇼핑 만을 고집해 왔기 때문이다. </p><p>“2004년 1월 무교동과 베이징에 사무실을 두고 여행사를 시작했다. 초반기 인솔할 때 쇼핑센터에 들어갔다. 시간을 뺏기는 것도 아까웠지만, 시장에 비해 5~10배를 부르는 것을 보고, 양심에 걸려서 더는 갈 수 없었다. 대신에 나는 ‘고미숙과 떠나는 열하기행’처럼 전문 테마여행을 중심으로 했다. 차이홍 중국언어문화캠프, 싱가포르 국제수학대회, 언론인 중국바로알기 등 일반여행사가 할 수 없는 내 전문성을 살린 여행단을 꾸렸다. 사드 결정이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5년 여름에 다시 테마여행 중심으로 여행사를 재개했다. 선생님 중심으로 알자여행 매니아 층이 생기고 있다. 열하기행, 운남, 실크로드 기행 등을 정기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소수의 개발 여행도 직접 진행한다. 중국 내에 20년간 구축한 여행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p><p> </p><p><span class="bold">- 중국은 도시부터 시작해서 테마로 가길</span></p><p>중국은 한국의 백배에 달하는 거대한 나라다. 사실 어떻게 여행할 지에 대한 감이 잘 오지 않는다. 13권의 중국 관련서를 집필하고, 중국 전역을 여행한 조대표에게 중국을 여행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지 궁금했다. “제가 베이징에 관한 책만 3권 쓰고, 5년을 살았지만 베이징의 10만분의 일도 모를 겁니다. 그런데 중국은 말할 나위없죠. 우선은 중국에 대해 선입견, 편견을 갖지 않고 접근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중국은 치안도 한국 못지 않습니다. 우선은 베이징이나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대도시부터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항공권만 끊고, 지하철로 다니면서 현지를 체험해 보세요. 아이들과 같이 가는 것도 좋습니다. 이후 취항에 따라 역사 여행, 풍경 여행, 고전 여행 등을 선택해서 코스를 짜면 됩니다. </p><p>요즘은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면 바로 코스를 만들어 줍니다. 물론 더 검증하고, 보강해야 합니다. 저는 풍경 여행보다는 삼국지, 대장정, 열하기행, 실크로드 등 테마여행을 권합니다. 아는 만큼 보고, 보는 만큼 느낀다는 만고의 진리입니다. 여행은 비싼 소비입니다. 그 만큼 남기길 권합니다. 사실 저희 여행사 홈페이지에 와서 테마여행을 보면 어지간한 코스는 모두 있습니다. 이 코스를 업그레이드해서 여행을 짜셔도 됩니다.” </p><p> </p><p><span class="bold">- 건강한 미래에 대한 구체적 방향 만들기</span></p><p>조대표는 &lt;신중년이 온다&gt;, &lt;삶이 고달프면 헤세를 만나라&gt; 등 자기개발서도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관련 강의도 하고 있다. 또 ‘매불쇼’, ‘차이나피디아’ 등 유튜브나 방송을 통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지나치게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뭘까. </p><p>“제가 2차 베이비부머인 1969년생입니다. 저는 저희 세대가 진짜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희 세대가 가진 재산(단순히 돈이 아닌 모든 것들)을 쓰고 놀겠다고 생각하면 한국의 미래는 암담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소멸, 건강 재정 붕괴, 연금 붕괴도 뻔하게 다가올 겁니다. 하지만 저희가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선진국에서 연착륙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일본 도치기현 나스마을처럼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보려는 구상도 하고, 문화에 대한 고민도 합니다. </p><p>중국에 대한 이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은 어마어마한 나라인데, 우리나라는 중국을 너무 섯불리 판단합니다. 선입견과 편견없이 그대로를 봐야 합니다. 신중년의 삶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습니다. 전 2008년에 귀국해 이런 강의를 지속적으로 했지만,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p><p> </p><p><span class="bold">- 나가며: 한중 교류 기틀 만들고 싶다</span></p><p>조창완 대표는 나름대로 공부하는 골프 마니아다. 자신의 다음 브런치(https://brunch.co.kr/@chogaci)에 &lt;유쾌한 골린이 생활&gt;이라는 글을 18번이나 연재하기도 했다. 골프 초보로서 진솔한 도전 정신이라 봐주길 원했다. </p><p>조대표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빠지지 않고 하는 말은 “한중 문화 하이웨이를 만들고 싶습니다.”라는 말이다. 좋은 교량이 있다면 그 위로 많은 것들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골프 산업도, 골프 관광객도, 골프 외교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p><p>반도체 등 산업에서 초격차도 중요하지만, 골프 등 스포츠 교류나 문화 교류도 그 못지 않은 역할을 한다. 한중 교류에는 당나라 때 중국 지장보살이 된 김교각 스님을 비롯해 중국 당대에 활용하던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다. 그런 이들의 정신을 잇는 것도 산업 못지 않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가장 미천한 문지기라도 되는 게 조대표의 꿈이라 한다. </p>]]></description>
       <pubDate>2026-07-07 01:01: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신용섭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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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파크골프 열풍, 성장의 그늘도 함께 봐야 한다]]></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6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613378430.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전국이 파크골프 열풍이다. 하천변과 유휴부지에는 새 파크골프장이 잇따라 들어서고, 이용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처음 국내에 도입됐을 때만 해도 낯선 운동이었지만, 지금은 시니어 생활체육의 한 축을 맡을 만큼 저변이 넓어졌다.</p><p> </p><p class="바탕글">지방자치단체도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 복지사업의 하나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곳이 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신설 요구 민원까지 이어진다. 파크골프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p><p> </p><p class="바탕글">이유는 분명하다. 부담이 적고 배우기 쉽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운동과 친목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라운드를 즐기는 모습도 이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p><p> </p><p class="바탕글">지역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다. 시설 관리 인력이 필요해졌고,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늘었다. 제주 일부 파크골프장은 관광객이 찾는 체험 코스로 활용되며 주변 상권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반면,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하천변 골프장은 집중호우 때마다 토사 유실과 시설 훼손이 반복된다. 복구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 녹지 훼손과 생태계 보전을 둘러싼 갈등도 이어진다. 시설 조성을 놓고 주민 의견이 엇갈리는 곳도 있다.</p><p> </p><p class="바탕글">시설을 늘리는 일보다 운영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용 수요를 충분히 따졌는지, 유지관리 비용은 감당할 수 있는지부터 살펴야 한다. 계획 없는 확장은 결국 지방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p><p> </p><p class="바탕글">파크골프는 고령사회에 필요한 생활체육이다. 그 가치는 누구도 부정하기 어렵다. 다만 성장 속도만큼 운영의 기준도 함께 세워야 한다. 시설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오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개발과 보전, 이용자와 지역사회가 균형을 이룰 때 파크골프는 더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성장할 것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6 11:11: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김명애 발행인)]]></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613378430.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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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하이엔드 세계골프여행11] 9박11일 스코틀랜드 버킷리스트 2탄 'Royal Dornoch Golf Club']]></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6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323495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로열도녹 챔피언13번홀</p></td></tr></tbody></table><p> </p><p> </p><p>골프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의 세계적인 골프장 3곳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한국골프관광협회가 10일간의 역사적인 투어에 나섰다.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첫 방문지인 인버네스(Inverness)에 위치한 캐봇 하이랜즈(Cabot Highlands)에서의 감동을 뒤로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방문한 '로열 도녹 골프클럽(Royal Dornoch Golf Club)'이었다. 챔피언십코스는 스코틀랜드 1위, 세계 2위에 랭크된 명문 중의 명문으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대표적인 골프클럽이다. 18홀 추가 증설 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또 하나의 54홀 규모의 불후의 명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 </p><p> </p><p><span class="bold">[로열 도녹 골프 클럽(Royal Dornoch Golf Club)의 역사와 의의]</span></p><p> </p><p>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도녹에 자리한 로열 도녹 골프 클럽은 정통 링크스의 정수를 보여주는 36홀 규모의 세계적인 명문 코스다. 챔피언십 코스는‘2024~2025 골프다이제스트USA가 선정한 세계 2위, 스코틀랜드 1위라는 타이틀은 이곳이 가진 최상위 위상을 고스란히 대변한다. 이곳의 골프 연원은 1616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1877년 공식 클럽 설립 이후 1906년 에드워드 7세에 의해 ‘로열(Royal)’의 작위를 하사받았다. 스트류이 코스(Struie Course)는1899년 여성 골퍼들을 위한 12홀 규모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1923년 18홀로 확장, 1999년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도널드 스틸(Donald Steel)과 그의 디자인 팀이 대대적인 리라우팅과 확장 작업을 진행하여, 18홀 챔피언십 규격 코스로 완성시켰으며 스코틀랜드 톱100 코스에 진입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2537985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로열 도녹 클럽하우스</p></td></tr></tbody></table><p> </p><p>로열 도녹 골프클럽은 2027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친환경 사암 구조(Sandstone)로 지어진 새 클럽하우스를 2026년 봄 정식 개관한 데 이어, 신규 18홀 규모의 쿨 링크스 코스(Coul Links) 조성을 추진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p><p> </p><p>로열 도녹의 유구한 역사 속에는 골프 설계 거장들의 위대한 발자취가 뚜렷이 각인되어 있다. 1886년 ‘현대 골프의 아버지’ 올드 톰 모리스(Old Tom Morris, 1821~1908)가 기존 9홀 코스를 18홀로 확장하며 명문 코스의 기틀을 다졌고, ‘도녹 골프의 아버지’ 존 서덜랜드(John Sutherland)는 58년간 클럽 비서로 헌신하며 전설적인 설계가 도널드 로스(Donald Ross, 1872~1948)를 발굴하는 혜안을 발휘했다. </p><p> </p><p>도녹이 배출한 천재 도널드 로스는 이곳에서 첫 프로이자 그린키퍼(Greenkeeper)로 활동하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미국의 대명작 ‘파인허스트No. 2(Pinehurst No. 2)’를 탄생시켰으며, 1927년 고향으로 돌아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파3 홀인 2번 홀을 직접 리뉴얼했다. 또한 1940년대에는 조지 던컨(George Duncan)이 제2차 세계대전 중 비행장으로 징발되어 소실되었던 챔피언십 코스의 6개 홀(현재의 6~11번 홀)을 완벽하게 복원 및 확장해 내는 업적을 남겼다.</p><p> </p><p>20세기 골프 문학의 거장이자 ‘미국 골프 작가들의 대부(Dean of American Golf Writers)’로 추앙받는 스포츠 저널리스트 허버트 워렌 윈드(Herbert Warren Wind, 1916–2005)는 이곳의 가치를 한 문장으로 정의했다. “골퍼라면 로열 도녹에서 라운드하고 연구해보기 전까지는 자신의 골프 교육을 마쳤다고 할 수 없다(No golfer has completed his education until he has played and studied Royal Dornoch).”</p><p> </p><p> </p><p><span class="bold">[가장 자연에 가까운 링크스 코스라는 찬사]</span></p><p> </p><p>챔피언십 코스는 도녹 만(Dornoch Firth)을 따라 광활하게 펼쳐진 황무지와 거센 바닷바람, 노란 고스 관목(Gorse), 그리고 천연 사구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다. 이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자연에 가까운 ‘유기적 링크스 코스’라는 극찬을 받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09434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로열 도녹 챔피언스 18번홀</p></td></tr></tbody></table><p> </p><p>기술적으로 로열 도녹을 대변하는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골프 코스 설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플래토(Plateau)’와 ‘인버티드 소서(Inverted Saucer)’ 구조의 완벽한 결합에 있다. 해안 단구 지형을 따라 조성된 그린들은 주변보다 높게 솟아 있는 포대 그린(Plateau Green) 형태를 띤다. 이 때문에 링크스 코스의 전형적인 공략법인 낮게 굴려 치는 런업 샷(Run-up shot)이 통하기 어렵고, 공을 높이 띄워 그린 상단에 정확히 안착시켜야만 한다.</p><p> </p><p>동시에 그린 내부 구조는 중앙이 솟아오르고 사방 가장자리가 흘러내리는 ‘뒤집힌 접시(Inverted Saucer)’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핀을 정교하게 공략하지 않으면 공은 가차 없이 주변의 깊은 항아리 벙커(Pot Bunker)나 컬렉션 에어리어(Collection Area)로 굴러떨어져 가혹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p><p> </p><p>이처럼 로열 도녹의 그린은 "올라가기는 어렵고(Plateau), 머무르기는 더 어려운(Inverted Saucer)" 치명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정교한 탄도와 완벽한 스핀 컨트롤을 구사하지 못한다면, 그 어떤 골퍼라도 스코어를 지켜내기 힘든 독보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p><p> </p><p> </p><p><span class="bold">[북해의 거친 바람과 고립이 빚어낸 영성적인 코스]</span></p><p> </p><p>북해(North Sea)를 끼고 앉은 대자연의 위치상, 언제 어떻게 몰아칠지 모르는 거센 바닷바람은 라운드의 변수가 아닌 코스 그 자체다. 홀의 방향에 따라 시시각각 얼굴을 바꾸는 풍향 탓에 들어갈 때와 나아갈 때의 바람이 전혀 다르며, 탁 트인 고지대에 들어선 홀들은 날것의 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기에 낮은 탄도로 바람을 뚫고 가는 강력한 '펀치 샷'이 필수 무기로 요구된다.</p><p> </p><p>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깊숙한 변방, 도녹 마을에 위치한 로열 도녹은 언뜻 접근하기 까다로운 오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고립된 위치야말로 오히려 이곳을 신비로움과 순수함의 대명사로 만든 일등 공신이다. 대규모의 상업적인 대회(The Open 등)를 치르기에는 주변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지만, 그 덕분에 코스의 위대한 원형이 훼손되지 않고 조용하면서도 영성(靈性)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었다. 수많은 골프의 전설들이 "가장 순수한 골프 경험"을 갈망하며 결국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p><p> </p><p> </p><p><span class="bold">[스코틀랜드의 반전, 평온과 포근함이 감돌던 4월의 하이랜드]</span></p><p> </p><p>필자가 방문했던 4월 말의 하이랜드는 믿기 어려울 만큼 따뜻했고, 매서워야 할 링크스의 바람마저 숨을 죽이고 있었다. 북위 57.88°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특유의 거칠고 험난한 자연과의 사투를 기대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던 필자로서는, 오히려 실망감이 들 정도였다. 우리가 흔히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황량하고 혹독한 날씨와 달리, 그날의 자연은 한없이 평온하고 포근했다.</p><p> </p><p>물론 링크스답게 가끔 변덕스러운 바람이 불거나 짓궂은 비가 흩뿌리기도 했지만, 이내 10~20분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맑고 본래의 평화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5~6도 안팎으로 떨어져 제법 쌀쌀한 기운이 맴돌았으나, 한낮에는 15도를 넘나들며 라운드를 즐기기에 더없이 쾌적한 최상의 날씨를 선사해 주었다.</p><p> </p><p> </p><p><span class="bold">[로열 도녹 골프클럽으로 가는 여정과 랜드마크 위스키 디스틸러리를 만나다]</span></p><p> </p><p>개인적으로는 1993년 영국 유학 시절, 여행 차 스코틀랜드(Scotland) 땅을 처음 밟은 이후 무려 33년 만에 이루어진 감격스러운 재회다. 당시에는 에든버러(Edinburgh)와 글래스고(Glasgow)를 방문하는 데 그쳤지만, 이번에는 그곳에서 북쪽으로 무려 320km를 더 거슬러 올라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0840157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녹 스테이션 호텔</p></td></tr></tbody></table><p> </p><p>대장정의 시작은 1주일 전 이른 아침 7시 50분에 이륙하는 항공편을 타기 위해 새벽 공기를 가르며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면서였다. 아시아나항공에 몸을 싣고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까지 14시간 동안 9,330km를 날아간 후, 다시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공항(Inverness Airport) 행 영국항공(British Airways) 환승 편으로 갈아타고 1시간 30분 동안 720km를 더 비행했다. 중간 환승 시간까지 포함해 꼬박 21시간이 소요된 위대한 여정이었으며, 인버네스에서 3일을 보낸 후 다시 승용차로100km를 더 올라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072597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글렌모린지 증류소</p></td></tr></tbody></table><p> </p><p>인버네스에서 로열 도녹 골프클럽(Royal Dornoch Golf Club)이 위치한 도녹 스테이션 호텔(Dornoch Station Hotel)까지의 100km 거리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던 것은 '스코틀랜드 티투그린(https://scotlandteetogreen.com/)'의 차량 서비스 덕분이었다. Scotland tee to green은 현지 교통편 제공부터 랜드마크 및 위스키 증류소 방문, 호텔과 골프장 연결 등을 세심하게 도와주는 곳으로, 스코틀랜드 골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파트너다. </p><p> </p><p>이동 당일 아침, 지난 3일간 머물렀던 역사적인 컬로든 하우스 호텔(Culloden House Hotel)에서 우리를 도녹 스테이션 호텔까지 안전하게 안내해 줄 스코틀랜드 친구 헤이미시 말콤(Hamish Malcolm)을 만나면서 비로소 스코틀랜드에 와 있음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그는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인 킬트(Kilt)를 멋지게 차려입고 있었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게 다가올 수 있지만, 킬트는 스코틀랜드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 그리고 역사를 상징하는 의복이다. 치마 형태를 띠고 있음에도 그 안에는 스코틀랜드 남성들의 거친 역사와 강인한 자부심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264387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글렌모린지 증류소</p></td></tr></tbody></table><p> </p><p>우리는 최종 목적지인 로열 도녹 골프클럽을 약 13km 앞두고,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의 테인(Tain)에 위치한 글렌모린지 증류소(Glenmorangie Distillery)에 들렀다. 게일어(Gaelic)로 '고요함의 계곡(Glen of Tranquility)'이라는 뜻을 지닌 글렌모린지는 도녹 퍼스(Dornoch Firth) 해안가의 웅장하면서도 평화로운 기운이 감도는 아름다운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p><p> </p><p>1843년 설립된 이래 부드럽고 섬세한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아온 곳이다. 로열 도녹 골프클럽(Royal Dornoch Golf Club)과는 차로 불과15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이곳에서 현장 위스키 투어 팀에 합류하여 1시간 동안 증류소 구석구석을 상세히 둘러보았고,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위스키 시음까지 더할 나위 없이 값지고 풍요로운 시간을 만끽했다.</p><p> </p><p>웹사이트 https://www.glenmorangie.com/</p><p> </p><p> </p><p> </p><p><span class="bold">[어디서 묵었는가!] '마린 앤 론'이 빚어낸 역사의 향기,</span></p><p><span class="bold">도녹 스테이션 호텔(Dornoch Station Hotel by Marine &amp; Lawn)</span></p><p> </p><p>인버네스(Inverness)를 출발해 글렌모린지 증류소(Glenmorangie Distillery) 투어까지 무사히 마친 후, 이번 여정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도녹 스테이션 호텔(Dornoch Station Hotel)’에 마침내 도착했다. 도녹 스테이션 호텔은 스코틀랜드 서덜랜드(Sutherland) 해안의 유서 깊은 골프 도시 도녹(Dornoch)에 자리 잡고 있는 5성급 럭셔리 부티크 골프 호텔이다. 약 4에이커(약 5,000평)의 아름다운 대지 위에 세워진 이 호텔은, 세계적인 명문 코스인 로열 도녹 골프클럽(Royal Dornoch Golf Club) 1번 홀 티박스에서 도보로 불과 몇 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골퍼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입지를 자랑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2706439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녹 스테이션 호텔</p></td></tr></tbody></table><p> </p><p>1. 에드워드 시대의 낭만과 현대적 럭셔리의 조화(History)</p><p> </p><p>이 호텔은 에드워드 7세 시대인 1902년, '스테이션 호텔(Station Hotel)'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당시 도녹 경량철도(Dornoch Light Railway)가 개통되면서, 하이랜드의 청정한 공기와 골프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영국 전역의 부유한 자산가와 귀족들이 모여들던 고급 사교의 장이었다.</p><p> </p><p>이후 수십 년 동안 '더 도녹 호텔(The Dornoch Hotel)'로 불리며 명성을 이어오다, 2022년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 인근의 유서 깊은 호텔들을 전문으로 리노베이션하는 하이엔드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마린 앤 론(Marine &amp; Lawn Hotels &amp; Resorts)'에 인수되었다. </p><p>  </p><p>마린 앤 론 그룹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23년 8월, 1902년 오픈 당시의 오리지널 이름에서 착안한 '도녹 스테이션(Dornoch Station)'으로 호텔을 재론칭했다. 특히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로비 깊숙이 묻혀 있던 1902년의 오리지널 파케트(Parquet) 목재 바닥을 찾아내 완벽하게 복원함으로써 호텔의 유구한 역사성을 고스란히 살려냈다.</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0840157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녹 스테이션 호텔</p></td></tr></tbody></table><p> </p><p>2. 하이랜드의 자연을 품은 품격 있는 객실(Rooms)</p><p> </p><p>역사적 가치를 복원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확충한 호텔은 현재 총 8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한 최고급 명문 호텔로 거듭났다. 필자가 머문 객실 창밖으로는 아름다운 도녹 퍼스(Dornoch Firth) 해안선과 로열 도녹의 푸른 링크스 코스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이랜드의 대자연을 눈에 담으며 보낸 시간은 그 자체로 완벽한 휴식이었다.</p><p> </p><p> </p><p>3. 골퍼를 위한 배려와 스토리가 있는 미식(Features &amp; Restaurants)</p><p> </p><p>호텔 곳곳에는 골퍼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클럽을 미처 챙겨오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최고급 렌탈 클럽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호텔 전면 잔디밭에는 투숙객들이 언제든 퍼팅 감각을 조율할 수 있는 사설 퍼팅 그린(Putting Green)이 조성되어 있으며, 저녁이 되면 하이랜드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싱글 몰트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화로(Fire pits)와 테라스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호텔 내부의 미식 공간 역시 이곳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보여준다.</p><p> </p><p><span class="bold">▶더 골든 고스(The Golden Gorse): </span>도녹 링크스 코스 주변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야생화 '고스(Gorse)'에서 이름을 딴 시그니처 레스토랑이다. 로컬 제철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정통 하이랜드 퀴진을 선보인다. 필자는 머무는 3박 동안 모든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했다. 최고의 시간이었다.</p><p> </p><p><span class="bold">▶바 로스(Bar Ross): </span>도녹 출신의 전설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도널드 로스(Donald Ross)의 이름을 헌정 받은 전통 바(Bar)다. 로열 도녹의 상징인 타탄(Tartan) 체크무늬로 장식된 벽면과 클래식한 스누커 당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스코틀랜드 최고 수준의 싱글 몰트 위스키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하루의 마무리를 장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p><p> </p><p>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120년이 넘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골프 역사와 정취를 완벽하게 보존해 낸 이 멋진 공간에서, 가장 럭셔리하고 우아한 여정을 누릴 수 있어 깊은 행복을 느꼈다. 여기에 머무는 3박 동안 마주한 직원들의 진심 어린 친절과 세심한 배려는 호텔이 가진 무형의 가치를 더욱 빛내주었다. 골퍼라면 평생 꼭 한 번은 머물러야 할 최고의'버킷리스트 숙소'로 주저 없이 강력하게 추천한다."</p><p> </p><p>웹사이트: https://marineandlawn.com/dornochstation/</p><p> </p><p> </p><p><span class="bold">[어디서 무엇을 먹었는가?]</span></p><p> </p><p>우리는 도녹에 머무는 동안 세 번의 저녁 식사를 모두 도녹 스테이션 호텔(Dornoch Station Hotel)의 메인 레스토랑인‘더 골든 고스(The Golden Gorse)’에서 만끽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코틀랜드 여정 중 단연 최고의 성찬을 경험한 시간들이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383513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저녁으로 주문한 아귀(Monkfish) 요리</p></td></tr></tbody></table><p> </p><p>첫날 저녁은 스코틀랜드 바다의 신선한 풍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아귀(Monkfish) 요리로 시작했다. 이곳의 아귀 요리는 하이랜드의 거친 자연과 스코틀랜드 해안의 싱그러움을 우아하게 재해석해 낸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레스토랑 측은 스코틀랜드 북동부의 차고 깨끗한 해역(Firth)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을 당일 수급하여 요리한다고 설명했는데, 과연 명성대로 스코틀랜드산 아귀는 유독 살이 오동통하고 탄력이 뛰어난 품격 있는 식감을 자랑했다.</p><p> </p><p>둘째 날 저녁은 치킨 요리를 선택했다. 프랑스식 프라이드 치킨이었으며 우리나라의 그것과 매우 유사했다. 타지에서 만난 고소하고 담백한 닭고기 요리 덕분에, 모처럼 한국적이고 친숙한 정취를 느끼며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3721270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호텔 석식 '헤이크'</p></td></tr></tbody></table><p> </p><p>마지막 셋째 날 저녁은 그날의 가장 신선한 어획물로 준비되는 '오늘의 생선(Catch of the Day)'을 주문했다. 이날 상에 오른 주인공은 대구목의 대표적인 흰살생선인 헤이크(Hake, 민대구) 요리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이 첫 경험이었다. 팬에 구워내어 부드러운 흰살의 풍미가 극대화된 헤이크는 일반 대구보다 살이 살짝 더 연하고 촉촉했으며, 익혔을 때 아주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선사했다. 유럽 전역, 특히 스코틀랜드 북부 해안에서 대구(Cod)나 해덕(Haddock)만큼이나 대중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이유를 직관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맛이었다.</p><p> </p><p>하지만 이번 여정에서 가장 유쾌했던 미식 에피소드는 따로 있었다. 바로 로열 도녹 클럽하우스에서 라운드를 마치고 주문했던 ‘코리안 치킨’에 얽힌 일화다.</p><p> </p><p>주문한 샌드위치가 식탁에 올라온 후, 우리는 그 샌드위치를 맛있게 비워낸 뒤, 은근한 기대감을 안고 직원에게 "우리가 주문한 코리안 치킨은 언제 나오나요?"라고 물었다. 돌아온 직원의 대답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이미 다 드셨는데요?"</p><p> </p><p>알고 보니 우리가 방금 먹은 샌드위치 속 치킨이 다름 아닌 '한국에서 길러진 닭(Korean-raised Chicken)'으로 만든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매콤한 양념치킨이나 프라이드치킨 같은 한국식 조리법을 기대했던 우리로서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참으로 묘하고도 재미있는 순간이었다. 머나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유서 깊은 골프 클럽에서 한국산 닭고기 샌드위치를 먹게 될 줄이야. 여행의 묘미를 더해주는 이 위트 있는 에피소드는 도녹이 우리에게 남겨준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p><p> </p><p> </p><p><span class="bold">[로열 도녹 골프클럽(Royal Dornoch Golf Club)은 어떤 코스인가!]</span></p><p> </p><p>로열 도녹은 100% 사질토 위에 세워진 정통 해안 링크스이지만, 하이랜드 특유의 거친 고스(Gorse) 덤불 식생과 자연적인 고원형 지형이 결합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아름다운 샷 밸류를 선사하는 독보적인 코스이다.</p><p> </p><p>'뒤집힌 접시(Upturned Saucer)'의 본고장으로 로열 도녹 그린의 가장 큰 특징인 가운데가 솟아 있고 가장자리가 사방으로 흘러내리는 '돔(Domed)' 형태이며, 또한 그린이 주변 지형보다 높게 솟아 있는 플래토(Plateau, 고원) 구조를 갖고 있다.</p><p> </p><p>로열 도녹(Royal Dornoch)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면서도, 동시에 통상적인 골프의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파격을 보여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티박스의 색상 시스템이다.</p><p> </p><p>일반적인 골프장들이 블랙, 블루, 화이트, 옐로우, 레드로 코스 난이도를 구분하는 것과 달리, 로열 도녹의 메인 코스인‘챔피언십 코스(Championship Course)’는 블루나 블랙 대신 그린(Green), 오렌지(Orange), 브라운(Brown), 퍼플(Purple)로 이뤄진 독창적인4개의 티박스를 운영한다. 통념을 완전히 탈피한 이 색상 배치는 로열 도녹만이 가질 수 있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대변한다. </p><p> </p><p>또한 두 코스 모두 단순히 숫자로만 홀을 구분하지 않고, 각 홀마다 저마다의 역사적 스토리와 지형적 특색을 담은 고유의 이름을 명명해 두었다. 덕분에 골퍼들은 티박스에 설 때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숨결과 마주하며, 라운드 내내 깊이 있는 인문학적 미학을 만끽하게 된다.</p><p> </p><p>고위도 하이랜드 지역 특유의 엄청난 낮 길이 덕분에, 이곳의 라운드 가능 시간은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고 여유롭다. 공식적인 첫 티오프는 이른 아침 7시에 시작되며, 하루의 마지막 티오프는 무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어진다.</p><p> </p><p>4월 말만 되어도 오전 5시면 날이 훤하게 밝아오고 저녁 9시가 넘어서야 해가 지기 때문에, 하루 16시간에 가까운 낮 시간 동안 시간에 쫓기지 않는 황홀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특히 여름철 하지(夏至) 기간에는 낮 시간이 18시간 이상 이어지며 사실상 밤이 없는 백야의 풍경을 자아낸다. 하이랜드 대자연이 선사하는 이 축복 같은 시간 덕분에, 로열 도녹에서의 라운드는 골퍼들에게 긴 여운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p><p> </p><p> </p><p><span class="bold">[챔피언십 코스(Championship Course, 파70·6649·6299·5920·5296야드)] </span></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3943478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번홀</p></td></tr></tbody></table><p> </p><p>2번 홀: "Ord" (파4·434·399·360·330야드)</p><p> </p><p>로열 도녹의 독창적인 매력을 초반부터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매운맛' 홀이다. 홀 이름인 '오드(Ord)'는 게일어로 '둥글고 가파른 언덕'을 뜻하는데, 이름 그대로 요새처럼 우뚝 솟은 전형적인 플래토(Plateau) 그린이 골퍼를 압도한다. 특히 이 그린은 지면보다 높이 솟아오른 플래토 지형 위에, 중앙이 높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흘러내리는 '뒤집어놓은 접시(Inverted/Upturned Saucer)' 형태가 결합된 구조다. 정교한 샷이 아니면 볼을 그린 위에 머물게 할 수 없는, 로열 도녹의 혹독한 정수가 이 홀에 담겨 있다.</p><p> </p><p> </p><p>6번 홀: "Whinny Brae" (파3·161·156·137·125야드)</p><p> </p><p>눈이 시리도록 아름답지만, 동시에 치명적인 함정을 품고 있는 파3 홀이다. 홀 이름의 '윈(Whin)'은 스코틀랜드어로 가시나무인 '고스(Gorse)'를 뜻한다. 4번과 5번 홀을 거쳐 이곳 6번 홀까지 이어지는 고지대 그린 주변은 흐드러지게 핀 노란 고스 덤불과 촘촘한 벙커들이 에워싸고 있다. 그린은 매우 좁을 뿐만 아니라, 중앙이 높고 가장자리가 흘러내리는 '뒤집어놓은 접시(Inverted Saucer)' 형태가 극단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그야말로 '그린을 정확히 지켜내지 못하면 대가를 치러야 하는(Hit it or lose it)' 로열 도녹의 혹독한 시험대다.</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392930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7번홀</p></td></tr></tbody></table><p> </p><p>7번 홀: "Pier" (파4·479·464·395·342야드)</p><p> </p><p>로열 도녹에서 단연 최고의 포토존으로 꼽히는 홀이다. 티박스에 오르는 순간, 우측으로 거대한 도녹 만(Dornoch Firth)의 푸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은빛 모래사장이 한눈에 들어오며 독자를 압도한다. '부두(선착장)'를 뜻하는 이름처럼,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나간 지형의 형상에서 유래했다. 시각적 대장관 뒤에는 치명적인 전략이 숨어 있다. 티박스에 서면 페어웨이가 왼쪽에서 오른쪽 바다 방향으로 크게 흘러내려, 마치 티샷한 공이 그대로 바다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따라서 우측의 위험을 피해 페어웨이 왼쪽 끝 아슬아슬한 지점으로 공을 보내야만, 세컨드 샷에서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각도가 열린다. 4번 홀부터 시작된 노란 고스(Gorse) 덤불의 향연이 이곳 7번 홀에 이르러 마침내 그 절정을 이룬다.</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4003667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14번홀</p></td></tr></tbody></table><p> </p><p>14번 홀: "Foxy" (파4·445·439·401·378야드)</p><p> </p><p>로열 도녹의 상징과도 같은 14번 홀은 "벙커가 없는 세계 최고의 걸작(The Bunkerless Masterpiece)"으로 불린다. 인위적인 모래 벙커가 단 하나도 없음에도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골프 코스 설계가들 사이에서는 ‘벙커 없이도 얼마나 까다롭고 완벽한 홀을 만들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최고의 교과서로 꼽힌다.</p><p> </p><p>완만하게 두 번 휘어지는 더블 도그레그 레이아웃으로, 심한 굴곡의 페어웨이와 우측의 거대한 천연 사구가 시야를 강하게 압박한다. 이 홀의 백미는 단연 지면보다 높이 솟은 이중 플래토(Double Plateau) 구조와 뒤집어놓은 접시(Inverted Saucer) 모양의 그린이다. 그린을 놓치면 볼을 잡아줄 안전장치(벙커)가 없어 30~40야드 밖까지 가차 없이 흘러내린다. 불규칙한 마운드 위에서 파(Par)를 세이브하려면 텍사스 웨지(Texas Wedge)나 범프 앤 런(Bump-and-run) 같은 창의적인 숏게임 능력이 필수적이다.</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401615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17번홀</p></td></tr></tbody></table><p> </p><p>17번 홀: "Valley" (파4·405·390·384·326야드)</p><p> </p><p>이름 그대로 극적인 고도 변화와 깊은 골짜기 지형이 특징인 홀이다. 라운드 후반의 승부처로서 골퍼의 전략과 담력을 시험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Cavalier) 난이도를 자랑한다. 높은 티박스에 서면 페어웨이가 아래로 푹 꺼졌다가 그린을 향해 급격히 솟아오르는 입체적인 ‘V자형’ 지형이 펼쳐진다. </p><p> </p><p>골짜기 바닥에는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딴 가파른 잔디 언덕인 ‘위어스 힐(Weir's Hill)’이 티샷을 가로막는다. 이 장애물을 넘어 절벽 위 요새 같은 포대 그린을 향해 정교한 세컨드 샷을 올려 쳐야 한다. 특히 그린 뒤편이 바다를 향해 탁 트여 있어 바람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는 곳이기도 하다. 하이랜드의 역동적인 대자연과 바람을 이겨내기 위한 현명한 클럽 선택과 과감한 결단이 정복의 열쇠다.</p><p> </p><p> </p><p><span class="bold">[스트류이 코스(Struie Course, 파70·6125·5826·5240·4995야드)] </span></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4321356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스트류이 코스 7번홀</p></td></tr></tbody></table><p> </p><p>스트류이 코스(Struie Course) 1899년 여성 전용 12홀로 시작되었으며, 1923년 18홀로 확장, 1999년 도널드 스틸(Donald Steel) 팀이 현대적인 레이아웃으로 개조했다.</p><p> </p><p>골프다이제스트USA(Golf Digest USA)에서 세계 50대 코스에 이름을 올릴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전통적인 링크스(Links) 요소와 부드러운 내륙형(Parkland)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가시덤불(Gorse)과 함께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코스 이름인 ‘스트류이(Struie)'는 인근의 스트류이 언덕에서 따온 것으로, 라운드 내내 도녹 만(Dornoch Firth)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언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p><p> </p><p>통상적인 구성과 달리 1번 홀과 18번 홀이 모두 파3로 이뤄진 파격적인 구조다. 첫 홀부터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마지막 순간까지 한 타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스트류이 코스만의 영리한 디자인이다. 여기에 하이랜드의 계절감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이 생기를 불어넣는다. 코스 전반에 고스(Gorse) 군락이 많지는 않지만, 6번과 14번 홀에 다다르면 노란 고스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p><p> </p><p> </p><p>2번 홀: “Caddies Well” (파3·122·109·100·71야드)</p><p> </p><p>과거 캐디들이 목을 축이던 천연 식수 우물(Well)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골프와 지역민의 삶이 결합된 깊은 인문학적 스토리를 품은 홀이다. 티박스에서 그린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골프의 고향 세인트 앤드루스(St Andrews)의 명물을 연상시키는 아담한 ‘스웰컨 다리(Swilcan Bridge)’ 형태의 아치형 돌다리가 놓여 있어 클래식한 정취를 더한다.</p><p> </p><p>전장이 짧아 만만해 보이지만, 정교한 공략이 없으면 순식간에 함정에 빠진다. 그린이 콤팩트한 데다 촘촘한 벙커들이 호위하고 있으며, 앞쪽 경사가 심해 샷이 조금만 짧아도 공이 우측 아래 계곡으로 사정없이 굴러떨어진다.</p><p> </p><p>이 홀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코스를 굽이쳐 흐르는 천연 시냇물 ‘스트류이 번(Struie Burn)’이다. 인위적인 워터 해저드가 아닌 대자연의 물길인 스트류이 번은2번 홀을 시작으로 17번, 16번 홀을 차례로 휘감으며 스트류이 코스를 하이랜드의 자연과 헤리티지가 살아 숨 쉬는 거대한 인문학적 무대로 완성한다.</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434542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스트류이 코스 9번홀</p></td></tr></tbody></table><p> </p><p>9번 홀: “Dornoch Firth” (파5·553·524·477·454야드)</p><p> </p><p>전반 홀의 마침표를 찍는 9번 홀의 이름은 코스를 바짝 성벽처럼 에워싸고 있는 거대한 바다, ‘도녹 퍼스(Dornoch Firth)’에서 그대로 따왔다. 이 홀은 해안선을 따라 배치된 인피니티 그린(Infinity Green)이 특징이며, 전면의 벙커가 그린을 방어하며, 도넉 피르스(Dornoch Firth)와 포트마호맥(Portmahomack) 등대를 조망할 수 있는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p><p> </p><p>스코틀랜드에서 ‘퍼스’는 빙하가 깎아 만든 깊고 푸른 만(灣)을 뜻하는데, 이 9번 홀이야말로 바다와 가장 가깝게 맞닿아 흘러가는 링크스(Links) 골프의 진수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무대다.</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4401716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스트류이 코스 18번홀</p></td></tr></tbody></table><p> </p><p>18번 홀: “Witches Pool” (파3·127·109·105·102야드) </p><p> </p><p>홀 이름인 '마녀의 연못(Witches Pool)'은 1727년 스코틀랜드 역사상 마지막 마녀재판으로 화형당한 '재닛 혼(Janet Horne)'의 잔혹한 형벌터에서 유래한, 하이랜드의 서글픈 비극을 품고 있다.</p><p> </p><p>이 역사적 중압감을 배경으로 하는 18번 홀은 마지막 순간까지 골퍼의 통념을 유쾌하게 배반한다. 라운드의 대미를 파4나 파5가 아닌 파3 홀로 장식하기 때문이다. 1번 홀에 이어 18번 홀까지 파3로 문을 닫는 이 독특한 수미상관(首尾雙關) 구조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스트류이 코스만의 독창적인 정체성이다.</p><p> </p><p>클럽하우스의 시선이 집중되는 티박스에 서면 10미터가 넘는 가파른 오르막과 거친 러프가 압박감을 준다. 특히 지면보다 높이 솟은 플래토(Plateau) 지형과 흘러내리는 인버티드 소서(Inverted Saucer) 그린이 결합되어, 조금만 짧아도 볼이 사정없이 굴러떨어진다. 거리는 짧지만 마지막까지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공포스러운 파3 홀이다.</p><p> </p><p> </p><p><span class="bold">[화려했던 방문, 그리고 뒤로하는 아쉬움]</span></p><p> </p><p>3박 4일간의 화려했던 방문을 마치고, 마지막 날 오전 총지배인 닐 햄튼(Neil Hampton)과의 만남을 끝으로 나누었던 작별은 마음에 깊은 여운과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여정의 모든 일정을 세심하게 조율해 준 골프장의 클레어 리델(Claire Riddell) 어시스턴트 매니저의 헌신, 그리고 머린 앤 론 호텔 앤 리조트(Marine &amp; Lawn Hotels &amp; Resorts)의 골프 부문 글로벌 어카운트 디렉터(Global Account Director - Golf)이자 현지 도녹 스테이션 호텔(Dornoch Station Hotel)의 책임자인 질리언 스티드먼(Gillian Steedman)이4일 동안 베풀어 준 따뜻한 환대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p><p> </p><p>아울러 인버네스에서 로열 도녹 골프클럽이 위치한 도녹 스테이션 호텔까지100km의 거리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리키 메이(Ricky May)와 직접 운전대를 잡아 준 그의 스코틀랜드 친구 헤이미시 말콤(Hamish Malcolm)의 친절함은 하이랜드의 푸른 풍경과 함께 가슴속에 소중히 각인될 것이다.</p><p> </p><p>웹사이트 https://royaldornoch.com/</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714483411.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 </p>]]></description>
       <pubDate>2026-07-05 00:01: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yzone@naver.com (박병환 컬럼니스트)]]></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614'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232349550.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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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월간미술 창간 50주년 기념 후원 골프대회 성료…미술계와 함께한 뜻깊은 화합의 장]]></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6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54436449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월간미술 창간 50주년 기념 '월간미술 대상 후원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더헤븐CC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p></td></tr></tbody></table><p> </p><p>[탑골프비즈 신용섭 기자] 월간미술(대표 이기영) 창간 50주년을 기념하는 '월간미술 대상 후원 골프대회'가 지난 6월 30일 대부도 더헤븐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p><p> </p><p>이번 행사는 월간미술 창간 5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미술계 발전을 위한 '월간미술대상'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고주와 정기구독자를 비롯해 갤러리 대표, 작가, 컬렉터 등 미술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와 교류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p> </p><p>당초 20개 팀, 80명을 목표로 준비된 이번 대회에는 19개 팀, 총 76명이 참가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기뿐 아니라 기념촬영과 만찬, 시상식,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월간미술의 50년 역사를 축하했다.</p><p> </p><p>특히 대회에는 월간미술의 오랜 동반자들이 후원금과 협찬품을 통해 힘을 보태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메달리스트 우승과 신페리오 우승을 비롯한 각종 시상과 행운상,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등 다양한 부문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p><p> </p><p>월간미술 이기영 대표는 행사 종료 후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헤븐CC에서 열린 월간미술 창간 50주년 기념 후원 골프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참가자와 후원자, 협찬사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후원금으로 힘을 보태주신 분들과 소중한 상품을 협찬해주신 분들,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p> </p><p>이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월간미술의 50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며 한국 미술계와 함께 다음 50년을 향해 더욱 성실하게 나아가겠다"고 전했다.</p><p> </p><p>1976년 창간한 월간미술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미술계의 흐름을 기록하고 현대미술 발전과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번 후원 골프대회는 창간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미술계 구성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월간미술대상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후원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됐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3 15:43: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LEISURE & CULTURE]]></section_k>
	   <section2><![CDATA[컬쳐]]></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신용섭 기자)]]></author>
	   <category><![CDATA[컬쳐]]></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544364490.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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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제13회 ‘광주전남시도민회장배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60</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43612305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광주전남시도민회 골프대회 개회식</p></td></tr></tbody></table><p> </p><p>광주전남시도민회(회장 양광용)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이천 실크밸리GC에서 '제13회 광주전남시도민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광주·전남 출향 향우와 시도민회 임원, 여성회·청년회·산악회·골프회 회원 등 270여 명이 참가해 고향 사랑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나무는 추위와 더위, 가뭄 등 환경에 따라 성장 폭은 다르지만 매년 반드시 굵어지며 나이테를 하나씩 더한다. 결코 성장을 멈추지 않고 한 해 한 해 연륜을 쌓아가는 것이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역사를 만들어가는 조직이야말로 건강한 공동체라 할 수 있다. ‘광주전남시도민회’ 역시 그런 조직 가운데 하나다. 탑골프는 그들의 성장과 결속력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특별한 축제가 열린 경기도 이천 실크밸리GC를 찾았다. 현장에서 마주한 분위기는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만큼 인상적이었다.</p><p> </p><p><span class="bold">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span></p><p>정현종 시인은 『방문객』에서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라고 노래했다. 이날 역시 그 말처럼 수도권에 거주하는 광주·전남 각 시·군 향우회 임원과 회원, 여성회·청년회·산악회·골프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약 270명의 출향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년마다 열리는 화합의 축제를 위해 모인 이들은 고향 사랑을 되새기고 향우 간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 골프대회가 의미 있는 이유는 단순히 규모 때문만은 아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4374932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광주전남시도민회 골프대회 선수 선서</p></td></tr></tbody></table><p> </p><p>광주전남시도민회(회장 양광용)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데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사회를 이끄는 구성원들이 고향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하나 되는 모습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가치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기념품(바람막이 골프 점퍼) 배부와 오찬, 단체 기념촬영, 오후 1시 시타 행사와 샷건(Shotgun) 방식의 동시 티오프, 라운드, 그리고 저녁 시상식까지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빈틈없는 운영과 화합의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p><p> </p><p> </p><p><span class="bold">실크밸리GC 3개 코스에서 펼쳐진 화합의 한마당</span></p><p>오후 1시, 참가자들은 클럽하우스 1층에 집결해 박인준 골프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식을 가졌다.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존경하는 광주전남시도민회 임원 및 23개 시·군 향우회 회원 여러분, 푸르른 자연이 아름다운 실크밸리에서 제13회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골프는 경쟁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스포츠입니다. 오늘 하루 승패에 연연하기보다는 향우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고향 사랑과 시도민회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4370156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광주전남시도민회 골프대회 시타행사</p></td></tr></tbody></table><p> </p><p>이어 오후 1시 15분에는 양광용 회장과 강윤성 명예회장, 김대화 상임고문 팀을 시작으로 시타 행사가 진행됐고, 256명의 참가자는 64개 카트에 나눠 타고 각 코스로 출발했다. 실크밸리GC는 실크(Silk), 밸리(Valley), 레이크(Lake) 등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실크 코스는 부드러운 지형 속에서도 곳곳에 배치된 해저드와 벙커가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 특히 시그니처인 7번 홀(파3)은 약 200m 길이의 반(半)아일랜드형 그린으로, 워터해저드를 넘어 공략해야 하는 전략적인 홀이다. 밸리 코스는 계곡 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한 코스로, 장타보다는 정확한 방향성과 경사지에서의 세컨드 샷 능력이 중요하다. 레이크 코스는 넓은 호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시각적인 개방감과 함께 심리적인 압박감도 느낄 수 있다. 해저드를 우회할지 과감하게 공략할지 매 홀 전략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코스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전략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코스를 경험하며 향우 간 우정과 화합을 더욱 깊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p><p> </p><p><span class="bold">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손을 주었다</span></p><p>한국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골프 애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내 기도가 가장 통하지 않는 곳이 골프장"이라고 농담처럼 말하면서도, "골프 코스는 때로는 혼란과 불안이 공존하지만, 나에게는 가장 평화로운 안식처"라고 표현했다. 그가 자주 인용한 말 가운데 하나는 "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손을 주었다. 한 손은 받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주는 손이다(God has given us two hands, one to receive with and the other to give with.)"라는 문구다. 이번 제13회 광주전남시도민회장배 골프대회 역시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많은 향우들이 협찬과 후원에 기꺼이 동참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양광용 회장이 가장 먼저 협찬금을 쾌척하며 마중물 역할을 하자, 향우들의 따뜻한 나눔이 잇따랐다. 강윤성 명예회장과 김대화 상임고문, 유승배 감사, 수석부회장 이성백·김은경·김광태, 박종일 윤리위원장, 이재철 상임자문위원장, 이호 포상심사위원장 등 시도민회 임원진이 힘을 보탰다. 골프회에서도 박향진 회장과 배만익 명예회장, 소춘섭 감사, 박인준 사무총장, 이강선 프로, 정혜경 회원 등이 적극 참여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여성회 역시 유영숙 회장과 이영숙 수석부회장, 김복이 골프회장, 강지연 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후원에 동참했으며, 청년회 김명성 회장과 청년회원, 양귀철 산악회장과 상임이사, 각 시·군 향우회장과 골프회 임원들의 협조도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많은 향우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이 있었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로 완성될 수 있었다.</p><p> </p><p><span class="bold">정성이 담긴 다양한 물품 협찬은 광주전남시도민회의 숨은 저력 </span></p><p>물품 협찬도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고영준 상임부회장은 정관장 10세트를, 김상만 상임부회장은 강남 에이스안과 종합검사권 10매를 협찬했다. 심재곤 상임이사는 컬러 고급 터치펜 300개를 후원했으며, 김선배 구례군 골프회장은 젝시오 골프백 1세트를, 박일자 진도군 골프회장은 전정(田丁) 박향환 화백의 작품 1점을 기증했다. 또한 김승환 나주골프회원은 RG3 화장품 2세트를, 조명호 여수시 향우회원은 120만 원 상당의 홍이화 LED 마스크를 협찬하며 대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향우들의 정성과 배려가 이어졌다. 특히 여성회 회원 10여 명은 야외 텐트에서 직접 파전을 부치고 시원한 수박과 막걸리, 홍어회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쉼 없이 봉사하는 모습은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그늘집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회의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44246677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모두가 승자가 된 하루</span></p><p>오후 6시, 라운드를 마친 참가자들이 클럽하우스 연회장에 모이면서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만찬과 시상식이 시작됐다. 2부 행사는 윤영민 광주전남시도민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성백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소개되는 내빈마다 따뜻한 박수로 화답하며 화합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박향진 골프회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현재 의정부를 대표하는 호원병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고향 진도를 떠나 서울에서 학업과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요즘 많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을 들으며 큰 기대를 갖게 됐다. 오늘 하루만큼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향우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4452926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박향진 골프회장</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시상식의 주인공은 모두의 박수 속에 탄생했다</span></p><p>박향진 골프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시상식이 시작됐다. 먼저 롱기스트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남자부에서는 275m의 장타를 기록한 최진섭(완도군)이 트로피와 부상 20만 원을 받았고, 여자부에서는 180m를 기록한 공무소(영암군)가 트로피와 함께 부상 20만 원을 수상했다. 니어리스트 부문에서는 남자부 진영화(고흥군)가 1.5m, 여자부 강지연(여성회)이 2.0m를 기록하며 각각 트로피와 부상 20만 원을 받았다. 메달리스트 부문에서는 남자부 이영주(영암군)가 68타, 여자부 장우녕(신안군)이 69타를 기록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두 선수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함께 부상 30만 원이 수여됐다. 개인전 신페리오 우승은 68.4타를 기록한 고광열(영광군)이 차지했다. 고광열 선수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준우승은 69타를 기록한 김문수(영암군)에게 돌아갔으며, 트로피와 상금 30만 원이 수여됐다. 3위는 70.2타를 기록한 김화숙(진도군)이 차지하며 트로피와 상금 20만 원을 받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43859249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광주전남시도민회 골프대회 단체전 나주시 우승</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단체전 우승의 영예는 나주시의 품으로</span></p><p>이번 대회의 단체전 우승은 나주시가 차지했다. 우승기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전달됐으며, 선수단은 서로를 격려하며 기쁨을 나눴다. 준우승은 진도군이 차지해 준우승기와 상금 60만 원을 받았고, 신안군은 단체 3위에 올라 3위기와 상금 40만 원을 수상했다. 각 시·군 대표 선수들은 향우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며 뜻 깊은 성과를 거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44025639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레이크 코스 5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강윤성 명예회장(우)과 양광용 회장(좌)</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홀인원은 없었지만, 값진 이글이 빛났다</span></p><p>이번 대회에서는 양광용 회장과 박향진 골프회장, 이성백 수석부회장이 각각 지정한 3개 홀의 홀인원 특별상(각 500만 원)에는 아쉽게도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뜻 깊은 장면도 있었다. 강윤성 명예회장이 레이크 코스 5번 홀에서 마제스티 7번 아이언으로 이글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동반 라운드를 펼친 양광용 회장과 김대화 상임고문, 임채룡 고문도 함께 기쁨을 나누며 박수를 보냈다. 행운상은 이미례(목포시) 회원에게 돌아갔다. </p><p> </p><p><span class="bold">골프는 끝없는 도전과 인내를 필요로 하는 스포츠</span></p><p>'골프 황제' 아놀드 파머는 "골프는 단순해 보이지만 끝없는 미로와 같다. 사람을 만족시키기도 하고 좌절시키기도 하지만, 누구도 완전히 정복할 수 없는 가장 위대한 게임"이라고 말했다. 또한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골프를 네 글자로 말해 보라는 질문을 던지며 '무한추구(無限追球)'라는 답을 내놓은 일화로 잘 알려져 있다. 골퍼들이 자신이 친 공을 끝없이 따라가듯 인생 또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제13회 광주전남시도민회장배 골프대회 역시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웃고, 걷고, 대화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은 시간이었다. 64개 팀의 참가자들은 실크밸리GC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기량을 겨루는 것은 물론, 향우 간 우정을 나누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p><p> </p><p><span class="bold">에필로그 : 광주전남시도민회의 힘은 결국 사람이다</span></p><p>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라는 말을 남겼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뜻이다. 시대는 달라졌지만 지역과 공동체를 아끼는 마음의 가치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p><p>광주전남시도민회 역시 같은 마음으로 이어져 왔다. 각자의 삶의 터전은 다르지만, 고향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를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가 바로 광주전남시도민회다. 수필가 피천득 선생은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알아보지 못하고, 보통 사람은 알아도 놓치며, 현명한 사람은 스쳐 가는 인연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이날 실크밸리GC에서 만난 향우들의 모습은 그 말을 떠올리게 했다. 함께 라운드를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 속에서 향우들은 고향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하나가 됐다. 이번 제13회 광주전남시도민회장배 골프대회는 골프 실력을 겨루는 대회를 넘어, 고향이라는 이름 아래 사람과 사람이 다시 이어지는 화합의 장이었다. 광주전남시도민회가 앞으로도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하루였다.</p><p> </p><p> </p>]]></description>
       <pubDate>2026-07-04 12:32: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LEISURE & CULTURE]]></section_k>
	   <section2><![CDATA[컬쳐]]></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전봉진 대기자)]]></author>
	   <category><![CDATA[컬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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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골프회원권 시장의 ‘스페이스X 공모’ 현상에 대해]]></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31828146.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코스피가 올해 상반기에만 약 80%에 육박하는 사상 유례 없는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이란 전쟁 충격에서 벗어나며 4월 초 이후 시작된 단기간의 수직 상승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시작된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주식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기대를 키웠다.</p><p> </p><p class="바탕글">하지만 단기간 과도한 상승은 곧 변동성 확대로 이어졌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촉발된 움직임이 영향을 미쳤다. 일례로 브로드컴 실적 발표를 빌미로 반도체를 비롯한 AI 관련주가 일제히 조정을 받았고, 이후 6월 2주차부터 스페이스X(SpaceX) 상장 전후로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즉 우리의 상승 동력에는 큰 변화가 없는 듯했지만 외부 악재에 대한 민감도는 높아졌다. 여기에 우주항공 대표주자로 떠오른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글로벌 자본시장을 달구자 국내외 시장에서는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차익실현 압력이 커졌고, 오버행(overhang) 현상까지 겹치며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p><p> </p><p class="바탕글">규모는 다르지만 회원권시장에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 바로 신규 상장주가 공모 과정을 거치듯 회원권이 공개 분양 되는 경우다. 특히 최근 대기업이 소유한 한 골프장이 대규모 분양을 앞두고 있어 회원권시장은 그 파급효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일반적으로 골프회원권 분양은 관련 근거를 제출해 분양금액과 구좌 수 등을 명시한 계획서를 관할청에 사전 승인받은 뒤 실시한다. 또한 회원 모집 계획을 일간지 등에 공개해야 한다. 신설 골프장의 경우 투자금 회수나 차입금 상환이 시급한 만큼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전통 회원제 골프장이나 대기업 소유 골프장은 다르다. 대개 소수 결원 구좌만 분양하거나 승인받은 회원 수를 모두 채우지 않은 채 비공개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p><p> </p><p class="바탕글">이 때문에 골프회원권 시장 특유의 수급 구조가 오랫동안 유지돼 왔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2025년 기준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유입되는 연간 회원권 매도 주문 대비 매수 주문 비율은 1.82배에 달한다. 또한 전체 주문의 체결률은 약 37% 수준인데, 매도 주문 체결률은 46%, 매수 주문 체결률은 32%를 기록했다. 종목별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시장이라는 의미다. 다시 말해 사고 싶어도 쉽게 살 수 없고, 팔고 싶으면 상대적으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시장 구조라는 해석이다.</p><p> </p><p class="바탕글">그렇다면 이러한 구조적 여건에서 대기업 브랜드 회원권의 대규모 공개분양이 이뤄지면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p><p> </p><p class="바탕글">우선 분양 물량으로 인한 수급 역전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 대규모 분양이 진행되면 해당 골프장 회원권 공급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매수자 우위 종목이 매수자 중심 시장으로 바뀔 수 있다. 이에 따라 매도 체결률이 급격히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p><p> </p><p class="바탕글">실제로 해당 골프장은 분양 계획이 알려진 이후 기존 회원권 매물이 시장에 출회되기 시작했고 거래도 이전보다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변했다. 이는 향후 시세 하락 가능성을 시사하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p><p> </p><p class="바탕글">또한 인근 지역 골프장이나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골프장 회원권 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규 분양 회원권은 반환 보증금 비중이 높고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채권적 성격을 지닌 만큼 소비자들은 기존 회원권을 매각하거나 다른 회원권 매입을 미루고 신규 분양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p><p> </p><p class="바탕글">물론 주식시장에서 나타난 스페이스X 효과처럼 단기간에 시장 전체의 수급 재편 이벤트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오랜만에 등장한 이번 대규모 공개분양은 단순한 신규 물량 공급을 넘어 회원권 시장의 수급 구조와 가격 기준을 재설정하는 사례가 될 수 있다. 결국 관건은 분양 성패다.</p><p> </p><p class="바탕글">따라서 성공적인 분양과 안정적인 유통시장(2차 거래)을 위해 골프장 측은 시장 친화적인 상품 구성과 기존 회원 관리에 힘써 마찰을 최소화해야 한다. 소비자 역시 시장 흐름에 수동적으로 휩쓸리기보다는 이러한 구조적 변화를 읽고 면밀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31915200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에이스 회원권</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글: 이현균 회원권 애널리스트</p><p> </p>]]></description>
       <pubDate>2026-07-03 08:12: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875'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31828146.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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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오디세이, 프리미엄 퍼터 라인업 확대]]></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2848932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캘러웨이골프 코리아</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br /><span style="font-weight: bold;">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 브랜드의 프리미엄 퍼터 신제품 2종을 잇달아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희소성을 강조한 '다마스커스 밀드'와 제로 토크 기술에 새로운 디자인을 더한 'S2S 트라이 핫 블랙'은 각각 소재와 설계 기술을 차별화해 다양한 골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span></span></p><p class="바탕글">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2930502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캘러웨이골프 코리아</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br /><span style="font-weight: bold;">다마스커스 스틸 적용한 프리미엄 퍼터</span></span></span></p><p class="바탕글">'다마스커스 밀드'는 프리미엄 금속 가공에 사용되는 다마스커스 스틸 인서트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로 다른 금속층이 만들어내는 고유의 패턴으로 제품마다 다른 외관을 갖춰 소장 가치를 높였다.</p><p> </p><p class="바탕글">AI가 설계한 페이스는 일관된 볼 스피드와 이상적인 포워드 롤을 구현하며, 인서트가 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적용해 페이스 하단에 맞는 퍼팅에서도 안정적인 거리감을 제공한다. 정밀 밀드 가공과 무광 실버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블레이드와 말렛 등 총 7가지 모델로 출시돼 다양한 스트로크 스타일에 대응한다.</p><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304627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캘러웨이골프 코리아</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span style="font-weight: bold;">블랙 감성 입힌 'S2S 트라이 핫 블랙'</span></p><p class="바탕글">'S2S 트라이 핫 블랙'은 기존 제로 토크 퍼터에 올블랙 디자인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 헤드커버까지 통일된 컬러를 적용했으며, 일부 모델에는 다크 블루 포인트를 더해 정렬 라인의 시인성을 높였다.</p><p> </p><p class="바탕글">힐 샤프트 구조를 적용하면서도 제로 토크 특성을 유지하도록 설계해 보다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지원한다. 또한 알루미늄과 스틸, 텅스텐을 조합한 멀티 소재 구조와 AI-DUAL 인서트, FRD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직진성과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p><p> </p><p class="바탕글">최근 퍼터 시장은 소재와 디자인, AI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오디세이의 두 신제품은 서로 다른 콘셉트로 퍼팅 안정성과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p>]]></description>
       <pubDate>2026-07-02 17:27: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용품]]></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용품]]></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228489326.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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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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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필드 위에도 '리미티드 에디션' 열풍]]></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2353673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아디다스골프</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br /><span style="font-weight: bold;">골프용품 시장에서 기능뿐 아니라 희소성과 스토리를 담은 한정판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스포츠 스타와 메이저 대회의 상징성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은 퍼포먼스는 물론 컬렉션 가치까지 더하며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디다스골프와 스릭슨이 각각 선보인 한정판 신제품을 소개한다.</span></span></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264043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아디다스골프</p></td></tr></tbody></table><p><br /><span style="font-weight: bold;">리오넬 메시 감성을 담은 한정판 골프화</span></p><p class="바탕글">아디다스골프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를 모티브로 한 한정판 골프화 '코드케이오스 메시(CODECHAOS Messi)'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메시의 상징적인 축구화 'F50 엘 울티모 탱고' 디자인과 코드케이오스 골프화의 퍼포먼스를 결합한 첫 협업 모델이다.</p><p> </p><p class="바탕글">아이보리와 골드, 스카이블루 컬러를 적용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텅과 인솔에는 메시 로고를 새겨 한정판의 상징성을 높였다. 전용 패키지도 함께 제공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p><p> </p><p class="바탕글">기능성 역시 기존 코드케이오스 시리즈의 장점을 이어간다. 액시스락(AXISLOCK) 기술은 스윙 시 발의 흔들림을 줄여 안정적인 움직임을 지원하며, 트위스트그립(TWISTGRIP) 아웃솔은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부스트(BOOST) 미드솔은 장시간 라운드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p><p> </p><p class="바탕글">국내에서는 아디다스 앱을 통해 단 50족만 한정 판매돼 희소성을 더욱 높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24398172.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span style="font-weight: bold;">메이저 우승볼 담은 스릭슨 '올 아메리칸 에디션'</span></p><p class="바탕글">던롭스포츠코리아의 스릭슨은 U.S. 오픈 우승을 기념한 '2026 올 아메리칸 에디션(All American Edition)'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메이저 우승볼인 'Z-STAR DIAMOND'를 중심으로 캐디백과 스탠드백, 헤드커버, 타월 등 전용 용품을 함께 구성한 한정판 패키지다.</p><p> </p><p class="바탕글">골프볼은 일반 숫자 대신 손글씨 스타일의 넘버링을 적용하고, 퓨어 화이트와 로열 블루 컬러를 조합해 차별화를 꾀했다. 실제 메이저 챔피언이 사용한 모델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정 생산이라는 희소성을 갖춰 컬렉션 가치도 높였다.</p><p> </p><p class="바탕글">볼 제품은 전국 스릭슨 취급 대리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총 2,000더 한정 판매되며, 에디션 전용 디자인의 용품은 던롭 공식 온라인몰과 던롭 프라이빗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p><p> </p><p class="바탕글">최근 골프용품 시장은 성능 경쟁을 넘어 브랜드의 역사와 스포츠 스타, 메이저 대회의 스토리를 담은 한정판 제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두 제품 역시 기능성과 디자인, 희소성을 모두 갖춘 스페셜 에디션으로 골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p>]]></description>
       <pubDate>2026-07-01 11:21: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용품]]></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용품]]></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1090'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7/2026070223536730.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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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정한밀, KPGA 군산CC 오픈 첫 우승]]></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81441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정한밀이 2026 K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p><p> </p><p class="바탕글">정한밀은 지난 6월 28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6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정한밀은 김민준, 김성현, 김홍택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2017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한밀은 164번째 대회 출전 만에 생애 첫 KPGA 투어 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다섯 번째 첫 우승자이기도 하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대회는 총상금 11억1,409만 원, 우승상금 2억2,281만8천 원 규모로 열렸다. 군산CC는 프로암과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와 기념품 판매 수익을 총상금에 더하는 '상금 채리티' 방식을 운영해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지난해보다 총상금은 4억1,409만 원, 우승상금은 8,281만8천 원이 늘어 KPGA 투어 최고 수준의 규모로 치러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9098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91019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정한밀은 첫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지만 둘째 날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도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우승 경쟁의 주도권을 잡았다.</p><p> </p><p class="바탕글">최종 라운드에서는 선두를 지켜내는 경기가 이어졌다. 전반에는 타수를 크게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 들어 승부를 갈랐다. 13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4)에서는 샷 이글을 성공시키며 추격하던 선수들과 격차를 벌렸다. 이후 남은 홀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며 첫 우승을 확정했다.</p><p> </p><p class="바탕글">정한밀은 경기 후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가장 먼저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산CC는 초반 흐름이 중요한 코스라고 생각했다. 첫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걱정했지만 무리하지 않으려고 했고, 후반 들어 좋은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며 "13번 홀 버디와 15번 홀 샷 이글이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돌아봤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91093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910783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승 경쟁은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다. 김민준과 김성현, 김홍택이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추격했지만 정한밀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김민준과 김성현, 김홍택은 나란히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대회는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치러졌다. 2026시즌 개막전 우승자 최찬을 비롯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송민혁, KPGA 파운더스컵 우승자 오승택,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문동현, KPGA 클래식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한 장유빈 등 시즌 우승자들이 모두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p><p> </p><p class="바탕글">군산CC 오픈은 2009년부터 KPGA 투어를 개최하고 있는 대표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KPGA 투어 시드와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이 부여된다. 또한 국내 투어에서는 유일하게 대회 수익금을 총상금에 반영하는 방식을 이어오며 선수들에게 더 많은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우승으로 정한밀은 우승상금 2억2,281만8천 원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을 획득하며 시즌 후반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2032656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GA</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6-29 11:15: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70218144104.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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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김민솔, 연장 끝 시즌 3승…]]></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212484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 with SBS Golf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며 시즌 3승과 통산 5승을 기록했다.</p><p> </p><p class="바탕글">김민솔은 지난 6월 28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뒤 최예림과 연장 승부를 벌여 정상에 올랐다. 지난 iM금융오픈과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으로,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오른 선수가 됐다.</p><p> </p><p class="바탕글">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 경쟁이 이어졌다.</p><p> </p><p class="바탕글">1라운드에서는 노승희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민솔은 7언더파를 기록하며 두 타 차 단독 2위로 출발했고, 배소현과 양효진, 유서연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p><p> </p><p class="바탕글">2라운드에서도 노승희는 선두를 유지했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 김민솔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작성해 선두와 2타 차를 유지하며 최종 라운드에 들어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30817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308519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종일에는 순위가 크게 바뀌었다. 노승희가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김민솔과 최예림이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김민솔은 전반 다소 주춤했지만 후반 들어 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2번 홀과 14번 홀에서 타수를 줄였고, 17번 홀에서는 티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p><p> </p><p class="바탕글">최예림도 막판 추격에 성공했다.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먼저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해 경기를 마쳤다. 김민솔 역시 18번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두 선수는 연장전에 돌입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309103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309511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승부는 두 번째 연장에서 갈렸다. 1차 연장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한 두 선수는 다시 18번 홀에서 맞붙었다. 최예림이 약 5.6m 버디 퍼트를 놓친 뒤 파를 기록했고, 김민솔은 약 3.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 대회에서 연장 승부는 네 번째였으며, 두 번째 연장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 </p><p class="바탕글">김민솔은 우승 상금 1억8천만 원을 추가하며 상금랭킹 선두를 더욱 굳혔다. 대상 포인트에서도 70점을 보태 서교림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으며, 신인왕 포인트 역시 선두를 유지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310940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310952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경기 후 김민솔은 "전반에는 경기 내용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며 "시즌 3승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남은 대회도 좋은 경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p><p> </p><p class="바탕글">반면 최예림은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에 다시 한 번 도전했지만 연장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8년 정규투어 데뷔 이후 통산 아홉 번째 준우승이다.</p><p> </p><p class="바탕글">노승희는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가 밀리며 공동 2위 경쟁에서 이탈했고, 지난주 더헤븐 마스터즈 우승으로 시즌 2승을 기록했던 서교림은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21344269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6-29 11: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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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서교림,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정상…2주 만에 시즌 2승 달성]]></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4</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23410187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왼쪽 두번째부터) 김민정 더헤븐 총괄이사, 서교림 프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김순희 KLPGA 대이사    ⓒTOPGOLF</p></td></tr></tbody></table><p> </p><p>[탑골프비즈 신용섭 기자] 서교림이 KLPGA 투어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p><p> </p><p>서교림은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서교림은 14언더파의 장은수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p><p> </p><p>이번 우승은 지난 7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이후 불과 2주 만에 거둔 성과다. 이로써 서교림은 시즌 2승을 기록하며 김민솔과 함께 2026시즌 KLPGA 투어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p><p> </p><p>우승 상금 1억8천만 원을 획득한 서교림은 시즌 상금랭킹 2위로 올라섰으며, 대상포인트 부문에서는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 시즌 가장 강력한 다승왕 후보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234208230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인카금융 더헤븐 우승자 서교림,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TOPGOLF</p></td></tr></tbody></table><p> </p><p>경기 후 서교림은 “시즌 2승을 예상보다 빠르게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올 시즌 목표가 다승왕인 만큼 앞으로 찾아올 우승 기회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p>장은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라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인 유현조는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리며 최종합계 13언더파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p><p> </p><p>한편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던 김민솔은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p><p> </p><p>서교림의 연승 행진과 함께 KLPGA 투어 다승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시즌 반환점을 향해 가는 가운데 서교림이 대상포인트와 다승왕 경쟁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2 08:32: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신용섭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2341018776.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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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회원제 골프장 재무적 특수성과 골프회원권의 객관적 ‘가치평가’]]></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2213314189.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국내 골프회원권 시장이 이전과 다른 흐름을 만들고 있다. 거래량은 과거보다 줄었지만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 기준 2026년 5월 국내 골프회원권 평균 가격은 2억5,248만원이다. 서울 인근 일부 고가 무기명 회원권은 수십억 원에 거래되며 강남권 아파트 가격과 맞먹는 수준까지 형성됐다.</p><p> </p><p class="바탕글">골프회원권은 단순한 레저 이용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자산이다. 최근에는 법인 수요가 늘면서 금융자산 성격으로 접근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다만 회원권을 바라보는 기준은 여전히 엇갈린다. 개인은 입지나 코스 상태, 이용 편의성에 무게를 두고, 법인은 재무 지표 중심으로 지나치게 보수적인 잣대를 들이대기도 한다. 그러나 회원권 시장은 단순한 소비재나 일반 금융상품의 기준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p><p> </p><p class="바탕글">회원제 골프장은 회원권 분양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회원이 예탁금을 맡기고 일정 기간 이용한 뒤 보증금을 반환받는 구조다. 법리적으로는 채권적 성격을 갖지만 운영사 입장에서는 장기 유동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재원 역할을 한다. 골프장 가치 역시 대부분 부동산 자산과 맞물려 움직인다.</p><p> </p><p class="바탕글">2008년 금융위기 당시 회원권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 회원권지수(ACEPI)는 2008년 1,715포인트에서 2016년 670포인트까지 하락했다. 시세가 보증금보다 낮아진 회원권이 늘어나며 반환 요청이 이어졌고, 상당수 골프장이 회생 절차를 밟거나 비회원제로 전환했다.</p><p> </p><p class="바탕글">지금은 환경이 달라졌다. 2025년 기준 전국 골프장 525곳 가운데 회원제 골프장은 153곳으로 29.1% 수준이다. 회원제 골프장 감소로 공급이 줄어들면서 회원권 희소성은 높아졌다. 상당수 회원권은 보증금을 웃도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과거처럼 반환 요구가 집중되는 사례도 크게 줄었다. 공급 구조 변화가 현재 시세를 지탱하는 배경 중 하나다.</p><p> </p><p class="바탕글">골프장 재무구조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 회원권 부채 규모만으로 안정성을 판단하기보다 실제 회원권 시세와 골프장 자산 가치까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골프장 자산은 장부상 원가 기준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아 시장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 코로나19 이전 홀당 50억~60억 원 수준이던 골프장 매각 가격은 최근 100억 원을 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현재 시장에서도 홀당 70억~80억 원 수준이 거론된다.</p><p> </p><p class="바탕글">골프회원권 시세는 단순한 거래 가격이 아니다. 회원제 골프장의 유동성과 운영 안정성을 보여주는 선행지표 성격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회원권을 바라보는 시장의 기준이 달라진 만큼, 골프장의 가치를 읽는 방식 역시 함께 변화하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자료제공: ACE 회원권</p>]]></description>
       <pubDate>2026-06-22 12:12: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818'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2213314189.pn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2213314189.png]]></image>
     </item>

     <item>
       <title><![CDATA[6월 호텔 뉴스]]></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94823711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반얀트리 서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그래비티 조선 판교, 아이 그림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 패키지 출시</span></p><p class="바탕글">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가 키즈 브랜드 ‘두들릿’과 협업해 창작 체험형 키즈 패키지 ‘드로잉 아틀리에(Drawing Atelier)’를 선보인다.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텀블러로 제작해 자택으로 배송하는 프로그램으로, 호텔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색연필과 전용 도안지를 제공받으며,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로 구성된 ‘그래비티 클럽’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로 차별화된 키즈 호캉스 경험을 제안한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롯데호텔앤리조트,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 협업 ‘아트캉스’ 프로모션 진행</span></p><p class="바탕글">롯데호텔앤리조트가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VERDY)의 국내 첫 개인전을 기념해 문화예술 연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투숙객에게는 한정판 키 카드 홀더를 증정하며, 롯데뮤지엄 전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전시 티켓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운영하며 예술과 휴식을 결합한 ‘아트캉스’ 경험을 제안한다. 호텔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결해 MZ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도 강화한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반얀트리 서울, 야외 미식 행사 ‘미식의 정원’ 운영</span></p><p class="바탕글">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야외 테라스에서 라이브 그릴과 파인 다이닝,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미식의 정원’을 진행한다. 남산 숲을 배경으로 셰프의 오픈 키친 퍼포먼스와 5코스 스페셜 메뉴,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초여름 밤 감성을 더하는 라이브 음악 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도심 속 자연과 미식을 결합한 프리미엄 야외 다이닝 경험으로 차별화를 꾀했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워커힐, 숲속 재즈 피크닉 콘서트 개최</span></p><p class="바탕글">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자연과 음악, 미식을 결합한 야외 문화 콘텐츠 ‘숲 속 콘서트: JAZZ PICNIC’을 선보인다. 아차산 숲속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과 피크닉 박스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객실 패키지도 별도로 운영해 도심 속 힐링 경험을 강화했다. 셰프 특선 메뉴와 숲속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콘텐츠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9490352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워커힐 호텔앤리조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span style="font-weight: bold;">에어비앤비, 렌터카·공항 픽업 추가… 여행 플랫폼 기능 대폭 강화</span></p><p class="바탕글">에어비앤비가 2026 여름 업그레이드를 통해 렌터카와 공항 픽업, 식료품 배달, 짐 보관 서비스 등을 새롭게 도입하며 여행 플랫폼 기능을 확대한다. FIFA 월드컵 2026 특별 체험과 부티크 호텔 예약 기능도 추가되며, AI 기반 숙소 비교와 후기 요약 기능으로 여행 계획 편의성도 강화한다. 숙소 예약을 넘어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여행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본격화한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콘래드 서울, 아시아 1위 피자 ‘리스토 피자’ 서울 단독 프로모션</span></p><p class="바탕글">콘래드 서울이 도쿄 유명 피자 브랜드 ‘리스토 피자(Risto Pizza)’와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0 Top Pizza Asia-Pacific 2026’ 1위에 오른 리스토 피자의 대표 메뉴와 한국적 재해석을 더한 스페셜 메뉴를 단 5일간 선보이며 글로벌 미식 경험을 확대한다. 지난해 협업에 대한 높은 고객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 협업으로 이어졌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계절 콘셉트 웨딩 쇼케이스 성료</span></p><p class="바탕글">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Seasons of Eternal Love’ 웨딩 쇼케이스를 열고 사계절 테마를 반영한 다양한 웨딩 공간을 선보였다. 워터풀 가든과 야외 풀사이드부터 그랜드 볼룸까지 공간별 특색을 살린 연출로 예비부부들에게 경험 중심 웨딩 트렌드를 제안했다. 계절과 공간, 감성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도심형 프리미엄 웨딩 경쟁력을 강화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95012805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그랜드 하얏트 서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파크로쉬, 정관장 ‘기다림’과 손잡고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젝트 전개</span></p><p class="바탕글">파크로쉬가 정관장 프리미엄 침향 브랜드 ‘기다림’과 협업해 대규모 웰니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객실 패키지와 명상·요가 프로그램,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숙면과 휴식, 내면의 균형을 아우르는 홀리스틱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양사는 몸과 마음, 정신 건강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확대해 국내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p><p> </p>]]></description>
       <pubDate>2026-06-19 11:46: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LEISURE & CULTURE]]></section_k>
	   <section2><![CDATA[레저]]></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레저]]></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6'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1948237114.jp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1948237114.jpg]]></image>
     </item>

     <item>
       <title><![CDATA[중국 위해 스톤베이CC 선상 세미나 성료]]></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815493413.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대한골프전문인협회(KGSA) 안용태·김맹녕 공동이사장이 주관하는 수요골프포럼(회장 안부치)이 1500회의 금자탑을 쌓았다. 탑골프는 수요골프포럼이 대한민국 골프 100년 역사에 어떤 의미 있는 형용사를 붙여 왔으며, 앞으로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중국 위해까지 동행 취재했다.</span></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중국 위해 스톤베이CC 선상 세미나의 의미와 새로운 좌표</span></p><p class="바탕글">대한골프전문인협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인천과 중국 위해를 오가는 3만9000톤급 화동훼리호(HUADONG FERRY) 선상 세미나와 스톤베이CC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이 선상 세미나로는 여섯 번째이며, 약 60명이 참가했다.</p><p> </p><p class="바탕글">한국 골프설계가가 외국 설계자들과 경쟁해 타국에서 10대 골프장에 오른 사례는 안용태 이사장이 설계한 중국 위해 스톤베이CC와 북경 백작원CC가 유일하다. 대한민국 골프 100년사에서 우리가 주도해 중국 골프시장에 변화와 혁신의 DNA를 심은 성공 사례로 꼽힌다. 특히 이번 행사는 GMI컨설팅(회장 안용태)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스톤베이CC의 전폭적인 지원 덕에 참가자 모두 만족하며 마칠 수 있었다. GMI는 20여 년 전 스톤베이CC의 코스·클럽하우스·조경 등 3대 주요 설계를 한 회사가 설계부터 감리·오픈까지 턴키 방식으로 맡아 수행했으며, 스톤베이는 이후 중국 10대 리조트에 선정됐다.</p><p> </p><p class="바탕글">개회식에서 안용태 이사장은 "한국의 골프장 경영을 현재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은 이병철·이건희 두 분의 삼성 회장입니다. 운 좋게도 그 두 분을 10년간 안양CC에서 모시며 그분들이 어떤 과정과 역사를 쌓아 올렸는지 현장에서 두 눈으로 목도(目睹)할 수 있었고, 그 귀한 순간을 귀담아 들었기에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 골프장 경영의 변곡점(變曲點)마다 선도적으로 시도한 것이 결국 수요골프포럼 1500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이어졌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4박 5일이 여러분 인생에 길이 남을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서막을 열었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스톤베이CC 골프, 몸과 마음에 쉼표를 더하다</span></p><p class="바탕글">아놀드 파머는 골프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끝없는 미로와 같다. 때로는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고 지성인을 좌절시키기도 한다. 성취감을 주는 반면 격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도 골프는 그 누구도 정복할 수 없는 끝이 없는 게임이어서 인류가 만든 가장 위대한 게임이다."</p><p> </p><p class="바탕글">삼성 이병철 창업회장은 어느 날 안양컨트리클럽에서 김종필 전 총리 일행과 라운드를 마친 뒤 퀴즈를 하나 냈다. "골프를 사자성어로 풀이하면 뭐가 좋을까요?" 결론은 『무한추구(無限追球)』였다. 골퍼들이 오늘도 내일도 자기가 친 공(球)을 쫓아가는 것이 마치 무엇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인생과 같다며.</p><p> </p><p class="바탕글">이번 수요골프포럼 16개 팀은 환상적인 날씨 속에 5월 12일 오후 티업, 13~14일 오전 티업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하며 스톤베이CC의 만만치 않은 그린 필드를 마음껏 공략했다. 곽상기 프로가 이글을 기록했고, 한양대 갈등협상과정 권대주 대표가 홀인원을 성공시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창의력과 응집력을 과시한 베스트3 포토제닉상은 곽상기·김종열·최귀재 팀에게 돌아갔다.</p><p class="바탕글">참가자들은 라운드와 교류를 통해 수요골프포럼 창립 정신을 되새겼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816116809.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손을 주었다. 한 손은 받는 손이요, 또 다른 한 손은 주는 손이다</span></p><p class="바탕글">한국을 사랑한 종교지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열렬한 골프광이었다. 그는 "내 기도가 전혀 통하지 않는 곳이 바로 골프장이다"라고 푸념하면서도, "골프 코스야말로 혼란과 불안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평화로운 안식처(For me, a golf course is an island of peace in a world often full of confusion and turmoil)"라고 했다. 1939년 학창 시절 플로리다 템플테라스 골프장에서 캐디 아르바이트를 하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자, 18번 홀 이슬 맺힌 그린에 무릎을 꿇고 일생을 목사로 헌신하기로 맹세한 인물이다. 그가 평소 즐겨 쓴 문구는 이것이었다. "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손을 주었다. 한 손은 받는 손이요, 또 다른 한 손은 주는 손이다(God has given us two hands, one to receive with and the other to give with)."</p><p> </p><p class="바탕글">이번 스톤베이CC 선상 세미나도 『주는 손』과 『받는 손』이 어우러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청담동의 한복 전문가 오진숙 대표는 100만 원을 즉석에서 쾌척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장춘섭 회장은 골프 스푼 2세트를, 국전 특선(2회) 수상 김기종 화백은 그림 2점을, 조정영 아시아생활골프연맹 총재는 참가자 전원에게 인텔리텍 D-366 골프공 1세트를 협찬했다.</p><p> </p><p class="바탕글">조 총재는 화동페리 식당 한 귀퉁이에서 최귀재 팀 여성 참가자 6명을 상대로 원포인트 레슨을 밤 11시까지 2시간 가까이 진행했다. 3일간 이 팀의 평균 타수가 5~6타 줄었고, 서로 같은 팀으로 데려가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의미 있는 형용사'를 덧붙이며 모두가 하나가 된 향연</span></p><p class="바탕글">골프대회와 장보고 기념관 투어를 마친 뒤 스톤베이CC 대연회장과 귀국 선상에서 특강과 시상식이 펼쳐졌다. '총리실 해결사'이자 고입검정고시·대학편입자격검정고시·행정고시를 거쳐 고시 3관왕이라는 이력으로 좌중의 이목을 끈 박철곤 전 국무총리실 차관(현 한양대 갈등협상연구소 대표)은 갈등협상 측면에서 바라본 세계 정세를 진단했다. 김종열 전 관세청 차장(현 가천대 경영대학)은 한중관계의 과거·현재·미래를, 프랑스 유학파 서양화가 김기종 화백은 미술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을, 조정영 아시아생활골프연맹 총재는 생활골프의 비전과 발전 방안을, 전 대한항공 전무이자 현 골프칼럼니스트인 김맹녕 KGSA 공동이사장은 해외여행 시 여권 관리와 입국 불허 사례를 강연했다. 각 강연에 크고 작은 박수가 쏟아졌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선상 세미나의 백미(白眉)는 시상식이었다. 영예의 대상은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라는 『Sorry Meeting』을 몸소 실천한 김종국 대표에게 돌아갔다. 부상으로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1박 2일 패키지 상품권이 수여됐다. 금상인 김기종 화백 그림 2점은 박철곤 전 차관(도자기 작품)과 김문구 국토개발 회장(장미 작품)에게 돌아갔다. 금봉진 회장에게는 노익장상이, 오진숙 대표에게는 특별공로상이 주어졌으며 각각 인텔리텍 D-366 골프공 1박스가 부상으로 전달됐다.</p><p> </p><p class="바탕글">갑작스러운 허리협착증에도 행사에 동참했다가 다음 날 비행기로 먼저 귀국한 김대원 대표(대원주말농장)에게는 감투상으로 골프 스푼 1개가 수여돼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귀국 다음 날 안용태 이사장과 지인 일행이 문안차 대원주말농장을 찾았더니, 오히려 싱싱한 상추를 한 아름씩 받아 들고 돌아왔다는 후일담도 전해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816304723.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에필로그 : 한국 골프의 세계 종주국 도약은 현재진행형</span></p><p class="바탕글">안용태 이사장은 한국이 세계 골프계의 실질적인 종주국이 돼야 한다는 소신을 이날 행사 내내 강조했다. 잔디·캐디·여자프로·골프용품 분야에서 한국은 이미 세계 최정상에 서 있다. 원래 골프 종주국은 영국이었지만 헤게모니가 미국으로 넘어간 지 오래됐듯, 앞으로 그 자리를 한국이 차지하겠다는 좌표는 희망사항이 아니라 『분명한 의지』이자 『수요포럼의 사명』이라는 것이다.</p><p class="바탕글">대한골프전문인협회는 수요골프포럼 외에도 계간 『골프경영과 정보』를 28년째 발간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안용태 이사장은 이날 행사 내내 "지식 9단이 아니라 의식 9단"이라는 표현으로 수요골프포럼의 정체성을 설명했다.</p><p> </p><p class="바탕글">글·전봉진 大기자</p>]]></description>
       <pubDate>2026-06-18 11:07: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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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800'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1815493413.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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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장애인의 날 맞아 이대식 회장과 김계숙 관장이 베푼 나눔의 향연]]></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5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75844111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지난 5월 7일, 화성시 송산면 마산리 59갤러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와우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약 20명을 초청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18대 이대식 회장과 59갤러리 김계숙 관장 부부가 직접 마련한 자리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span></p><p class="바탕글">마태복음 25장 40절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선언한 문장이다. 고대 종교와 세상의 논리는 화려한 신전, 강력한 권력, 풍요로운 부(富) 안에 신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예수는 이를 뒤집었다. 신은 배고픈 자, 목마른 자, 헐벗은 자, 병든 자의 모습으로 찾아온다는 것이다. 나에게 아무것도 되돌려줄 수 없는 이에게 시간과 재물을 내어주는 것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사랑-아가페(Agape)-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p><p> </p><p class="바탕글">마더 테레사는 매일 아침 수녀들에게 손가락 다섯 개를 하나씩 꼽으며 ‘You – Did – It – To – Me’(마태복음 25장 40절)를 외우게 했다. 길거리 나병 환자의 몸을 닦아줄 때 주위에서 찬사하자 이렇게 말했다. "저는 지금 환자를 돌보는 것이 아닙니다. 흉측한 모습으로 변장하고 찾아오신 예수님의 몸을 닦아드리고 있을 뿐입니다."</p><p> </p><p class="바탕글">헬렌 켈러는 말했다. "앞을 보지 못하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것은, 앞은 보면서도 비전(Vision)이 없는 것이다." WHO는 보고서에 이렇게 적었다. "장애는 인간의 신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신체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회적 환경에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7591295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화성 59갤러리 정원’에서 펼쳐진 특별한 만남</span></p><p class="바탕글">와우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조윤효 센터장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런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용인들이 좋은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p><p> </p><p class="바탕글">와우리교회 문선구 집사는 이대식 회장을 소개하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정도로 성경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분"이라 말했다. 이 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선한 기부 표창을 받은 것, 마산리 59번지에 꽃밭을 가꾸고 갤러리를 만든 배경, 아프리카 말라위 나텐제 중고등학교를 기증한 이야기도 전했다. 59갤러리는 상업적 목적보다 지인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이대식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모시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정원과 갤러리에서 그림과 꽃을 보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죽마고우(竹馬故友) 문선구 집사와의 우정이 만든 자리</span></p><p class="바탕글">행사가 지난해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올해도 이어진 데는 이대식 회장의 강경상고 동기동창인 문선구 집사의 역할이 컸다. 5월 12일에는 봉담해밀 장애인주간보호센터(15명)와 화성남부 장애인주간보호센터(23명)까지 합류하며 규모도 늘었다.</p><p> </p><p class="바탕글">"저는 2021년 우연한 기회에 와우리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2월 장애인 부모 간담회에 참석했다가 얘기를 듣는 중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때 문득 59갤러리 탐방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고교 동창들이 이미 이대식 회장 초청으로 거기서 바베큐를 몇 번 했던 터라 최적의 장소라 생각했습니다. 조심스레 의중을 떠보니 흔쾌히 승낙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매번 식사와 다과는 물론 59갤러리 방문 기념 타올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p><p> </p><p class="바탕글">이대식 회장은 강경상고 입학 당시 500명 중 전체 수석을 했고, 전교 연대장까지 맡았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인연이 이어지는 죽마고우입니다(웃음). 올해 아쉬움이 있다면 보물찾기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대로 시도하지 못한 점입니다. 선생님들이 이용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며 돌발 상황 예방에 온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저 개인적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이 친구가 참으로 고맙습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7594060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봉담해밀·화성남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한 5월 12일</span></p><p class="바탕글">센터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이렇게 전했다. "갤러리 측에서 뚝배기 불고기와 다양한 간식을 직접 차려주셨습니다. 이용인들이 푸른 잔디밭에서 일광욕도 즐기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웃었습니다. '맛있다, 행복하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p><p> </p><p class="바탕글">와우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조윤효 원장도 덧붙였다. "지난해 59갤러리 행사에서 외부 식당 점심이 예정보다 늦게 나온 게 마음에 걸려 올해는 가능한 한 빨리 준비되는 곳으로 고심을 거듭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외부 식사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까지 신경 써주셨다는 점에 감동했습니다. 이용인의 특성에 맞는 관심과 배려가 가장 큰 후원입니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이정익 목사 저서 『신앙과 경영의 동행』과 이대식 회장의 추천사</span></p><p class="바탕글">59갤러리 1층에는 이정익 목사의 『신앙과 경영의 동행』(667페이지)이 놓여 있었다. 몇 장을 넘기자 이대식 회장의 추천사가 눈에 들어왔다.</p><p> </p><p class="바탕글">"나는 1998년 이후 이정익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경영했다. 처음에는 '회사는 목사님 말씀과 다른 곳입니다'라며 흘려들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성경적 경영이란 오히려 단순하다고 생각했다. 목표가 분명해지니 안 할 일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어 신기하기도 했다.</p><p> </p><p class="바탕글">이정익 목사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네 단어가 떠오른다. 역설(세상 상식과 다른 것을 요구하는 성경), 역전(고난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삶), 더불어(이타적인 삶), 생활신앙(경건). 지금 생각하니 이게 경영의 한 수였다. 일터 현장에서 고민하는 분들, 행복한 삶을 원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 한국CBMC 18대 중앙회장·여의도지회 21대 회장 이대식</p><p> </p><p class="바탕글">2024년 11월에 열린 CBMC 여의도지회의 59갤러리 일터사역 방문기도회에서 이정익 목사는 이대식 회장을 이렇게 말했다. "이대식 회장은 로마 군대의 지휘관이었던 의인 고넬료(Cornelius) 같은 분입니다. 자기관리와 직장관리, 가정관리가 철두철미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두 분은 아프리카 말라위에 학교를 지어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와 미술작품, 자연 안에서 안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70109517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에필로그 : 타인능해(他人能解)</span></p><p class="바탕글">전남 구례 고택 운조루(雲鳥樓)의 쌀 뒤주 마개에는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누구나 열 수 있다'는 뜻이다. 운조루 주인은 쌀 두 가마니 반이 들어가는 뒤주를 사랑채 옆 부엌에 두고, 끼니가 없는 마을 사람들이 눈치 보지 않고 퍼갈 수 있게 했다. 굴뚝도 일부러 낮게 만들었다. 부잣집 밥 짓는 연기를 동네에 드러내는 것이 미안해서였다. 그 운조루는 6·25 전쟁 때 지리산 자락 빨치산 본거지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화를 당하지 않았다.</p><p> </p><p class="바탕글">그날 잔디밭에서 장애인 몇 명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함께 부르는 모습을 봤다. 59갤러리의 뒤주 마개에도 같은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p><p> </p><p class="바탕글">글 大기자 전봉진</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70023884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6-17 11:56: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인터뷰]]></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인터뷰]]></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1758441119.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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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왜 진짜 부자는 골프장에서 조용할까 ]]></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638085418.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골프장을 오래 다니다 보면 흥미로운 장면을 자주 보게 된다. 더 비싼 차에서 내렸고, 손목에는 억대 시계를 찼으며, 사회적으로도 부러울 것 없는 자리에 있는 이인데도 존재감이 희미한 사람이 있다. 반대로 아직 무언가를 증명해야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비거리와 회원권 가격, 해외 라운드 경험을 한순간도 가만히 두지 못한다.</p><p> </p><p class="바탕글">그간 필드를 취재하며 수많은 골퍼를 만났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가부터 금융인, 연예인, 이제 막 성공의 사다리에 오른 이들까지. 오래 보다 보면 묘한 공통점이 보인다. 진짜 자산가일수록 오히려 말이 적다.</p><p> </p><p class="바탕글">그들은 자신의 스코어를 길게 설명하지 않는다. 캐디 앞에서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고, 동반자의 클럽 브랜드를 훑으며 우월감을 확인하려 들지도 않는다. 오히려 라운드의 흐름을 깨지 않는 쪽에 더 신경을 쓴다. 상대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는 것, 누군가의 실수를 섣불리 위로하지 않는 것, 묵묵히 자신의 템포를 지키는 것. 그런 사람들은 굳이 자신을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작은 태도가 남는다.</p><p> </p><p class="바탕글">사회학자 소스타인 베블런이 말한 ‘과시적 소비’는 골프장에서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어느 골프장에 가는지, 어떤 장비를 쓰는지, 누구와 어울리는지가 한눈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이들에게 골프는 운동이 아니라 일종의 사회적 신호가 된다.</p><p> </p><p class="바탕글">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해 진 것은 진짜 자산가에게 골프는 더 이상 증명의 수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그들은 웬만한 성공과 실패를 다 겪어본 사람들이다. 때문에 굳이 자신이 누구인지 길게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들에게 골프는 경쟁이 아니라 즐거움 그 자체다. 잘 가꿔진 잔디를 밟고, 계절의 공기를 마시며, 마음이 편한 사람과 몇 시간을 걷는 것. 그 정도면 충분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638329278.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반대로 삶의 중심이 흔들리는 사람일수록 작은 실수에도 쉽게 무너진다. OB 한 방에 안색이 변하고, 동반자의 비거리에 리듬을 뺏기며, 캐디에게 날선 말을 던진다. 스코어보다 먼저 무너지는 건 대개 자존심이었다. 그래서 골프는 무섭다. 스윙은 연습으로 감출 수 있어도 태도는 숨길 수 없다.</p><p> </p><p class="바탕글">모건 하우절은 ‘돈의 심리학’에서 "부를 드러내는 것과 부를 가진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했다. 실제로 골프장에서 오래 기억에 남는 사람은 가장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아니다. 라운드가 꼬여도 평온을 유지한 사람, 끝까지 예우를 지킨 사람, 동반자의 좋은 샷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 사람이다.</p><p> </p><p class="바탕글">골프는 사람의 불안을 생각보다 쉽게 드러낸다. 누군가는 인정받기를 갈구하고, 누군가는 비교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누군가는 조급함을 끝내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가끔, 더 이상 무엇도 증명할 필요가 없는 이들을 만난다. 그들은 조용히 자신의 스코어보다 라운드의 흐름을 먼저 보는 사람들이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16 11:37: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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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전남 강진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체험기]]></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52157636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다산 정약용과 영랑 김영랑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남 강진. 지난 달 3박 4일 일정으로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를 찾았다. 라운드와 트레킹, 그리고 남도의 식탁이 한 일정 안에 묶인 짧은 여정이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라운드 하나로 담기에는 강진의 시간이 생각보다 넓었다.</p><p> </p><p class="바탕글">'남해안의 진주'로 불리는 강진만이 눈앞에 펼쳐지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남도 골프 1번지'라는 호칭에 걸맞은 절경을 자랑한다. '가고 싶은 섬'으로 손꼽히는 가우도와 인접해 있어, 골프를 치고 가우도를 걷고 남도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강점이다.</p><p> </p><p class="바탕글">강진은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 한 편이 있다. "모란이 피기까지"를 쓴 민족 시인이자 순수 서정시인 김영랑의 고향이며, 동시에 조선 후기 개혁자이자 실학사상의 완성자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의 유배 생활 속에서 &lt;목민심서&gt;, &lt;경세유표&gt;, &lt;흠흠신서&gt;를 술한 사색의 땅이기도 하다. 골프장 주변 곳곳에서 다산의 발자취와 영랑의 정서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은, 단순한 라운드 이상의 정취를 선사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522178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런 배경 때문일까. 다산베아채는 코스 안에 머무는 시간만큼이나 코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다. 한 라운드를 마치고 다산초당 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라운드의 리듬이 잠시 느려진다.</p><p> </p><p class="바탕글">수필가이자 시인이었던 창업주 故 김호남 회장은 설립 기념비에 "영랑의 시가 바다 물결을 타고"라는 시구(詩句)를 직접 새겼을 만큼, 이 땅의 풍광에 깊은 애정을 쏟았다고 한다. 코스 곳곳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p><p> </p><p class="바탕글">최근 다산베아채는 2025년 KLPGA 점프투어 4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여자프로골프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5 KLPGA 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5223822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변화무쌍한 개성, 27홀의 표정</span></p><p class="바탕글">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2018년 11월 문을 연 대중제 골프장이다. 50만 평의 너른 대지 위에 햇빛과 바람, 물, 자연을 그대로 끌어안은 자연친화적 코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 개의 코스가 각기 뚜렷한 개성을 드러낸다.</p><p> </p><p class="바탕글">이 골프장의 김흥길 사장은 "다산베아채는 대부분의 홀을 남향으로 설계해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을 극대화했다"며 "앞으로 겨울철이면 골프 마니아들이 동남아와 제주도행 골프 투어 대신, 바람이 적고 따뜻한 강진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p> </p><p class="바탕글">휴양지 골프장이면서도 라운드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다산·베아채 코스 기준 총 연장은 7,136야드로 쉽지 않은 난도를 갖췄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바람의 결은 클럽 선택을 더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같은 홀을 오전과 오후에 다시 서 보면, 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달라져 클럽 선택까지 새로 고민하게 된다.</p><p> </p><p class="바탕글">총 27홀의 각 코스는 강진의 지리적, 역사적 의미를 담아 '다산', '베아채', '장보고'로 명명되었다. 코스마다 표정이 다르기에 골퍼는 흥미와 긴장감을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바다에 면한 14개의 씨사이드(Sea-side) 홀은 그 어떤 골프장에서도 만나기 어렵게, 바다와 산세가 한 화면에 잡힌다. 북서쪽으로는 만덕산, 덕룡산, 주작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어, 산악 지형과 해안 코스의 묘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이곳만의 강점이다.</p><p> </p><p class="바탕글">'다산 코스(3,237m)'는 넓은 페어웨이에 언듈레이션이 적고 평탄해, 여성과 시니어, 초보자에게 적합한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7번과 8번, 이른바 '쌍둥이 홀'에는 조선 500년의 시간을 함께 견뎌 온 후박나무 군락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코스 중앙에는 수령 250년의 후박나무가 그 위용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 거대한 수목 곁을 지나며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이 코스가 단순히 새로 만들어진 풍경이 아니라 오래된 나무 곁에 서면 코스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다.</p><p> </p><p class="바탕글">'베아채 코스(3,288m)'는 단테의 시혼(詩魂)이 되었던 베아트리체의 이념을 이어 '진정한 사랑'을 골프에 담아낸 코스다. 해안의 낮은 구릉과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아기자기한 레이아웃, 산수화 같은 조경이 라운드 내내 신선한 감각을 더한다. 5번 홀 뒤편 그늘집 정면으로는 '남해안의 진주'로 불리는 잔잔한 강진만이 펼쳐지는데, 기후와 계절, 시간대에 따라 풍경의 결이 달라지는 운치가 일품이다. 흐린 날과 맑은 날의 베아채는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p><p> </p><p class="바탕글">'장보고 코스(3,131m)'는 전장은 가장 짧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의 언듈레이션이 잘 조화되어 있어 '해상왕 장보고'의 기개처럼 호쾌한 장타를 즐길 수 있는 도전적인 코스다. 파3, 파4, 파5 홀이 각각 세 개씩 균형 있게 배치되어 라운드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p><p> </p><p class="바탕글">이 가운데 6번 홀(파3)은 골프장의 시그니처 홀이다. 대형 호수 한가운데 일자로 자리한 아일랜드 그린 너머로 가우도와 바다가 아련하게 들어와, 보는 것만으로도 사진 한 장이 완성된다. 다만 바람의 영향이 큰 홀이라 클럽 선택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한 클럽 더 잡을지, 덜 잡을지를 두고 동반자와 잠시 머뭇거리는 시간 자체가 이 홀이 주는 또 다른 묘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52300166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휴양과 활력이 공존하는 힐링 베이스캠프</span></p><p class="바탕글">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강진의 자연을 깊이 체험하려는 이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다산초당과 다산박물관에서 실학의 숨결을 더듬어 보거나, 백련사 오솔길을 거닐며 사색에 잠기는 일정도 무리 없이 짤 수 있다. 이런 유연함이 다산베아채를 '강진에 머무는 이유' 그 자체로 만든다.</p><p> </p><p class="바탕글">골프와 문학, 산과 바다가 한 동선 안에 들어오는 곳은 의외로 흔치 않다. 오전엔 페어웨이에 서고, 오후엔 사찰 앞 오솔길에 선다는 동선이 가능한 곳. 그 자체로 다산베아채의 색이 또렷해진다.</p><p> </p><p class="바탕글">강진만을 품은 코스, 지역과 호흡하는 경영 철학, 그리고 인근 명소와의 유기적인 연결이 맞물려 다산베아채는 남도 여행의 완벽한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내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리조트는 2인실과 4인실, 스위트룸을 고루 갖춘 총 52실 규모의 콘도미니엄형으로, 주말이나 연휴를 활용한 1박 2일, 2박 3일은 물론, 서울에서 내려올 경우 3박 4일까지도 머물기 적합하다. 골프 코스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에 들어선 리조트에는 수영장과 어린이 퍼팅 연습장, 야외 가든 파티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p><p> </p><p class="바탕글">라운드 후에는 골프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가우도 '함께 海길'을 권할 만하다. 아름다운 나무다리를 통과하는 2.5km 트레킹 코스에서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시간을 좀 더 들이면 생태 자원과 백련사, 다산초당 등 풍부한 문화·역사 자원까지 두루 체험할 수 있다. 강진의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 그리고 1,131종의 생물이 숨 쉬는 강진만 생태공원이 모두 자가용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동선 부담도 크지 않다.</p><p> </p><p class="바탕글">먹거리 또한 남도 골프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맛의 1번지'라는 별칭답게, 지역에서 얻은 신선한 식재료와 다양한 향토 음식이 골퍼를 반긴다. 라운드 뒤 식탁까지 남도 여행의 일부가 된다. 이 풍부한 식문화는 다산베아채가 국내 대표적인 체류형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든든한 받침이 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52321622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의 가치</span></p><p class="바탕글">다산베아채의 진가는 회사의 운영 철학에서도 드러난다. 장보성 대표와 김유림 총괄사장 부부는 선대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교육 단체, 장애인 단체, 장학회 등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그 결과 다산베아채는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기업으로 자연스레 인정받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사회 공헌의 차원에 머무르지 않는다. 골프장이 지역의 자원과 인력을 끌어다 쓰는 입장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자라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가 크다. 강진을 찾는 골퍼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식당과 문화 공간을 소비하게 되는 구조 또한, 결국 이런 운영 철학에서 비롯된 결과로 읽힌다.</p><p> </p><p class="바탕글">또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명지조(共命之鳥)' 원칙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직원 관리와 골프장 운영에 임하고 있다. 남도 최고의 골프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p><p> </p><p class="바탕글">짧은 일정이었지만, 남도의 아름다운 골프장 전경과 빈틈없는 서비스, 트레킹의 추억, 그리고 남도의 해산물 요리는 지금도 생생히 머릿속을 맴돈다. 떠난 자리에 남는 것이 풍경뿐이 아니라 사람과 분위기였다는 점이, 다산베아채를 두고두고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이유다.</p><p> </p><p class="바탕글">골프장은 결국 코스와 사람, 그리고 그곳에 흐르는 시간으로 기억된다. 다산베아채의 코스는 강진의 바다와 산을 그대로 빌려 왔고, 코스를 관리하는 사람들의 손길에서도 그 분위기는 이어졌다. 그래서 이 골프장은 라운드가 끝난 뒤에도 한참을 머무르게 한다.</p><p> </p><p class="바탕글">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동남아 골프 대신 이곳 다산베아채에 장기간 머물며 골프를 하고 쉬고 걷는 시간을 조금 더 길게 가져보고 싶었다.</p><p> </p><p class="바탕글">글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겸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공동 이사장</p>]]></description>
       <pubDate>2026-06-15 14:2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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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GOLF COURSE]]></section_k>
	   <section2><![CDATA[국내]]></section2>
	   <author><![CDATA[topgolf2269@naver.com (김맹녕 칼럼니스트)]]></author>
	   <category><![CDATA[국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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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 한국 단독 한정 출시]]></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5141510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아이코닉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Malbo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만을 위한 한정판 ‘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협업은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취향이자 라이프스타일로 향유하는 젊은 세대의 골프 및 위스키 애호가들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통적인 골프웨어의 틀을 깨고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해 온 말본과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발렌타인의 만남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19번째 홀(19번 홀)’의 순간에서 출발한다. 라운딩 이후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와 여유의 순간을 두 브랜드만의 감각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다.</p><p> </p><p class="바탕글">한국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은 발렌타인 블렌드의 핵심 몰트인 ‘글렌버기(Glenburgie)’의 풍미를 한층 강조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완성했다.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오직 한국 시장만을 위해 블렌딩한 이번 에디션은 신선한 사과와 조린 배의 달콤한 아로마, 부드러운 바닐라와 누가의 질감, 그리고 은은한 스모키 터치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깊이 있는 풍미를 자랑한다.</p><p> </p><p class="바탕글">디자인 역시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 패키지와 보틀 전면에는 말본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버킷(Buckets)’ 로고를 유쾌하게 배치했으며, 골프공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그래픽을 적용해 필드 위의 리듬과 에너지, 그리고 장인정신을 현대적인 비주얼로 구현했다.</p><p> </p><p class="바탕글">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 전무는 "발렌타인의 브랜드 스토리 중심에는 늘 골프가 자리해 왔다"며, "골프가 하나의 문화적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믿음을 공유하는 말본과의 협업을 통해, 양사의 정신을 대담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우리다운 방식으로 구현해낼 것"이라고 전했다.</p><p> </p><p class="바탕글">국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은 위스키와 골프의 신선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감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13 11:1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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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2269@naver.com (이유림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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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026 월드컵 공식 팬존 10곳 세부 일정 공개]]></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2335960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LA관광청</p></td></tr></tbody></table><p> </p><p>도심 전체를 거대한 스타디움으로 바꾸는 LA의 도전 다가오는 2026 FIFA 월드컵 기간, 로스앤젤레스(LA)는 단순히 경기가 치러지는 도시를 넘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한다.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026 개최위원회는 대회 기간인 39일 동안 도시 곳곳을 뜨겁게 달굴 ‘공식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6 팬존(Fan Zones)’ 10곳의 세부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p><p> </p><p>이번에 공개된 팬존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공식 FIFA 팬 페스티벌™ 로스앤젤레스’의 열기를 도시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경기장 안의 함성을 스크린을 통해 그대로 이어받아, 지역 커뮤니티와 여행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응원 문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취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23438843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LA관광청</p></td></tr></tbody></table><p> </p><p>캐슬린 슐레스먼 개최위원회 회장 겸 CEO는 “LA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부터 주민들의 숨은 커뮤니티 공간까지, 도시가 가진 다양성과 문화적 잠재력을 팬존에 고스란히 녹여냈다”며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음악과 음식, 예술이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팬들은 탁 트인 해변과 푸른 공원, 유서 깊은 교통 허브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10곳의 장소에서 초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생중계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p><p> </p><p>랜드마크에서 즐기는 10인 10색 커뮤니티 축제 공식 팬존은 무료로 개방되는 커뮤니티 중심 행사부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유료 티켓 행사까지 다채롭게 꾸려진다. 대회의 흐름과 각 장소의 매력에 맞춘 세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p><p> </p><p>&lt;대회 초반: 글로벌 매치와 뜨거운 응원전&gt; 축제의 포문을 여는 곳은 역사 깊은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6월 18일~21일)'이다. 이곳에서는 멕시코 대 대한민국 등 조별리그 주요 빅매치가 상영되며, 축구 체험존과 비어가든, 글로벌 먹거리가 결합해 활기찬 시장통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통을 이어받은 '다우니 시티(6월 20일)'는 화려한 개막 세리머니와 라이브 공연, 독창적인 아트워크 전시로 동네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탈바꿈시킨다. 다운타운의 중심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6월 25일~28일)'에서는 미국 대 튀르키예 전을 비롯한 주요 경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라이브 DJ 공연과 몰입형 콘텐츠가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p><p> </p><p>&lt;대회 중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야외 페스티벌&gt; 본격적인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7월에는 야외 공원을 중심으로 한 힐링형 팬존이 문을 연다. '한센 댐 레이크(7월 2일~5일)'는 시원한 호숫가를 배경으로 32강과 8강 경기를 중계하며, DJ 공연과 영화 속 차량 전시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LA 카운티 어빈 매직 존슨 파크(7월 4일~5일)'는 8강 경기와 함께 지역 커뮤니티 마켓, 가족 친화형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말 가족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휘티어 내로우스(7월 9일~11일)'는 준결승이라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풍성한 로컬 푸드를 더해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LA의 상징인 '베니스 비치(7월 10일~11일)'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해변의 자유로운 정취 속에서 글로벌 푸드와 문화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p><p> </p><p>&lt;대회 후반: 세계의 시선이 모이는 결승전의 감동&gt; 대망의 결승전 주간에는 몰입도를 극대화한 대형 팬존들이 대미를 장식한다. '페어플렉스(7월 14일~15일, 18일~19일)'는 준결승과 결승전 중계는 물론, 다양한 인터랙티브 게임과 축구의 원리를 배우는 교육형 전시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수변 공간을 자랑하는 '웨스트 하버(7월 14일~15일, 18일~19일)' 역시 감성적인 라이브 DJ 공연과 축구 테마 체험으로 결승전의 열기를 가득 채운다. 마지막으로 '다운타운 버뱅크(7월 18일~19일)'는 결승전 관람과 함께 차별화된 VIP 체험을 제공하며, 인근에서 열리는 무료 국제 스트리트 페어와 연계해 도시 전체를 완벽한 축제의 장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모든 팬존의 경기는 폭스(Fox)와 텔레문도(Telemundo)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중계된다.</p><p> </p><p>개최위원회 측은 행사 기간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공식 웹사이트(Metro.net)를 통해 동선을 미리 확인하고 LA 메트로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체 행사 일정 및 티켓 정보는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026 공식 홈페이지(LosAngelesFWC2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2351656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LA관광청</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6-12 15:32: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LEISURE & CULTURE]]></section_k>
	   <section2><![CDATA[레저]]></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레저]]></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642'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123359602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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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우리금융그룹, ‘우리 드림 스포츠데이’ 개최]]></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22934250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지난 달 어린이날을 맞아 경인 지역 소외계층 아동 200명을 초청해 사회공헌 스포츠 이벤트인 ‘우리 드림 스포츠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p><p> </p><p class="바탕글">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스포츠 스타들과 직접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신체와 밝은 정서를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농구, 배구, 사격, 당구 등 우리금융그룹 소속 스포츠 선수단이 총출동해 아이들의 일일 멘토로 나섰다.</p><p> </p><p class="바탕글">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우리금융 스포츠 선수단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움직이는 농구 골대 맞추기, 빅볼 배구 챌린지, 사격 선수 점수 따라잡기, 선수에게 배우는 미니 포켓볼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 어린이들은 미션 성공에 따른 선물을 받으며 특별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쌓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2305216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더불어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행사 현장에서 미래의 국가대표를 장기간 육성하는 ‘우리 드림 브릿지 2026·2036’ 사업의 출범을 공식 선포했다. 우리금융은 올해부터 대한체육회와 손을 잡고 매년 비인기종목 스포츠 유망주 40명을 선발하여 훈련비와 의료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선발된 유망주들이 오는 2036년 하계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도록, 향후 10년간 장기적이고 내실 있는 후원 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p> </p><p class="바탕글">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오늘은 잘하는 것보다 마음껏 뛰고 재밌게 즐기는 날”이라며 따뜻한 격려와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늘 함께하고 응원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p><p> </p><p class="바탕글">자료제공: 우리금융그룹</p>]]></description>
       <pubDate>2026-05-08 11:28:00</pubDate>
	   <section>sc8</section>
	   <section_k><![CDATA[ECONOMY]]></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김성진 기자)]]></author>
	   <category><![CDATA[ECONOMY]]></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5/2026061229342501.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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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하이엔드 세계골프여행10] 9박 11일 스코틀랜드 버킷리스트 1탄 'Castle Stuart Golf Links']]></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230676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astle Stuart Golf Links</p></td></tr></tbody></table><p> </p><p><span class="italic">스코틀랜드 인버네스(Inverness)에 위치한 캐봇 하이랜즈(Cabot Highlands)는 세계 Top 100 코스 '캐슬 스튜어트(Castle Stuart)'와 2026년 6월 개장 예정인 신설 '올드 페티(Old Petty)', 두 개의 18홀 챔피언십 코스를 보유한 곳이다. 북해를 마주한 머레이 퍼스(Moray Firth) 해안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 삼은 이곳에서의 골프는 하이랜드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골프 본연의 가치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4월 말 방문 당시 올드 페티는 개장 전이라 가볍게 둘러봤지만, 거장 톰 도크가 빚어낸 또 하나의 걸작이 탄생했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span></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234642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abot Collection map</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현대 링크스의 걸작, 스코티시 오픈의 유산</span></p><p>캐슬 스튜어트 골프 링크스는 2009년 디벨로퍼 마크 파시넌(Mark Parsinen)과 코스 건축가 길 한스(Gil Hanse)가 공동 설계해 '현대적 링크스(Modern Links)'의 정수를 보여준 명작이다. 2022년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개발사 캐봇(Cabot)이 인수해 현재의 '캐봇 하이랜즈'로 재브랜딩 되었다. 2011~2016년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스코티시 오픈을 네 차례 개최했고, 2013년에는 필 미켈슨(Phil Mickelson)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 역사적 무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241386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abot highlands 9 hole</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4월의 하이랜드, 평온과 포근함의 반전</span></p><p>4월 말의 하이랜드는 믿기 어려울 만큼 따뜻했고, 매서워야 할 링크스의 바람마저 숨을 죽이고 있었다. 거친 자연과의 사투를 기대했던 필자로서는 오히려 실망감이 들 정도였다. 가끔 변덕스러운 바람과 비가 흩뿌리기도 했지만 10~20분이면 다시 평화로워졌다. 아침저녁 5~6도, 한낮 15도를 넘나들며 라운드를 즐기기에 더없이 쾌적했다.</p><p> </p><blockquote><p class="center">"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그 땅의 역사와 문화를 호흡하는 여정이다."</p></blockquote><p class="center">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2547706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버네스 성과 시내 관광</p></td></tr></tbody></table><p> </p><p>이번 투어는 '인문학이 있는 골프 여행'이라는 필자의 오랜 철학과 정확히 부합했다. 캐봇 측의 세심한 배려로 라운드뿐 아니라 위스키 디스틸러리 투어, 인버네스 성과 시내 관광까지 두루 경험하며 하이랜드의 속살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264899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Uile Bheist 울라베쉬트 디스틸러리&amp;브루어리</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캐봇 하이랜즈로 가는 여정과 날씨]</span></p><p>1993년 영국 유학 시절 이후 33년 만의 재회다. 인천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 런던 히스로까지 14시간(9,330km), 영국항공 환승편으로 인버네스 공항까지 1시간 30분(720km), 환승 포함 꼬박 21시간이 걸린 대장정이었다. 현지 밤 10시, 마케팅 매니저 스테파니(Stefanie)가 공항에서 우리를 맞이했고, 공항에서 7km 거리의 '컬로든 하우스 호텔(Culloden House Hotel)'에서 3박을 묵었다.</p><p> </p><p>북위 57도의 인버네스는 4월 말 일조시간이 16시간 이상이라 골프장은 저녁 6시에도 티오프를 한다. 여름에는 18시간 이상의 백야에 가깝다. "스코틀랜드 날씨는 하루에 사계절이 있다"는 말처럼 변덕스러우니, 여러 겹 겹쳐 입고 따뜻한 스웨터·얇은 패딩·바람막이를 챙기길 권한다.</p><p> </p><p><span class="bold">[캐슬 스튜어트 코스, 어떤 코스인가]</span></p><p>캐슬 스튜어트(파72·7009·6592·6183·5179야드)는 스코틀랜드 9위, 세계 51위에 랭크된 현대판 링크스의 걸작이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1.4마일 구간, 수평선과 맞닿은 '인피니티 에지(Infinity Edge)' 그린, 요동치는 페어웨이(Rumpled Fairways), 자연스러운 벙커가 정체성을 이룬다. 전체 18홀 중 10개 홀의 그린이 하늘이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인피니티 에지 형태로 설계되어 시각적 경외감을 선사한다. 황금빛 고스(Gorse), 빗자루를 닮은 브룸(Broom), 보랏빛 헤더(Heather), 해안가 마램 그라스(Marram Grass) 등 토착 식생이 하이랜드 자연의 진수를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2913683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abot highlands</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캐슬 스튜어트 시그니처 홀]</span></p><p><span class="bold">-1번 홀(파4·434야드):</span>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내리막 오프닝 홀. 페어웨이 우측 경사가 심해 좌측으로 과감히 에이밍해야 한다. 오른쪽 너머로 머레이 퍼스가 끝없이 이어지는, 링크스의 거친 성격을 단번에 보여주는 감동적인 시작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2853791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abot highlands 4 hole</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4번 홀(파3·191야드):</span> 코스 이름의 유래가 된 17세기 캐슬 스튜어트의 돔형 탑이 그린 너머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성의 '열린 첨탑(Open Spire)'은 코스 로고의 모티브다. 그린 앞 약 30야드 런오프(Run-off)와 좌측 플라토(Plateau) 지형이 링크스 특유의 입체적 그린 콤플렉스를 보여준다.</p><p> </p><p><span class="bold">-9번 홀(파4·364야드):</span> 전반을 마무리하며 클럽하우스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르막. 포대 그린(Elevated Green)이라 표시 거리보다 클럽을 길게 잡아야 한다. 3층 원형 아르데코풍 클럽하우스를 향해 마지막 샷을 날리는 극적인 구조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280932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span style="letter-spacing: -0.39px;">▲ Cabot highlands 11 hole</span></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11번 홀 (파3·144야드):</span> 바다를 마주 보는 '인피니티 그린'의 정수. 뒤편이 오직 하늘과 바다뿐이라 거리 가늠을 어렵게 만든다. 4월 말 마침 고스가 황금빛 절정을 이루며 그린 우측을 뒤덮어 12번 홀까지 이어졌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페블비치의 전설적인 7번 홀과 비교되는 명품 홀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294850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Cabot highlands 12 hole</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12번 홀 (파5·528야드):</span> 인피니티 그린이 다시 한 번 정점을 이루는 곳.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뻗는 롱 홀로, 코스 최북단에서 멀리 샤노리 등대(Chanonry Lighthouse)를 바라보며 플레이하는 낭만이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300480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Cabot highlands 18 hole</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18번 홀 (파5·595야드):</span> 클럽하우스를 향해 거슬러 올라가는 드라마틱한 피니싱 홀. 우측으로 머레이 퍼스 해안 절벽이 홀 전체를 따라 이어진다. '부서지고 물결치는 모래 지형'의 페어웨이와 압도적 포대 그린, 깊은 런오프가 마지막 한 타까지 정교한 집중력을 요구한다. 마침내 마지막 퍼팅을 마치면 클럽하우스의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그 어떤 보상보다 달콤하다.</p><p>웹사이트: https://cabot.com/highlands/</p><p> </p><p><span class="bold">[컬로든 하우스 호텔(Culloden House Hotel)]</span></p><p>총 27개 객실의 이 호텔은 단순한 숙소를 넘어 스코틀랜드 역사의 가장 비극적이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을 품은 공간이다. 1746년 '컬로든 전투(Battle of Culloden)' 직전 며칠 동안 왕위 계승을 주장한 '보니 프린스 찰리'가 이곳을 작전 본부로 사용했다. 호텔에서 몇 마일 떨어진 컬로든 무어에서 자코바이트 군대가 영국 정부군에 참패한 이 전투는 영국 본토의 마지막 정규전이자 하이랜드 클랜 문화가 해체되는 결정적 계기였다. 자코바이트 장교 18명이 이곳 지하 감옥에 사흘 숨었다가 발각되어 처형당한 기록도 전해진다.</p><p>현재 건물은 16세기 성곽에서 1788년 조지안 양식 대저택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높은 천장, 화려한 석고 세공, 대리석 벽난로, 로버트 아담(Robert Adam) 양식 인테리어와 약 5만 평의 정원이 깊은 평온함을 준다. 인버네스 방문 시 적극 추천한다. </p><p>웹사이트: www.cullodenhouse.co.uk</p><p> </p><p><span class="bold">[인버네스 시내 관광]</span></p><p>-인버네스 성(Inverness Castle Experience): 네스강을 내려다보는 붉은 사암 성으로, 2025년 말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체험형 관광지로 새로 태어났다. 19세기 중반 건설되어 2020년까지 법원으로 쓰이다가, 하이랜드의 역사·신화·문화를 전통 스토리텔러(Seanchaidh)의 서사와 몰입형 디지털 전시로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이 되었다.</p><p> </p><p>-울라베쉬트(Uile-bheist) 디스틸러리 &amp; 브루어리: 네스 강변에 자리한 2023년 개장한 곳으로, 스코틀랜드 최초로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와 수제 맥주 양조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브루스틸러리(Brewstillery)'다. 게일어로 '괴물'을 뜻하는 이름은 인근 네스호의 '네시' 전설에서 따왔다. 약 1시간의 '디스커버리 투어'와 30분 시음이 인상적이었다. </p><p>웹사이트: www.uilebheist.com</p><p> </p><p><span class="bold">[캐봇 하이랜즈를 떠나며]</span></p><p>노란 고스와 보랏빛 잠을 품은 헤더, 그리고 수줍게 고개를 내민 브룸이 거친 바람과 웅장한 북해와 어우러지며 링크스 코스의 불멸의 명작을 선사했다. 왜 캐봇 하이랜즈가 세계 100대 코스 상위에 늘 이름을 올리는지 온몸으로 실감한, 평생 잊지 못할 라운드였다. 내일부터는 북쪽으로 약 100km 거리의 또 다른 성지 '로열 도녹(Royal Dornoch)' 36홀 라운드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일정을 완벽히 조율해 준 오랜 친구 레오나르도(Leonardo), 마케팅 매니저 스테파니, 총지배인 마크 롸이트(Mark Wright)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p><p> </p><p><span class="bold">에필로그 - 캐봇(The Cabot Collection) 브랜드의 신화</span></p><p>캐봇은 캐나다 기업가 벤 코완-디와(Ben Cowan-Dewar)와 미국 '밴든 듄스'의 전설적 개발자 마이크 카이저(Mike Keiser)가 설립한 글로벌 하이엔드 골프 리조트 브랜드다. 정통 링크스 스타일에 최고급 호스피탈리티를 결합해 골퍼들의 궁극적 '버킷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폐광촌을 '캐봇 링크스'와 '캐봇 클리프스'로 부활시키며 전설을 열었고, 현재 6개국 11개 거점, 18개 이상의 명문 코스를 보유한다. 최근 유럽으로 영토를 확장해 캐슬 스튜어트를 '캐봇 하이랜즈'로 재탄생시키고, 톰 도크 설계의 '올드 페티'를 추가하며 세계 최고 라인업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p><p>웹사이트: <a href="https://cabot.com/" target="_blank">https://cabot.com/</a></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7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7/2026070714483411.png" alt="" width="700" border="0" /></div></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6-05 11:1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yzone@naver.com (박병환 컬럼니스트)]]></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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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골프 영어] 내기(Bet)와 도박(Gamble) 골프의 차이점]]></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3</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14561520.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내기 골프(bet)와 도박 골프(gamble)의 경계를 구분하기란 어렵다. 골프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납득할 만한 허용된 수준이라면 내기이고, 그 선을 넘어서면 도박이 된다.</p><p> </p><p class="바탕글">내기 골프 ‘베트(bet)’는 게임이 목적이고 돈은 자극제다. 반대로 노름 골프 ‘갬블(gamble)’은 금전적 이득이 목적이고 골프는 수단이 된다.</p><p> </p><p class="바탕글">골프에서 작은 내기는 게임을 재미있게 할 뿐 아니라 플레이에 집중하게 하는 짜릿한 첨가제다(Playing for a little something is not only fun but also helpful in improving our concentration). 비유한다면 냉면의 겨자이다.</p><p> </p><p class="바탕글">미국에서 내기 골프는 홀당 1달러나 핫도그 또는 라운드 뒤 19번 홀에서 맥주 한 잔 살 정도이다. 이겨도 져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액수이다. 대신 도박 골프는 거액의 돈이 오가고 건물이나 자동차, 심지어 배우자까지 거는 인생 탕진형이다.</p><p> </p><p class="바탕글">골프계에서는 “얼굴이 새까맣게 탄 사람, 1·2번 아이언을 가진 사람, 그리고 집념의 눈빛을 가진 사람”과는 내기를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p><p> </p><p class="바탕글">프로골퍼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프로골퍼나 스크래치 골퍼 그리고 클럽 챔피언을 상대로 도박 골프를 하여 거액을 가로채는 전문 골프 사기 도박사를 영어로 ‘Golf’s greatest hustler(허슬러)’라고 한다. 미국 전역을 돌며 골프 도박으로 많은 돈을 거머쥔 타이태닉 톰슨(Titanic Thompson)을 최고의 골프 도박사 가운데 한 명으로 꼽는다.</p><p> </p><p class="바탕글">미국 골프계에는 4명의 친구가 내기를 하면 “18홀을 돌고 들어올 때는 4명의 적과 함께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돈 잃고 속 좋은 사람 없다”는 말도 있다. 아무리 작은 내기라도 자존심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생겨난 것 같다.</p><p> </p><p class="바탕글">내기 골프나 노름 골프의 공통점은 돈이 개입되면서 상대방의 플레이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플레이 때 정해진 룰을 철저히 지키고 게임 결과에 승복하며 내기 골프가 노름 골프로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승자의 배려도 필요하다.</p><p> </p><p class="바탕글">미국에서는 노름이나 내기를 속어로 ‘action(액션)’이라고 말한다. 간단하게 “Want a game?” 하고 상대에게 말을 걸면 “You're on.” 하고 대답이 나온다.</p><p> </p><p class="바탕글">정중한 표현으로는 “오늘 약간 내기를 하실까요?(Would you like to have some small bets?)”가 있다. 대답은 “오늘은 내기하지 맙시다(I don't want to bet today)” 또는 “오늘은 부담 없이 합시다(Let's play for fun today)”가 좋다.</p><p> </p><p class="바탕글">내기 골프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내기를 제안하기 전에 “평소 라운드할 때 내기를 하시는 편인가요?(Do you usually bet when you play golf?)” 하고 상대의 의중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p><p> </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골프 영어회화]</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A: Let's play the front nine for a dollar a hole.</p><p class="바탕글">(전반 9홀은 홀당 1달러 내기합시다.)</p><p> </p><p class="바탕글">B: That sounds interesting.</p><p class="바탕글">(그거 재미있네요.)</p><p> </p><p class="바탕글">A: Well, what would you like to bet on the back nine?</p><p class="바탕글">(그러면 후반 9홀은 무슨 내기를 할까요?)</p><p> </p><p class="바탕글">B: Why don't we play for lunch after the game?</p><p class="바탕글">(게임 끝난 후 점심 내기요.)</p><p> </p><p class="바탕글">A: All right.</p><p class="바탕글">(좋습니다.)</p><p> </p><p class="바탕글">글, 사진: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p>]]></description>
       <pubDate>2026-06-10 11:13: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2269@naver.com (김맹녕 칼럼니스트)]]></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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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골프 스코어 오버 파(Over Par) 명칭]]></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2</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1315185.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골프에서 한 홀 또는 코스의 규정 타수를 파(par)라고 한다. 파 기준으로 1타를 더 치면 보기(bogey)가 된다. 보기보다 1타 더 많은 스코어는 2오버파 ‘더블 보기(double bogey)’라고 하는데 줄여서 더블이다. 더블 보기보다 1타 많은 스코어가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줄여서 트리플, 즉 3오버파다.</p><p> </p><p class="바탕글">여기까지는 골퍼들이 잘 알고 있는 스코어 용어다. 그다음부터는 생소하면서 발음하기 어려운 스코어 용어가 등장한다. 한국 골퍼들에게는 트리플 이상 라틴어 기반으로 표현하는 골프 스코어 명칭이 익숙하지 않아 금방 이해하지 못하고 의아해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p><p> </p><p class="바탕글">지난 제80회 마스터스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미국의 조던 스피스는 마지막 날 12번 파3홀에서 무려 7타를 쳐 파 기준 4오버파를 기록했다. 당시 주요 외신은 이를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로 보도했다.</p><p> </p><p class="바탕글">마찬가지로 메이저 대회 4회 우승을 기록한 남아공의 어니 엘스는 2016년 마스터스 첫날 1번 파4홀에서 짧은 퍼트를 연달아 놓치며 최종 9타로 홀아웃했다. 파4홀에서 9타를 기록했으므로 스코어는 5오버파, 즉 퀸튜플 보기(Quintuple Bogey)를 기록한 것이다.</p><p> </p><p class="바탕글">다시 한번 정리하면 이렇다. 파 기준 4오버파는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 5오버파는 퀸튜플 보기(quintuple bogey), 6오버파는 섹스튜플 보기(sextuple bogey), 7오버파는 셉튜플 보기(septuple bogey), 8오버파는 옥튜플 보기(octuple bogey), 9오버파는 노뉴플 보기(nonuple bogey), 10오버파는 데큐플 보기(decuple bogey)다.</p><p> </p><p class="바탕글">라틴어 숫자 접두어를 활용한 표현 방식이지만 실제 경기나 중계에서는 높은 오버파의 경우 용어 대신 단순히 ‘몇 오버파’ 또는 ‘몇 타를 기록했다’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p><p> </p><p class="바탕글">국내 골퍼들이 ‘양파’라고 부르는 더블 파는 한국식 골프 용어다. 일부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경기 진행을 위해 로컬룰 형태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공식 골프 스코어 명칭으로 널리 사용하는 표현은 아니다.</p><p> </p><p class="바탕글">예를 들어 파3홀에서 6타를 치면 트리플 보기, 파4홀에서 8타를 치면 쿼드러플 보기가 된다. 규정 타수의 두 배를 쳤다고 해서 공식적으로 ‘더블 파’라고 부르지는 않는다.</p><p> </p><p class="바탕글">글: 박승현 골프 칼럼니스트 겸 송파 이화약산 온누리약국 원장</p>]]></description>
       <pubDate>2026-06-11 13:11: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818'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111315185.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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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유현조, DB 위믹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1</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093597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유현조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p><p> </p><p class="바탕글">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8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회 DB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에서 유현조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p><p> </p><p class="바탕글">최종 라운드에서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이다연, 김민솔, 고지우(이상 6언더파 282타)를 1타 차로 따돌렸다.</p><p> </p><p class="바탕글">지난해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가져간 유현조는 지난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만들었다. 올 시즌 첫 우승이다. 마지막까지 쉽지 않았다. 최종 라운드 출발은 공동 2위였다. 1~3라운드 선두를 달리던 고지우를 1타 차로 추격하는 위치였다. 유현조는 전반에 1타를 줄였다. 고지우가 흔들리면서 순위표 맨 위가 바뀌었다. 11번 홀(파3) 버디는 흐름을 가져오는 장면이었다. 약 3.5m 퍼트를 넣으면서 2위권과 간격을 벌렸다. 하지만 레인보우힐스는 끝까지 쉽지 않았다. 14번 홀과 15번 홀. 연속 보기가 나왔다. 이다연과 고지우가 따라붙었다. 한때 공동 선두가 됐다. 우승 경쟁은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갔다. 남은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추격하던 선수들이 타수를 잃는 사이 유현조는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았다.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았다. 스코어를 지키는 데 집중했다. 18번 홀 마지막 퍼트를 마친 뒤 두 손을 들어 올렸다. 시즌 첫 우승이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100651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L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1007477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L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100790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L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1008199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PL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span style="font-weight: bold;">코스가 만든 변수</span></p><p class="바탕글">올해 처음 열린 DB 위믹스 챔피언십에는 120명이 출전했다.</p><p class="바탕글">김민솔, 임진희, 김민선7, 고지우 등 시즌 초반 흐름이 좋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p><p class="바탕글">레이크와 산악 지형이 어우러진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은 대회 내내 변수로 작용했다.</p><p> </p><p class="바탕글">고저차가 크고 티잉 구역에서 낙하지점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도 적지 않았다. 거리 계산과 코스 매니지먼트가 중요했다. 작은 실수 하나가 순위를 바꿨다. 1~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던 고지우는 최종일 2타를 잃으면서 공동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p><p> </p><p class="바탕글">‘엄마 골퍼’ 박주영은 최종일 5타를 줄이며 김수지, 한진선과 함께 공동 5위(5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태국의 이승연(빳차라쭛판 콩끄라판)은 공동 8위(3언더파 285타)를 기록했다.</p><p> </p><p class="바탕글">시즌 초반 5개 대회에서 세 차례 톱10. 그리고 여섯 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 유현조가 다시 우승 경쟁의 중심으로 들어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104775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5-06 11:08: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5/2026061109359749.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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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송민혁,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40</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0531746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송민혁(21)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컵을 들었다. 프로 무대 첫 승이다.</p><p> </p><p class="바탕글">송민혁은 5월 3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한골프협회(KGA)·아시안투어 공동 주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 조민규(37)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4) 연장에서 승부를 마무리했다.</p><p> </p><p class="바탕글">18번 홀 연장에서 송민혁은 파를 지켜냈고 조민규는 보기를 적어냈다. 우승 상금 3억 원과 함께 KPGA 투어 5년, 아시안투어 2년 시드를 확보했다.</p><p> </p><p class="바탕글">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송민혁은 프로 전향 뒤 첫 승을 기다려왔다.</p><p class="바탕글">지난 시즌 선두권에서 여러 차례 경쟁하며 경험을 쌓았다.</p><p> </p><p class="바탕글">송민혁은 경기 뒤 “지난해 선두권에서 경기를 많이 했다”며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을 간절히 원했지만 설령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힘만 있다면 더 많은 우승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며 “생각보다 좋은 기회가 빨리 찾아와 행복하다”고 말했다.</p><p> </p><p class="바탕글">남서울 컨트리클럽은 송민혁에게 익숙한 코스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좋은 기억이 있던 곳”이라며 “갤러리가 많은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눈물이 날 줄 알았는데 기쁨이 더 커서 웃음이 먼저 나왔다”고 덧붙였다.</p><p> </p><p class="바탕글">첫 승을 거둔 송민혁은 다음 목표도 밝혔다. 송민혁은 “올해 콘페리 투어에도 도전할 예정”이라며 “예상보다 빠르게 첫 우승을 한 만큼 시즌 3승까지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0626185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062696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0627429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0627440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062849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조민규는 2011년과 2020년,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p><p class="바탕글">베스트 아마추어는 국가대표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3)가 차지했다. 김민수는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국가대표 손제이는 컷 통과 뒤 68위에 자리했다.</p><p> </p><p class="바탕글">대회 기간 판정 과정에서 운영 혼선도 있었다. 대한골프협회는 대회 종료 뒤 3라운드 7번 홀 허인회의 원구를 최종적으로 아웃오브바운즈(OB)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포어 캐디와 동반자 캐디 진술, 방송 관계자 확인, 현장 레프리 판단 등이 근거였다. 다만 판정 과정은 매끄럽지 않았다. 프로비저널볼 처리와 스코어 반영 과정이 엇갈렸다. 최종 라운드 진행 중 선수에게 OB 판정을 전달하지 못했다.</p><p> </p><p class="바탕글">대한골프협회는 대회 종료 뒤 “선수와 관계자, 팬들에게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운영 매뉴얼 보완과 사고 수습 대책위원회 구성 방침을 밝혔다.</p><p> </p><p class="바탕글">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경기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총 138명이 출전했다.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했다.</p><p> </p><p class="바탕글">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송민혁의 프로 첫 우승과 함께 경기 운영 과정의 숙제도 함께 남겼다.</p><p> </p><p class="바탕글">사진제공: 대한골프협회(KGA) 조직위원회</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11065916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GA</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5-04 13:04: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5/202606110531746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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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호텔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39</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수박부터 제주 애플망고까지. 호텔들이 여름 대표 과일을 앞세운 시즌 한정 빙수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경쟁에 나섰다. 청량한 수박의 시원함부터 달콤한 애플망고의 풍미까지, 올여름 호텔 빙수가 더 특별해졌다.</span></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3742955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반얀트리 서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반얀트리 서울</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여름 담은 ‘수박 빙수’</span></p><p class="바탕글">반얀트리 서울이 여름 시즌 한정 ‘수박 빙수’를 선보인다. 국내산 프리미엄 수박을 100% 착즙해 만든 얼음 베이스를 사용해 수박 본연의 시원함을 살렸다. 수박 과육과 블루베리, 소금 코코넛 크림, 망고 케이크를 함께 구성해 여름 디저트의 청량함을 더했다. 8월 31일까지 판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3816615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시그니엘 서울</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3831782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시그니엘 부산</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시그니엘 서울·부산</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제주 애플망고의 달콤함</span></p><p class="바탕글">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은 제주산 애플망고를 활용한 ‘서머 리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눈꽃 얼음 위에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프리미엄 빙수와 망고 케이크를 선보인다.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망고 퓨레 등을 더해 더욱 풍성한 맛을 완성했다.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p>]]></description>
       <pubDate>2026-06-05 11:35: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LEISURE & CULTURE]]></section_k>
	   <section2><![CDATA[레저]]></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레저]]></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093742955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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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6월 신제품 뉴스]]></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3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3328530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클리브랜드골프</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0pt;">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0pt;">클리브랜드골프, ‘LIMITED EDITION 588 TOUR ACTION’ 웨지 출시</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전설적인 588 웨지 감성에 현대 기술 더한 140세트 한정판</span></p><p> </p><p class="바탕글">클리브랜드골프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 ‘588 웨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 웨지를 선보였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LIMITED EDITION 588 TOUR ACTION 웨지 세트’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 수량은 단 140세트 한정이다.</p><p> </p><p class="바탕글">1988년 처음 등장한 588 웨지는 정교한 컨트롤과 뛰어난 스핀 성능으로 클리브랜드골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신제품은 당시 클래식한 헤드 디자인 감성을 유지하면서 최신 소재와 설계를 접목해 완성도를 높였다.</p><p> </p><p class="바탕글">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신소재 ‘Z-ALLOY’ 적용이다. 웨지 전용 소재를 활용해 확보한 여유 중량을 최적 배분함으로써 안정적인 스핀 성능과 일관된 컨트롤 능력을 구현했다. 넥 내부에는 경량 세라믹 핀을 적용해 관용성과 임팩트 안정감도 강화했다.</p><p> </p><p class="바탕글">페이스 설계 역시 숏게임 퍼포먼스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로프트별 특성에 맞춘 블라스트 가공과 레이저 밀링을 적용했으며 깊고 좁은 19개 그루브와 마이크로 그루브 설계를 통해 다양한 라이에서도 안정적인 스핀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588 그라인드’는 단단한 지면에서도 리딩 엣지가 부드럽게 진입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숏게임 상황에서 활용성을 높였다.</p><p> </p><p class="바탕글">제품은 52도, 56도, 60도 총 3개 로프트 구성으로 출시되며 전용 프리미엄 컬렉터 박스를 함께 제공한다.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p><p> </p><p class="바탕글">신제품은 클리브랜드골프 공식 홈페이지와 던롭프라이빗센터, 공식 취급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3410225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캘러웨이골프 코리아</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0pt;">캘러웨이골프 코리아, ‘퀀텀 맥스 패스트 로즈 골드’ 드라이버 출시</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초경량 퍼포먼스에 로즈 골드 감성 더해</span></p><p> </p><p class="바탕글">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여성 골퍼를 겨냥한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 ‘퀀텀 맥스 패스트 로즈 골드’를 국내 출시했다. 기존 ‘퀀텀 맥스 패스트’의 초경량 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강화한 모델이다.</p><p> </p><p class="바탕글">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가벼운 스윙과 편안한 사용감을 중시하는 골퍼를 위해 개발된 라인업이다. 특히 빠른 헤드 스피드를 만들기 어려운 골퍼들에게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신제품에는 캘러웨이의 핵심 기술인 ‘트라이-포스(Tri-Force) 페이스’ 구조가 적용됐다. 티타늄과 폴리 메시, 카본 등 서로 다른 소재를 결합해 페이스 반발력을 높이고 빠른 볼 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를 구현했다. 차세대 Ai 최적화 페이스는 다양한 임팩트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볼 퍼포먼스를 지원한다.</p><p> </p><p class="바탕글">헤드에는 360도 카본 섀시 설계를 적용했다. 무게 배분 효율을 높여 관용성을 강화했으며 경량화를 통해 보다 부담 없는 스윙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8가지 로프트와 라이 세팅이 가능한 옵티핏 호젤 시스템을 적용해 골퍼별 맞춤 세팅도 가능하도록 했다.</p><p> </p><p class="바탕글">디자인 차별화도 눈에 띈다. 메탈릭 로즈 골드 컬러를 적용해 필드 위 존재감을 높였고 카본 우븐 패턴과 블랙 컬러 조합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샤프트와 그립, 전용 헤드커버까지 통일된 로즈 골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p><p> </p><p class="바탕글">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항공커버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p><p> </p>]]></description>
       <pubDate>2026-06-08 11:30: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용품]]></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용품]]></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818'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0933285300.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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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척박한 땅에서 태동한 ‘100년의 반석’ 위에]]></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3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24362397.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span></p><p class="바탕글">찰스 다윈의 이 말은 지금 한국 골프 산업이 마주한 현실을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준다.</p><p> </p><p class="바탕글">지난 100년 동안 한국 골프는 놀라운 성장을 이뤘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했고, 골프 산업과 용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하지만 지금 국내 골프 산업은 또 다른 변곡점 앞에 서 있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소비 패턴, 젊은 세대의 이탈, 해외 골프 수요 확대, 비용 구조 부담까지. 골프장들은 생존을 위한 체질 개선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100년의 역사 위에 선 지금, 한국 골프는 어디를 향해 가야 할까.</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25016453.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한국 골프 100년을 만든 10개의 결정적 장면</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① 한국 골프의 시작, 효창원 코스의 탄생</span></p><p class="바탕글">한국 골프 역사는 1921년 6월 1일 문을 연 효창원 골프장에서 시작됐다. 서울 효창원 일대에 조성된 조선호텔 부속 골프장이었다. 당시 골프는 일본인 상류층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향유되던 스포츠였다. 한국 골프의 출발점은 근대사의 아픔과 함께 시작됐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② 연덕춘, 한국 최초 프로골퍼의 탄생</span></p><p class="바탕글">1934년 일본으로 건너가 골프를 배운 연덕춘은 1935년 일본 관동골프연맹으로부터 프로 자격을 취득했다. 1941년 일본오픈 우승은 한국 골프 역사에 남을 장면이었다. 광복 80주년을 앞둔 2025년에는 일본골프협회(JGA)가 일본오픈 우승자의 국적 표기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로잡았다. 100년 한국 골프 역사에서 뒤늦게 되찾은 의미 있는 명예 회복이었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③ 전쟁의 폐허를 넘어 재건된 골프</span></p><p class="바탕글">한국전쟁 이후 전국 골프장은 큰 피해를 입었다. 1950년대 군자리 코스가 재건되며 서울컨트리클럽이 다시 문을 열었다. 현재 어린이대공원 자리다. 골프는 스포츠를 넘어 외교와 국제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역할을 넓혀가기 시작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25207696.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④ 사치 스포츠라는 낙인</span></p><p class="바탕글">오랜 시간 골프는 ‘부유층 스포츠’라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했다.</p><p class="바탕글">1993년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공직사회 골프 자제 분위기가 형성됐고, 골프장은 높은 세금 부담과 함께 사회적 시선도 감당해야 했다. 골프는 오랫동안 대중 스포츠보다 ‘특권층 스포츠’ 이미지가 강했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⑤ 박세리와 IMF 시대를 바꾼 한 장면</span></p><p class="바탕글">1998년 IMF 외환위기. 박세리는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맨발로 워터해저드에 들어가는 투혼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들은 깊은 경제 위기 속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 골프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p><p class="바탕글">골프는 더 이상 사치가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 경쟁력을 보여주는 스포츠가 됐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⑥ 세계를 지배한 ‘세리 키즈’</span></p><p class="바탕글">박세리를 보며 성장한 신지애, 박인비, 최나연 등 이른바 ‘세리 키즈’는 세계 무대를 장악했다. 최경주는 PGA 투어에서 한국 남자 골프의 새 길을 열었다. 2009년 양용은은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최초 남자 메이저 챔피언에 올랐다.</p><p class="바탕글">대기업들의 선수 후원과 투자 확대는 한국 골프 경쟁력을 세계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힘이 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25342916.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⑦ 스크린골프가 만든 대중화 혁명</span></p><p class="바탕글">2000년대 후반 등장한 스크린골프는 한국 골프 산업 구조를 완전히 바꿨다. 골프존을 중심으로 발전한 한국형 스크린골프는 일본과 미국,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됐다. 높은 비용과 시간 제약이 컸던 골프를 일상 속 스포츠로 바꿔 놓은 한국만의 혁신 모델이었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⑧ 한국 자본, 글로벌 골프 산업 중심으로</span></p><p class="바탕글">2011년 휠라코리아 컨소시엄은 약 1조4000억원 규모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를 보유한 아쿠쉬네트를 인수했다. 당시 골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였다.</p><p class="바탕글">2021년에는 국내 사모펀드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가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했다.</p><p class="바탕글">한국은 이제 골프를 잘하는 나라를 넘어 세계 골프 산업을 움직이는 중요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⑨ 코로나19가 만든 역대급 호황</span></p><p class="바탕글">코로나19 시기 골프장은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2030세대와 여성 골퍼들이 대거 유입됐고 골프장은 최대 호황기를 누렸다.</p><p class="바탕글">반면 급격한 그린피 상승과 비용 부담은 새로운 과제로 남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25507150.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⑩ 거품 이후 찾아온 생존 경쟁</span></p><p class="바탕글">엔데믹 이후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젊은 세대 이탈, 해외 골프 확대, 고물가와 경기 둔화는 국내 골프 산업의 부담이 되고 있다. 과거 성공 경험만으로는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려운 시대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의식의 혁신’</span></p><p class="바탕글">골프 산업이 100년 동안 쌓아온 운영 경험과 경영 지식은 이제 차별화 요소가 되기 어렵다.</p><p class="바탕글">전국 수백 개 골프장이 같은 상품인 ‘18홀 라운드’를 운영해 온 만큼 과거 방식만으로는 미래 경쟁력을 만들기 쉽지 않다. 고객은 달라졌고 시장도 달라졌다. 고착된 관행은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이 될 수 있다.</p><p class="바탕글">“신지식의 아버지는 신의식이다.” 결국 혁신은 시설 투자보다 먼저 인식 변화에서 시작된다. 지금 골프 산업에 필요한 것은 익숙한 성공 공식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맞춰 스스로를 끊임없이 혁신하는 자세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변화의 시대, 배움의 자세가 미래를 결정한다</span></p><p class="바탕글">공자는 배움에 대해 사람을 네 가지로 나눴다. 태어날 때부터 깨달음을 얻은 생이지지자(生而知之者), 배워서 깨우치는 학이지지자(學而知之者), 어려움을 겪은 뒤 배우는 곤이학지자(困而學之者), 그리고 어려움에 처해도 배우지 않는 곤이불학자(困而不學者)다.</p><p class="바탕글">오늘날 골프 산업 역시 다르지 않다. 변화를 먼저 읽고 배우는 조직은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 반대로 변화를 체감하면서도 과거 방식에 머문다면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p><p class="바탕글">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힘은 시설보다 먼저 배우고 변화하려는 자세에서 시작된다.</p><p>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에필로그 : 한국 골프 100년의 버킷리스트, 세계 골프 중심국가를 향하여</span></p><p class="바탕글">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모든 비즈니스는 반드시 위대한 미션(Mission)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p><p class="바탕글">지난 100년 동안 한국 골프는 척박한 환경을 넘어 세계 정상 수준으로 성장했다. 여자 프로골프, 골프 서비스, 골프 산업 경쟁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지금은 또 다른 갈림길 앞에 서 있다.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다.</p><p class="바탕글">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남긴 말도 다시 떠올려볼 시점이다. “머뭇거릴 시간이 별로 없다. 앞만 보고 가자.”</p><p> </p><p class="바탕글">영국에서 시도되고 미국이 성장시킨 골프 산업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쓰이고 있다. 그리고 한국 골프 역시 다음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세계 정상급 선수를 배출하는 나라를 넘어 산업과 기술, 서비스와 문화까지 함께 성장시키는 나라. 그것이 한국 골프가 다음 100년 동안 향해야 할 새로운 목표다.</p><p class="바탕글">지난 100년이 성장의 역사였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세계 골프의 미래를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p><p> </p><p class="바탕글">글 전봉진 大기자</p>]]></description>
       <pubDate>2026-06-09 11:22: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INTERVIEW & COLUMN]]></section_k>
	   <section2><![CDATA[골프칼럼]]></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칼럼]]></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818'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0924362397.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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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김효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36</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182626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김효주가 오랜만에 국내 무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p><p class="바탕글">5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파72·676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효주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p><p> </p><p class="바탕글">최종 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박현경(8언더파 208타)을 1타 차로 따돌렸다. 2021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4년 7개월 만의 KLPGA 우승이다. 통산 14승째다.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수원 컨트리클럽에는 13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p><p class="바탕글">김효주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뒤 국내 무대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까지 추가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마지막 홀까지 이어진 승부</span></p><p> </p><p class="바탕글">최종일 흐름은 예상보다 팽팽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앞섰던 김효주는 초반 흔들렸다. 5번 홀과 8번 홀에서 보기가 나오면서 추격하던 박현경과 간격도 빠르게 좁혀졌다. 김효주는 9번 홀 버디로 한숨을 돌렸다. 이어 11번 홀에서는 약 4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다시 리더보드 가장 위를 지켰다. 하지만 박현경의 추격도 거셌다. 16번 홀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 승부는 결국 마지막 홀까지 이어졌다. 18번 홀에서 박현경의 두 번째 샷은 그린 앞 벙커로 향했다. 벙커를 빠져나온 뒤 파 퍼트를 시도했지만 공은 홀을 지나갔다. 김효주는 흔들리지 않았다. 차분하게 파를 기록했고, 마지막 홀을 마친 최종 점수 차는 1타. 김효주가 국내 무대 복귀전에서 1승을 챙겼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1936181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193658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1937996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1937354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132명 출전… 시즌 초반 판도 가른 수원CC</span></p><p class="바탕글">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KLPGA 시즌 초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 대회 중 하나다. 올해도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p><p> </p><p class="바탕글">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을 비롯해 김민별, 임진희, 고지우, 방신실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연패에 도전했던 이예원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p><p class="바탕글">박현경은 덕신EPC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p><p> </p><p class="바탕글">아마추어 김세영(신성중)은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수원 컨트리클럽은 긴 전장과 정교한 아이언 샷을 요구하는 코스로 선수들을 시험했다. 작은 실수가 곧 타수 차이로 이어졌다. 사흘 동안 가장 안정적인 경기를 만든 선수는 김효주였다.</p><p> </p><p class="바탕글">마지막 홀을 마친 뒤 김효주는 오랜만에 KLPG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9185930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제공: KLPGA</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5-11 11:16: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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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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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E1 채리티 오픈 새 역사]]></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3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42452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태국의 짜라위 분짠이 5월 22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KLPGA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분짠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냈다. 공동 선두였던 이율린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1억8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p><p> </p><p class="바탕글">태국 선수가 KLPGA 정규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분짠은 이번 시즌 KLPGA 투어 일곱 번째 생애 첫 우승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p><p> </p><p class="바탕글">분짠은 LPGA 조건부 시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KLPGA 시드전을 통과해 한국 무대에 합류했다. 2025시즌에는 17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톱10 진입 없이 시즌을 마쳤고 상금 순위 92위로 시드를 잃었다. 이후 다시 시드전에 나섰고 15위로 2026시즌 출전권을 확보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431468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올 시즌 초반에도 흐름은 좋지 않았다. 첫 다섯 개 대회에서 컷 통과는 한 차례뿐이었다. 하지만 페럼클럽에서 시즌 첫 반등을 만들었다.</p><p class="바탕글">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분짠은 1~3번 홀을 모두 파로 막은 뒤 4번 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했다.</p><p> </p><p class="바탕글">승부는 후반에 움직였다. 분짠은 11번 홀에서 약 4.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12번 홀에서는 핀 가까이에 붙이는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연속 버디를 만들었다. 남은 홀을 모두 파로 지켜낸 분짠은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p><p> </p><p class="바탕글">한편 기대를 모았던 이율린은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준우승에 올랐다. 서교림과 이다연은 7언더파로 공동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4400137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4400841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440158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제공: KLPGA</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8천만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44명이 출전했다. 대회가 열린 페럼클럽은 일부 홀 전장을 조정했다. 파4와 파5 홀 길이를 손보며 선수들에게 이전보다 정교한 거리 계산과 코스 공략을 요구했다.</p><p> </p><p class="바탕글">올 시즌 KLPGA 투어에서는 새로운 우승자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페럼클럽에서는 태국 선수 한 명이 처음으로 KLPGA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짜라위 분짠의 첫 우승은 그렇게 KLPGA의 또 다른 기록으로 남았다.</p><p> </p><p class="바탕글">자료제공: KLPGA</p>]]></description>
       <pubDate>2026-05-23 11:4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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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TOPGOLF)]]></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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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양지호, 첫 우승]]></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3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3522839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골프협회 사진제공</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대한골프협회(KGA) 주관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에서 양지호(37)가 정상에 올랐다.</p><p> </p><p class="바탕글">양지호는 24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았고, 한국오픈 통산 14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 함께 남겼다. 2023년 한승수 이후 3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p><p class="바탕글">한국오픈에서도 처음 나온 기록이 있었다.</p><p> </p><p class="바탕글">양지호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선수다. 한국오픈에서 예선 통과자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성적은 1990년 제33회 대회 김성종의 준우승이었다.</p><p> </p><p class="바탕글">올해 한국오픈에는 500명이 1차 예선에 출전했고, 이 가운데 146명이 최종 예선으로 향했다. 최종 예선을 통과한 33명이 본선 경쟁을 펼쳤고, 양지호는 최종 예선 통과자 가운데 18위였다. 본선에서는 첫날 선두로 출발해 나흘 동안 순위를 유지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3610291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골프협회 사진제공</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승 상금은 5억 원. 공식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는 특별 보너스 2억 원을 더해 총 7억 원이 주어졌다. 양지호는 오는 7월 영국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과 KPGA 투어 5년 시드, 아시안투어 2년 시드도 함께 얻었다.</p><p> </p><p class="바탕글">양지호는 경기 뒤 “자신을 믿으려고 노력했고 행운도 많이 따랐던 것 같다”며 “한국오픈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상상조차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에게 너무 고맙다”며 “지켜봐준 가족들에게 보답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3645675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골프협회 사진제공</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국가대표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3)는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 공동 8위로 2년 연속 베스트 아마추어를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데일리 베스트인 67타(4언더파)를 적어냈다.</p><p> </p><p class="바탕글">한국오픈 기간 현장 운영도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대회장에는 갤러리 이벤트와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p><p> </p><p class="바탕글">20년 만에 한국오픈 무대로 돌아온 버바 왓슨 출전을 기념한 팬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다. 2006년 코오롱 한국오픈 당시 버바 왓슨 사진이나 응원 메시지를 남긴 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팬미팅과 VIP 티켓, 기념품 등이 제공됐다.</p><p> </p><p class="바탕글">최종일에는 우승자 시상식과 함께 특별 경품 추첨이 열렸다. 코지마 안마의자, 뱅앤올룹슨(B&amp;O) 베오사운드 A5, 다이너스 아이언 세트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고 입장 갤러리를 대상으로 즉석 경품 이벤트도 운영되어 참여형 대회로 즐거움을 선사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373288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골프협회 사진제공</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373280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골프협회 사진제공</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373237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골프협회 사진제공</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373249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골프협회 사진제공</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사진제공: 대한골프협회(KGA) 조직위원회</p>]]></description>
       <pubDate>2026-05-25 11:33: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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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말본, 북촌에 ‘말본 가옥’ 오픈]]></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3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295753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 LA 기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Malbon)이 서울 북촌에 신규 플래그십 스토어 ‘말본 가옥(MALBON GAOK)’을 오픈했다.</p><p> </p><p class="바탕글">북촌의 한적한 골목에 들어선 ‘말본 가옥’은 ‘집’이 주는 편안함과 한국적인 환대의 정서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매장이라는 명칭 대신 ‘가옥(家屋)’이라는 이름을 택한 것도 브랜드의 취향이 깃든 집에 손님을 초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매장은 말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건물 플래그십 스토어다. 한옥과 골목, 오래된 풍경이 주는 정서를 간직하면서도 전통과 현대, 로컬과 글로벌 감도가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북촌의 지역적 특성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한 결과다.</p><p> </p><p class="바탕글">‘말본 가옥’은 강남 도산대로의 ‘말본6451’, 지난해 선보인 ‘말본 성수’에 이어 말본의 차별화된 공간 전략을 잇는 곳이다. ‘말본6451’이 골프 기반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퍼포먼스를, ‘말본 성수’가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브랜드 스토리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말본 가옥’은 그 흐름을 확장해 말본만의 취향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차별화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302239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연면적 208㎡(63평), 지상 2층 규모에 루프탑을 갖춘 이 공간은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스티븐 말본과 에리카 말본이 내·외관 설계를 직접 디렉팅했다. 공동 창립자 에리카 말본은 “북촌이 지닌 역사성과 아름다운 풍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하는데 집중했다”며,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와 안팎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공간 속에서 말본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p> </p><p class="바탕글">외관과 내부는 전통 창살과 목재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내부는 따뜻한 우드 톤을 중심으로 한국 전통 청자에서 영감을 받은 옥빛을 곳곳에 더해 온기 있는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여유로운 동선과 제품 진열을 통해 편안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p><p> </p><p class="바탕글">각 층은 테마를 달리해 차별화된 경험에 집중한다. 1층은 ‘Direction &amp; Identity’를 주제로 골프웨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확장된 제품을 선보이는 메인 존, 신상품을 소개하는 포커스 존, 창의적인 협업 및 캡슐 컬렉션을 소개하는 컬쳐 존으로 구성됐다. 2층 ‘Experience &amp; Exclusivity’는 DIY 존과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p><p> </p><p class="바탕글">북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단독 서비스와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돋보인다. 서울(SEOUL) 로고 제품에 와펜을 더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비롯해, 2026년 ‘말의 해’를 기념한 한정판과 전통 갓을 모티브로 한 볼 파우치, 한복 인형 키링 등 위트를 더한 상품도 순차 출시한다. 향후 다양한 협업 컬렉션을 단독 또는 선공개하고, 북촌을 찾는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패션·음악·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말본의 취향이 축적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p><p> </p><p class="바탕글">자료제공: ㈜하이라이트브랜즈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4304289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6-04 11:28: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패션]]></section2>
	   <author><![CDATA[jcm1080@naver.com (이테라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패션]]></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0429575369.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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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와이드앵글, 냉감 기술 담은 W.ICE 화보 공개]]></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3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158381288.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와이드앵글</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후원 선수인 KLPGA 투어 박혜준 프로와 KPGA 투어 박준홍 프로가 함께한 ‘2026 여름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화보는 와이드앵글의 대표 냉감 라인인 ‘W.ICE’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더운 여름 필드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냉감 기술과 프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담아내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했다.</p><p> </p><p class="바탕글">박혜준 프로는 ‘TO W.ICE 레터링 아트웍 폴로 티셔츠’와 ‘TO W.ICE 아이스터치 밑단 플리츠’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기능성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스커트에는 PCM(Phase Change Material) 온도 조절 가공 기술이 적용돼 체온이 상승할 경우 열을 흡수하고 방출하며 쾌적한 착용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효성의 ASKIN 냉감 원사와 경량 플리츠 소재를 결합해 가벼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15915668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와이드앵글</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박준홍 프로는 ‘TO W.ICE 냉감 소매 빅로고 폴로 티셔츠’와 ‘TO 썸머 퍼포먼스 슬림핏 팬츠’를 착용했다. 상의는 소매 부분에 냉감 원단을 적용하고 등판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카모플라주 자카드 메쉬 소재를 배치해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도록 설계됐다. 팬츠 역시 내장형 냉감 허리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라운드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p><p> </p><p class="바탕글">와이드앵글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PLAY WITH NATURE’ 철학을 구현하는 동시에 여름철 골퍼들을 위한 냉감 퍼포먼스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PCM 가공 기술과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극 활용해 폭염 속에서도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p class="바탕글">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여름 컬렉션은 대자연 속에서 최상의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냉감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며 “W.ICE 라인의 차별화된 쾌적함을 통해 골퍼들에게 새로운 여름 라운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59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6/2026060159397386.png" alt="" width="559"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와이드앵글</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6-01 11:00: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패션]]></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이금희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패션]]></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27'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6/2026060158381288.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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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방신실,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 정상…“매치퀸 등극하며 시즌 첫 승”]]></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3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5/202605201046600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방신실 2026제18회두산매치플레이 대회 귀빈 기념촬영    ⓒKLPGA</p></td></tr></tbody></table><p> </p><p>[탑골프비즈 신용섭 기자]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방신실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p><p> </p><p>방신실은 1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네이처·가든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매치퀸’에 올랐다. 우승 상금 2억5천만 원을 획득한 방신실은 시즌 상금을 3억6311만6667원으로 끌어올리며 상금순위 3위로 도약했다.</p><p> </p><p>이번 우승은 방신실의 2026시즌 첫 승이자 KLPGA 투어 통산 6승째다. 누적 상금은 28억9711만4298원을 기록하며 역대 상금 순위 27위에 이름을 올렸다.</p><p> </p><p>특히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의미 있는 기록도 추가했다. 스트로크 플레이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우승에 이어 매치플레이 우승까지 달성하며, 이정민에 이어 KLPGA 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모든 경기 방식 우승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됐다.</p><p> </p><p>또한 조별리그 체제가 도입된 2017년 이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전 경기 승리(7승)로 정상에 오른 역대 7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앞서 2019년 김지현은 조별리그에서 2승1패, 2022년 홍정민은 2승1무 후 우승한 바 있어, 방신실의 전승 우승은 더욱 돋보였다.</p><p> </p><p>방신실은 이번 대회 내내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와 흔들림 없는 퍼트 감각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며 매치플레이 특유의 흐름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p><p> </p><p>경기 후 방신실은 “매 경기 집중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올 시즌 첫 승을 큰 대회에서 거둘 수 있어 자신감을 얻게 됐다. 남은 시즌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p>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은 두산 매치플레이는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렸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고 ㈜두산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공동 주최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5/202605201112118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방신실 2026 제18회 두산매치플레이 우승 인터뷰    ⓒKLPGA</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방신실 우승인터뷰 전문</span></p><p> </p><p><span class="bold">Q. 우승 소감은?</span></p><p>A. 오늘 굉장히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매치플레이에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p><p> </p><p><span class="bold">Q. 15번홀 긴 퍼트가 들어가면서 흐름을 탄 것 같은데?</span></p><p>A. 긴 퍼트를 남기고 희망은 있었지만 마음을 비우고 쳤는데 그게 들어가면서 나도 얼떨떨했다. 남은 홀에서 잘하면 뒤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p><p> </p><p><span class="bold">Q. 매치플레이에서 토너먼트 진출이 이번이 처음인데? 앞선 대회들과의 차이점은?</span></p><p>A. 앞서 세 차례 출전했을 때와는 멘탈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매치플레이가 심리전이고 일대일 경기다보니 상대방 경기를 의식하고 조급한 마음이 생겨서 뜻대로 경기가 안 풀렸었는데, 올해는 나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경기를 할 수 있었다.</p><p> </p><p><span class="bold">Q. 이번 우승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span></p><p>A. 시즌 초반에 변화를 주면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하고 위축되기도 했다. 이번에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면서 자신감도 회복하고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p><p> </p><p><span class="bold">Q. 이번 대회에서 7번 경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span></p><p>A. 가장 힘들었던 경기는 조별 매치플레이었다. 워낙 강한 선수들을 만났고 예선이라 긴장도 됐고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건 오늘이었다. 힘들어서 샷이 흔들리기도 했다.</p><p> </p><p><span class="bold">Q. 최은우 선수와 경기하면서 느낀 점?</span></p><p>A. 평소에도 정말 잘 한다고 생각하는 선수였는데 오늘 경기를 하면서 그린을 놓쳤을 때의 위기관리 능력이 무척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다. 배울 점이 많았다.</p><p> </p><p><span class="bold">Q. 이번 우승으로 KLPGA 모든 경기방식(스트로크, 변형스테이블포드, 매치)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에 대한 소감은?</span></p><p>A. 생각지 못했는데 여러 경기방식의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선수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매치플레이 방식은 항상 약하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극복했다는 점이 기쁘다.</p><p>* 이정민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모든 경기 방식 우승자</p><p> </p><p><span class="bold">Q. 올시즌 이루고 싶은 것은?</span></p><p>A. 목표였던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1차 목표를 이뤘고, 남은 시즌에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지난해 다승을 했는데 올해는 지난해 3승을 넘어서 다승을 하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고 싶다.</p><p> </p>]]></description>
       <pubDate>2026-05-17 12: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신용섭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783'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5/2026052010466009.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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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MZ세대와 소통 강화” KPGA, 공식 인플루언서 ‘버디스’ 출범]]></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2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5/20260520214258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PGA 버디스 위촉식 현장    ⓒKPGA</p></td></tr></tbody></table><p> </p><p>[탑골프비즈 신용섭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공식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KPGA 버디스(BIRDIES)’ 1기를 출범시키며 젊은 팬층 확대에 나섰다.</p><p> </p><p>KPGA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위촉식을 열고 최종 선발된 7명의 버디스 멤버를 공식 위촉했다. 행사에서는 활동 가이드라인과 향후 운영 방향도 함께 공유됐다.</p><p> </p><p>‘KPGA 버디스’는 2030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투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공식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이다. 골프 크리에이터들이 연습라운드와 대회 현장, 선수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보다 친근하게 KPGA 투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p><p> </p><p>프로그램 명칭은 협회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KPGA 버디스’는 총 123점(25.8%)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KPGA와 함께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p><p> </p><p>선발은 도달력(40%), 콘텐츠 기획력과 품질(30%), 골프 전문성(20%), KPGA 협력 의지(10%)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지원 자격은 유튜브 구독자 3만 명 이상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 이상의 골프 크리에이터였으며, 최종 선발된 멤버들은 앞으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월 3편 이상의 KPGA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p><p> </p><p>이번 1기에는 프로 출신 인플루언서와 현장형 골프 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작자 등이 고르게 포함됐다. KPGA는 이들을 통해 투어 현장의 생동감과 선수들의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김원섭 KPGA 회장은 “KPGA 버디스는 투어와 팬을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라며 “버디스 멤버들이 KPGA 투어의 현장감과 선수들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p> </p><p>버디스 1기 멤버인 김상열은 “데이터 기반 분석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결합해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투어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골프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박슬기는 “아마추어 시선에서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골프 콘텐츠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p><p> </p><p>KPGA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팬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br /><br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5/2026052005383669.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2026-05-20 11:21: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1@daum.net (신용섭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media:content width='1090' height='668' url='http://www.topgolfm.kr/data/topgolfm_kr/bigimg/202605/2026052021425855.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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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아시아나CC, ‘조용한 럭셔리’ 전략 강화]]></title>
       <link>https://www.topgolfm.kr/272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5/202605203020366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아시아나CC</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시아나CC가 코스와 시설 전반의 정비를 마치고 프리미엄 라운드 경험 강화에 나섰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아시아나CC는 최근 골프 업계의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에 맞춰 화려함보다는 코스 본질과 프라이빗한 경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운영 전략을 고도화했다.</p><p> </p><p class="바탕글">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코스 품질 개선이다. 아시아나CC는 그린 잔디를 신품종 ‘퓨어디스팅션’으로 교체해 내병성과 유지 효율을 높이고, 보다 균일한 컨디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5월까지 동코스 9개 홀 교체를 완료하고, 2028년까지 전 코스로 확대해 그린 스피드와 심미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p><p> </p><p class="바탕글">라운드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서코스 카트 도로 7.6km 구간을 재포장하고 이동 동선을 정비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으며, 클럽하우스 연회실을 리뉴얼해 프라이빗한 휴식과 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도를 확대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topgolfm.kr/imgdata/topgolfm_kr/202605/202605203136352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아시아나CC</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금호리조트는 이번 정비를 통해 회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스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려 차별화된 프리미엄 골프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p>]]></description>
       <pubDate>2026-05-15 10:27: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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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GOLF MEDIA]]></section_k>
	   <section2><![CDATA[골프뉴스]]></section2>
	   <author><![CDATA[topgolf2269@naver.com (이효주 기자)]]></author>
	   <category><![CDATA[골프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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